설명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면서 독특한 전망, 통오름과 독자봉이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동백나무길, 감귤밭길 등 삼달리 중산간길이 이어지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 나온다. 병마에 시달린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제주의 사진을 찍어냈던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64-762-2190
이용시간 : * 걷기 시작시간 09:00
* 걷기 종료시간 18:00(하절기) / 17:00(동절기)
상세정보
코스안내
온평포구 - 고정화 할망숙소(5.5km) - 통오름정상(7.3km) - 독자봉(8.1km) - 김영갑 갤러리(11.8km) - 신풍신천바다목장(15km) - 배고픈다리(18.2km) - 표선해수욕장(20.9)
참고사항
※ 제주올레 여행 안전 수칙
- 혼자 여행오는 경우 각 코스 시작점 출발 시간을 오전 9시로 맞춰서 함께 걷기
(비인기 코스인 경우 혼자 걷게 될 수 있음, 이 경우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으로 연락요망)
- 걷기 종료시간은 하절기 6시, 동절기 5시로 이 시간 이후 걷기는 자제 요망
- 혼자 걸을 때는 수시로 자기 위치와 안전여부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려주기
- 비상 연락처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경찰112)를 꼭 가지고 다니기
-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변을 지날 때에는 길가에 붙어서 걷기
- 코스를 벗어난 가파른 계곡이나 절벽 등으로의 모험은 삼가
- 간세 등판에 있는 현재위치정보(간세번호와 남은거리)를 숙지하며 걷기
- 여성 혼자 여행할 때는 가능하면 여성전용숙소나 검증된 숙소를 이용
- 제주올레 표식을 놓쳤을 때는 마지막 표식을 본 자리로 되돌아가 표식을 다시 찾기
- 제주올레 길을 걸을 때는 사전에 제주올레 코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숙지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001-6 (성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