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까사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까사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까사미니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 Km    4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259번길 28
054-777-3355

까사미니호텔은 경주 시내권역 유적지에 인접한 호텔로, 첨성대, 동궁월지, 월정교, 경주국립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터미널과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최근 올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깔끔하다.

화산숯불

화산숯불

12.3 Km    1     2024-01-17

경상북도 경주시 천강로 460

화산숯불은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소재 화산한우숯불단지 내에 있다. 30년 이상 영업 중인 한우 맛집으로 이름 높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빗살 소금구이다. 이 밖에 갈빗살 양념구이, 육회, 등심, 안창살, 냉면, 집된장찌개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북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루나엑스 골프장이 있다.

블라우[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블라우[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 Km    3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31

경주 횡리단길 인근에 자리한 블라우는 유럽풍 느낌의 감성있는 게스트하우스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1층에 넓은 카페 같은 느낌의 공용공간이 있다. 물품 보관 서비스 및 사전 신청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경주문화관 1918

경주문화관 1918

1.2 Km    4     2024-05-10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266 경주역

2022년 12월 문을 연 ‘경주문화관 1918’은 약 100여 년 동안 경주의 출입문이던 경주역이 새 철도 개통으로 문을 닫아 그 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1918년 개통한 경주역의 역사를 간직하면서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로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이름이다. 이 복합문화공간은 전시실과 지역 작가를 위한 창작스튜디오, 커뮤니티실, 야외 광장 공연 등으로 활용되며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문화관 앞 광장에선 공연이 열리고 4월~10월에는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는 토요정기 플리마켓 ‘아트&마켓 1918’이 열리며 다양한 수공예품 판매와 체험놀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어린이를 위한 야외 놀이터가 있어 온 가족이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장소이다.

경주 원성왕릉

경주 원성왕릉

12.5 Km    29586     2023-12-05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입실길 139

이 능은 신라 제38대 원성왕(元聖王, 재위 785∼798, 김경신)을 모신 곳이다. 경주 시내에서 울산 방면으로 약 12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밑둘레 70m, 지름 21.9m, 높이 7.7m로 능의 둘레에 있는 호석(護石)에는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돋을새김 되어 있고, 그 주위로 돌난간이 에워싸고 있다. 봉분에서 약간 떨어져 좌우에 화표석·문인석(文人石)·무인석(武人石), 돌사자(石獅子)를 마주 보게 세웠으며, 무인석은 서역인(西域人)의 얼굴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무덤은 당나라의 능묘제도를 본받았으나 둘레돌·십이지신상·난간·석물 등 모든 면에서 신라 능묘 중 가장 완비된 형식을 갖추고 있다. 조각 수법은 신라 왕릉 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괘릉’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덤의 구덩이를 팔 때 물이 괴어 널 [棺]을 걸어 [掛] 묻었다는 전설에 따른 것이다.

단석산

12.5 Km    34986     2023-10-31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삼국통일의 공신인 김유신(金庾信)은 595년(진평왕 17년) 충북 진천에서 만노군(萬弩郡)의 태수이던 서현(敍玄) 장군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 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 이 산은 건천읍 송선리 산 89번지 우중골에 있으며, 산 7∼8부 능선 4개의 바위가 둘러싸인 천연굴이 있는데 옛날에는 상인암(上人巖:일명탱바위)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화랑들은 이 바위굴 속에 불상을 새기고 그 위에 지붕을 덮어 석굴사원을 만들었다. 이 절을 신선사(神仙寺) 또는 단석사(斷石寺)라고 부른다. 내부의 마애불상은 국보로 지정되었다. 단석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827m)으로 백제에 대한 신라의 국방의 요충지였다. 이 지역은 진달래군락지로 봄철 산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조래봉(657m)과 더불어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편백숲내음길

편백숲내음길

12.7 Km    2     2023-09-05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편백숲내음길은 경주의 서쪽 건천읍 오봉산의 초입에 위치한 편백나무 산책길로 오봉산 트레킹길로 이어진다. 500m 가량의 길지 않은 편백나무 숲길은 나무데크와 경사지지 않은 흙길로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왕복 30분정도 산책할 수 있는 장소이며, 더 걷기를 원하면 숲 주변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수령이 50여년 된 1만여 그루로 조성된 편백나무 숲은 1년 내내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수로 사계절 늘 푸르름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치유의 나무로 알려져 있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물질이다. 편백나무숲을 찾는 경주시민 및 관광객들 대상으로 나무, 풀꽃 이름과 생태이야기를 들려주는 무료 숲해설사 프로그램이 매년 4월부터 매주 토요일 10시에 진행되니 사전 예약하도록 한다.

경주 동궁과 월지

1.3 Km    219402     2024-05-08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푼 장소이다. 신라가 멸망한 후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와 기러기 안(雁)과 오리 압(鴨)을 써서 예전엔 안압지로 불렀으나, 1980년대 이곳에서 월지-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고,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 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지는 내용으로 보아 이곳이 신라시대 때 ‘월지’라고 불린 장소로 확인되어 2011년에 경주 동궁과 월지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 터 26곳이 확인되었다. 그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하여, 신라 건물 터로 보이는 3곳과 월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그중 보상화 무늬가 새겨진 벽돌에는 조로 2년 (680)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임해전이 문무왕 때 만들어진 것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대접이나 접시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은 신라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월지는 신라 원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 이는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신라인들의 예지가 돋보인다. 동궁에는 임해전을 비롯해 총 27동의 건물이 있었음이 확인되었고 현재는 3채만 복원되었다. 그 건물을 비추는 화려한 조명과 월지에 반사된 모습은 경주의 대표 야경명소로 뽑힌다.

토함산

토함산

12.8 Km    37902     2024-05-21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토함산은 경주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신라인들이 신성시 여겼던 다섯 곳의 오악 중 한 곳이다. 바다 가까이에 있어 산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안개를 산이 마시고 토해 내는 듯한 모습에서 [토함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불국사, 석굴암 등의 신라 불교 미술의 찬란한 유산을 볼 수 있는 산이다. 그리고 토함산은 험하지 않은 산으로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리버틴호텔 경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리버틴호텔 경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 Km    2     2023-02-20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85번길 23
010-5540-4002

리버틴호텔 경주는 비즈니스호텔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전 객실에 고급 매트리스와 구스이불, 스타일러, 데스크, 소파 등을 갖춰 숙박 편의성을 높였다. 장애인 전용 욕실을 갖춘 객실도 따로 마련했다. 무료 조식 뷔페 서비스와 호텔 내 카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보 5분 거리에 경주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10분 이내에 황리단길, 대릉원이 있으며, 차량 20분 거리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