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함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함혜

토함혜

2.9Km    2025-05-26

경상북도 경주시 상강선길 3-3 (배반동)

토함혜는 갈비찜으로 유명한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갈비찜, 청국장, 보리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토함혜 특선이다. 이 밖에도 청국장 대신 된장찌개가 나오는 된장 정식도 있다.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이 가능하다. 음식점 주변에는 경주 동궁원, 경주보문관광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박물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박물관

2.9Km    2024-09-03

경상북도 경주시 동대로 123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박물관은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학술과 인격을 연마하는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에 자리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불교 유물의 수집, 정리, 전시와 더불어 유적의 발굴조사와 연구를 목적으로 1983년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에는 도서관 건물의 3층과 4층을 사용하였고 동국대학교 박물관 경주 분관으로 출발하였다. 이후 1985년 4월에 전시실을 도서관 2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1994년 사무실 및 부속시설을 전시실 옆으로 확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박물관은 전시실, 수장고, 연구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소장품으로는 불교 관련 조각, 회화, 공예품들이 주를 이루며 경주지역에서 발굴된 유물들도 함께 소장되어 있으며, 금속류 483점, 옥석류 311점, 토기류 1,622점, 서화류 99점 등을 포함하여 약 3,000여 점에 이른다. 이 밖에도 석장사지, 경주 남산 천룡사지를 발굴하였으며, 1994년에는 고고 미술사학과 유적 조사팀과 합동으로 경주 석장동의 금장대 암각화를 발견하였다. 2011년에는 경주시 성건동 통일신라시대 건물 터에서 유아묘 1기를 발굴하였다.

야호(夜好) 경주! 신라달빛기행(경주일원)

야호(夜好) 경주! 신라달빛기행(경주일원)

2.9Km    2025-01-13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2길 23

[야호(夜好) 경주! 신라달빛기행]은 신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문화 행사이다. 신라문화원은 불교문화 대중화와 문화재 보존과 활용을 위해 1993년 설립되었으며 경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2004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신라문화원으로 설립허가를 받았다. 2005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 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주간에는 문화재 스토리텔링 투어를, 야간에는 신라 달밤 아래서 고택음악회와 소원을 담은 백등을 들고 첨성대, 계림, 월정교 등을 거니는 신라달빛기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는 관광이 아닌 이해와 체험이 곁들인 맞춤형 패키지 관광프로그램이다.

육부전

육부전

2.9Km    2024-12-06

경상북도 경주시 남간길 37-10

과거 양산재로 불렸던 육부전은 신라 건국 이전 서라벌에 있었던 6부 촌장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기원전 57년 알천양산촌, 돌산고허촌, 취산진지촌, 무산대수촌, 금산가리촌, 명활산고야촌의 6부 촌장들이 알천 언덕에 모여 알에서 탄생한 박혁거세를 신라의 첫 임금으로 추대하였다. 이후 신라 3대 왕인 유리왕이 이들의 건국 공로를 기리기 위해 양산촌은 이 씨, 고허촌은 최 씨, 진지촌은 정씨, 대수촌은 손 씨, 가리촌은 배 씨, 고야촌은 설 씨로 각각의 성을 내려 이들이 각 성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한다. 육부전은 외삼문인 대덕문을 지나 동편에 윤적당, 서편에 익익재가 배치되어 있고 이어 내삼문인 홍익문이 자리한다. 홍익문 안에는 주건물인 입덕묘가 세워져 있는데, 이 공간은 제례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일반에 개방하지 않는다.

