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14.4 Km    63667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

황토마루(경주황토마루)

14.5 Km    1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상범길 159-2

초함산 아래 작은산골마을에 위치한 황토마루는 장항리 사지와 이견대 근처에 위치해있다.

JOY 모텔

JOY 모텔

14.5 Km    0     2024-06-19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화전중앙길 5
010-3867-0887

조이 모텔은 경상남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무인텔이다. 객실은 넓어 쾌적하고, 욕조, 쇼파, 컴퓨터, 공기청정기가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쉬며 이용하기에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가성비가 좋다.

또바기칼국수

14.6 Km    4     2023-01-06

경상북도 경주시 인동새들길 24

칼국수 전문점으로 바지락칼국수와 들깨칼국수가 인기이다. 비빔밥과 고등어구이, 돼지찌개 등의 식사류도 있으며 맛도 좋고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임실치즈학교 경주체험장

임실치즈학교 경주체험장

14.6 Km    3     2023-11-07

경상북도 경주시 내외로 1042 임실치즈학교 경주체험장

폐교를 개조한 ‘임실치즈학교’는 우유로 치즈 만들기 체험과 치즈를 이용한 피자 만들기 체험 시설이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등의 개인 프로그램과 유치원부터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코스의 단체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인은 치즈 만들기와 피자 만들기 통합 코스로 직접 만든 피자와 함께 스파게티를 무한 제공하는 식사 시간이 포함되며 만든 치즈는 가져갈 수 있고, 단체 체험 프로그램은 피자·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치즈 만들기 체험을 각각 별도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체험만으로 아쉬운 분들을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할 수 있는 선택 체험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스크림 만들기, 쿠키 만들기, 연 만들기, 비누 만들기, 한지 공예, 프라모델 만들기가 있다. 무료 놀이체험으로는 레일썰매타기, 트램폴린, 송아지와 염소 건초 주기가 있어 다양한 놀이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역사의 도시 경주에서 문화와 역사의 지식을 넓혔다면 풍성한 여행을 위해 잠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기를 추천한다.

경주 원성왕릉

경주 원성왕릉

14.7 Km    29586     2023-12-05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입실길 139

이 능은 신라 제38대 원성왕(元聖王, 재위 785∼798, 김경신)을 모신 곳이다. 경주 시내에서 울산 방면으로 약 12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밑둘레 70m, 지름 21.9m, 높이 7.7m로 능의 둘레에 있는 호석(護石)에는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돋을새김 되어 있고, 그 주위로 돌난간이 에워싸고 있다. 봉분에서 약간 떨어져 좌우에 화표석·문인석(文人石)·무인석(武人石), 돌사자(石獅子)를 마주 보게 세웠으며, 무인석은 서역인(西域人)의 얼굴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무덤은 당나라의 능묘제도를 본받았으나 둘레돌·십이지신상·난간·석물 등 모든 면에서 신라 능묘 중 가장 완비된 형식을 갖추고 있다. 조각 수법은 신라 왕릉 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괘릉’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덤의 구덩이를 팔 때 물이 괴어 널 [棺]을 걸어 [掛] 묻었다는 전설에 따른 것이다.

안강할매고디탕

안강할매고디탕

14.7 Km    2     2024-03-04

경상북도 경주시 호국로 2060

안강할매고디탕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하곡리에 있다. 외관은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덕분에 감성적인 느낌이다. 예스러운 동시에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다슬기, 쑥, 부추를 넣고 끓여낸 덕택에 시원한 맛이 일품인 고디탕이다. 고디비빔밥+탕과 고디무침도 많은 사람이 찾는 메뉴다. 음식을 주문하면 상에 함께 오르는 반찬도 별미며, 콩잎, 매실장아찌, 고들빼기, 멍게젓 등 10여 가지 반찬을 판매하기도 한다. 오전 일찍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주사암(경주)

주사암(경주)

14.8 Km    23335     2023-02-14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길 251-355

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이지만 산자락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설화를 간직한 곳이어서 그 역사의 향기를 더듬으며 한 번쯤 올라볼 만한 산들이 많다. 일명 주사산(朱砂山), 부산(富山)이라 불리는 오봉산(五峯山) 역시 천년이 넘는 옛 설화를 찾아 떠나 봄직한 산이다. 그리고 그 오봉산 정상에 옛 설화를 간직한 주사암이 있다.
주사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주사암의 창건 설화 참고). 그리고 이 설화에 의해서 절 이름이 지금처럼 주사암이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부산성을 축성할 때 의상대사는 이 절을 성에 두게 되면 신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절은 성벽 바깥에 있게 부산성이 축성되었다. 그러나 그런 예언이 있었어도 신라가 멸명하기까지는 그로부터 수백년이 더 걸렸다. 또한 이 주사암에는 여태까지 죽어나간 사람이 없다고 하여 불사처(不死處)라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 뒤의 연혁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고, 현재 남아 있는 전각과 불상을 볼 때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주사암 마당을 지나쳐 50m 정도 더 나서게 되면 이곳 오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 위에 올라앉게 된다. 지맥석(持麥石)이라 불리는 이 마당바위는 산정 위에 우뚝 선 평탄한 반석으로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 듯한 암반으로 신라 김유신이 술을 빚기 위하여 보리를 두고 술을 공급하여 군사들을 대접하던 곳이라 하여 지맥석이 되었다고 전하며 곳곳에 움푹움푹 패여 들어간 자리들은 말발굽의 흔적이라 한다.

깎아지른 절벽 위 마당바위에 서서 바라보고 있자면 한여름엔 짙푸른 녹색의 바다, 가을엔 울긋불긋한 단풍의 향연으로 어지럽고, 안개라도 싸이는 날엔 진정 속진을 떠난 듯 잠시 산 아래 세상을 잊어버리는 선경에 든다. 고려 명종 때 벼슬에 뜻이 없이 고향인 경주에 눌러앉아 159권의 문집을 남긴 김극기가 주사암에 올라 다음과 같이 읊었다고 한다.
멀고 먼 구름 끝에 절이 있으니
속진 떠난 경지가 거기 있구나.
새나 날아오를까 굽어 오른 하늘가에
봉수대가 바위 위에 올라앉았네.

가온누리캠핑체험장

가온누리캠핑체험장

14.9 Km    0     2023-09-25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2037

가온누리 캠핑 체험장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19㎞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이용해 백률로, 용담로, 새안현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이곳은 이색적인 부대시설이 차고 넘친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놀이방, 미로 찾기, 영화관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대숲 산책로, 마중물 체험장, 탁구장 등 어린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엔 일반 야영장 46면이 마련돼 있고, 바닥은 파쇄석 36면과 데크 10면으로 이뤄졌으며,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 식기, 침낭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다. 캠핑장에서 경주 시청 방면으로 나가면 대릉원 일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여행도 가능하다. 인근에 음식점도 많아 입맛에 따라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경주읍성한옥

1.5 Km    4     2021-01-06

경상북도 경주시 봉황로116번길 14-3

경주읍성 한옥은 경주 읍성내 있으며 읍성 안 계림초등학교 서편에 위치하여 어린 시전을 추억할 수 있는 곳이다. 건축 및 마감자재는 친환경자재를 기본으로 하고 넘어져도 심하게 다치지 않는 시설로 하기 위해 자재는 나무, 흙, 황토를 주재료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