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부터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걷기 길이다. 10개 구간의 50개 코스 중에서 해파랑길 45코스는 17.5㎞이며, 총 소요시간은 6시간이다. 속초해맞이공원에서 아바이마을, 속초등대전망대, 영랑호 범바위 앞, 장사항까지 이른다. 해파랑길 제9구간 중 45코스는 속초의 진면모를 모두 거닐 수 있는 길이다. 설악해맞이공원, 대포항의 빨간 등대를 보며 시작되어 속초의 해수욕장들을 지나치면서 바다의 쾌활한 모습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 속초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아바이마을과 영랑호를 둘러 걷는 길은 속초라는 고장의 일상과 문화를 속속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89-3
해파랑길의 44번째 코스로 양양 수산항에서 출발해 설악해맞이공원까지 이어진 12.3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4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30분에 완주할 수 있다. 동해안을 감상하며 걷는 길로 풍광이 수려하다. 양양의 대표 어항인 물치항과 동해와 설악산에 둘러싸인 공원으로 조각작품이 전시된 설악해맞이공원 등을 지난다. 낙산대교를 건너며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생태환경을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 관광팔경 중 하나로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도 들를 수 있는데 입장료가 별도로 있다.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곳이 없으니 낙산해변과 설악해변, 속초 해맞이공원에서 매점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서 화장실도 해결할 수 있다.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8-35
해파랑길의 41번째 코스로 강릉 주문진 해변에서 출발해 양양 죽도정 입구까지 이어진 12.2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1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구간 풍경은 여러 항구를 거치며 걷는 해안 길로, 중간중간 석호와 소나무숲, 대나무숲을 나타나 다채롭다.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관광지는 낙산사와 더불어 새로운 일출 명소로 꼽히는 휴휴암, 하천의 담수와 동해안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생성된 석호 향호,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으로 사랑받는 지경해변,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가 그림같이 서 있는 ‘강원도 3대 미항(美港)’ 남애항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휴휴암 사찰 내 두꺼비 약수터에서 물을 마실 수 있고, 화장실과 매점은 지경해변, 남애항, 남애3리해변의 남애슈퍼, 죽도정 등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밤골길 104
무실 과수원 길은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해 있다. 무실동은 예로부터 크고 좋은 우물이 있어 무실, 무리실 등으로 불렸다고 한다. 또한 배, 사과 등 과실이 풍부하여 무실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배 과수원 코스의 출발점인 너름 공원에서 출발해 마을로 진입하면 좌우로 펼쳐진 배 과수원을 만나게 된다. 이곳은 매년 4월 말~5월 초면 만개한 배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이 길을 걸으며 새로운 봄을 만끽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906
100고개길은 원주 굽이길 제 1코스로 치악산 조망이 펼쳐진 길이다. 산의 모양이 봉황의 꼬리 같다 하여 봉산·봉산미(鳳山尾)라 했다는 유래가 있고 인근 산에 크고 작은 고개가 많아 100고개길이라 불린다. 대부분의 코스가 숲길로 이루어져 있고 차량이 많지 않은 마을안길로 도보여행에는 최적의 코스라 할 수 있다. 7.7km지점에는 치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잠시 쉬어가며 치악산의 풍경도 감상 할 수 있다.
솔 향이 짙은 숲길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수차례 있으나,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아 걷기에 좋다. 원주시 시내에서 가까운 산줄기로 천천히 걸어서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강원도청)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북원역사길은 원주 시내권에 위치해 있다. 도심을 순환하며 원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한반도 중부권, 섬강과 원주천이 수상 물류유통을 담당했고 지리적 요충지로서 조선조 500년간 강원의 정치와 경제, 행정을 맡아 왔던 원주. 그 중심부인 강원감영이 있는 길이다. 현재 감영지에는 선화당·포정루와 청운당(내아)이 남아 있고, 뜰에는 감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느티나무와 선정비가 시선을 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해파랑길 33코스는 추암해변에서부터 묵호역까지 동해 시내를 지난 후 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거리는 총 13.6㎞정도 되며 약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바다와 함께 크고 작은 해안절벽과 바위섬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장소는 추암해변이다. 이 해변은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약 150m 정도의 규모를 백사장을 지닌 해변으로 바다와 어우러진 절벽, 동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인기가 있다. 추암해변에서는 특히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추암촛대바위가 위치하고 있는데, 촛대바위 앞동산에 올라 남쪽 백사장 끝에서 멀리 바라보며 풍경을 감상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도경리역과 묵호역 사이에 있는 동해역을 지나면 한섬해변이 나온다. 한섬해변은 조그마한 야산과 이어지는 해변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해수욕장이다. 한섬해변을 지나 약 3.2㎞를 걸어오면 이 코스의 도착지인 묵호역이 나오며 코스가 마무리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공회당길 27-1
해파랑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40코스는 사천진리해변에서 시작하며 동해안 최대의 활어시장인 주문진시장과 함께 주문진등대, 소돌항의 아들바위공원, 아름다운 백사장을 지닌 주문진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강릉의 다양한 바다경관을 감상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881
해파랑길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9코스’는 솔바람다리에서 출발하여 사천진리 해변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전 구간이 아름다운 해안과 해송 숲길, 호숫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 도중 경포대와 허난설헌 생가 등의 유적지를 감상하며 갈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17
해파랑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8코스는 오독떼기 전수관에서 출발하여 솔바람다리까지 이어지는 총 18㎞의 코스로 트레킹 도중 중앙시장과 단오문화관을 만날 수 있으며, 옛 향기 가득한 농촌마을을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