경주능지탑지

2.9Km    2024-10-30

경상북도 경주시 능말길 38-6

중생사터에 있는 능지탑은 경주시 남산에 흐트러져 있던 탑의 재료를 새로 맞추어 놓은 것으로 예로부터 능시탑 또는 연화탑이라고도 한다. 기단 사방에 12지신상을 새긴 돌을 세우고, 그 위에 연꽃무늬가 있는 석재를 쌓아 올린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문무왕이 임종 후 10일 안에 왕궁 밖 뜰에서 화장하고 장례를 검소하게 하라고 유언하였으며, 탑 주변에서 문무대왕릉비 조각이 발견되고 사천왕사, 선덕여왕릉, 신문왕릉 등과 가까운 것으로 보아 이곳이 문무대왕의 화장터라는 주장도 있다. 현재 탑이 일부 복원되었는데, 지대석 위에 상하 이중의 연화대석을 배치하여 중층의 형식을 취하였고 상부의 낙수면을 상층으로 하여 잔디로 처리하였다. 각 층의 옥개에 해당하는 부분에 복련을 돌아가며 수매씩 배치하였다. 하층 옥신에 해당하는 각 면은 한 변이 23.3m, 높이 약 1.9m이며 3구의 12지를 배치하였으나 남면 인상, 동면 인상·신상 등 3상이 결실되어 석재로 보충하였다. 높이 60cm의 연화석은 너비가 고르지 않다.

전통맷돌순두부

전통맷돌순두부

3.0Km    2024-11-29

경상북도 경주시 숲머리길 111
054-743-0111

100% 국산콩을 사용하여 가마솥에 끓이는 전통 방식으로 손두부와 순두부를 직접 만든다. 때문에 방부제나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뿐만아니라 보쌈에 나오는 야채들도 식당 뒤쪽의 텃밭과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해 내놓는다. 주요리는 순두부찌개와 두부전골 등이다. 두부를 만들고 난 후 나오는 콩비지는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경주 나정

경주 나정

3.0Km    2024-05-24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태어난 전설을 간직한 우물이다. 박혁거세를 기리는 유허비를 비롯해 신궁터로 추정되는 팔각건물지, 우물지, 담장지, 부속건물지, 배수로 등이 남아 있다. 특히 팔각건물지는 한 변의 길이가 8m나 되고 네모난 담장을 두른 것으로 보아 신라의 신궁터로 추정되며 이곳 나정을 박혁거세를 제사 지내는 신전으로 짐작할 수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나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신라 건국의 주역인 6촌의 촌장들이 모여, 군주를 선출하고 도읍을 정하자고 결정한 뒤 일행이 높은 곳에 올랐다. 그런데 양산 아래 나정이라는 우물 근처에 이상한 기운이 돌며 백마 1마리가 무릎을 꿇고 있어 가보니 백마는 하늘로 올라갔고 붉은색의 커다란 알만 남았는데, 이 알을 쪼개자 어린 사내아이가 나왔다고 한다. 이상히 여겨 동천에서 목욕시키자 몸에서 광채가 났고 새와 짐승들이 춤추듯 노니니 천지가 진동하며 해와 달이 청명해졌다고 한다. 박처럼 생긴 알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성을 박(朴)이라 하고, 세상을 밝게 한다는 뜻에서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고 하였다. 아이가 13살이 되던 해인 BC 57년 왕의 자리에 올라 나를 세우고 서라벌이라고 이름지었다.

신라의 불국토 남산에서 부처를 만나다

신라의 불국토 남산에서 부처를 만나다

3.1Km    2023-08-10

경주 동남산 자락에는 탑곡, 미륵곡, 불곡 등 골짜기마다 신라의 부처님들이 새겨져 있다. 남산의 또 다른 코스인 칠불암에서는 국보로 지정된 칠불암 마애불상군과 속세를 굽어보는 듯한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등 신라 최고의 불상을 만날 수 있다.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정강왕릉과 헌강왕릉 진입로는 동남산 여행의 덤이다.

금잔화국수

금잔화국수

3.1Km    2024-12-11

경상북도 경주시 숲머리길 115-1

금잔화국수는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멸치국수며, 비빔국수, 냉국수, 칼국수, 들깨칼국수 등 여러 가지 국수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김밥, 부추전, 찐만두 등도 맛볼 수 있다.

월암재

3.1Km    2024-11-27

경상북도 경주시 남간안길 5-10
010-3570-1950

월암재는 신라 천년의 정기가 서려있는 남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김호 장군의 재실을 고쳐 사용하고 있는 고택이다. 건물 뒤로는 솔숲이 있고, 대청에서 밖을 보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신라 최초 왕궁터인 창림사지와 남산이 보입니다. 경주의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월정교에서 삼릉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