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단골식당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단골식당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단골식당 본점

경주단골식당 본점

1.7Km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녹지길 30

경주단골식당 본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석쇠에 구워 나오는 불맛 가득한 오징어불고기다. 돼지불고기, 닭불고기, 닭발구이, 막창양념구이도 인기가 많다. 식사류는 돼지국밥, 순대국밥, 내장국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경주 교동한옥집

1.7Km    2024-11-26

경상북도 경주시 천원안길 21-6

가까운 월정교, 교촌 한옥 마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마당이 있다.

경주향교

경주향교

1.7Km    2025-08-08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27-20 (교동)

경주향교는 경주교촌한옥마을과 경주최부자댁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 일대가 교촌, 교리, 교동이라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 향교 때문이다. 이 자리에 신라 최고의 중앙교육기관인 국학이 신문왕 2년(682)에 처음 세워졌다. 고려시대에는 성종 6년(987)에 지방교육기관인 학원을 설치하고, 11년(992)에 시설을 정비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져 성종 23년(1492)에 문묘와 성균관의 배치형식을 따라 다시 지었다. 현재와 같은 건물배치는 향교의 표본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선조 33년(1600)에 대성전을 비롯해 제사를 올리는 제향공간을 다시 지었고, 광해군 6년(1614)에 명륜당 등과 같은 학문을 닦는 강학공간을 고쳐지었다. 광복 후에는 학교의 임시 교사로 활용되었으며, 1999년부터는 사회교육원이 개설되어 강학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향교 앞쪽의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제향공간이다. 뒤쪽에는 강학공간으로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이 거처하며 공부하던 동재·서재가 있다. 교생의 정원은 90인이었으며, 경서와 시문을 위주로 가르쳤다. 영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향교로 서울 문묘와 같이 다수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2025 경주국악여행 '국악한판'

2025 경주국악여행 '국악한판'

1.7Km    2025-05-12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2 (교동)
054-777-6783

경주국악여행은 1991년부터 경주를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격조 있는 국악공연입니다. 2025년에는 '국악한판'이라는 타이틀로 첨성대, 월정교, 경주교촌마을 등 관광명소에서 국악인들이 열정적이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경주 교촌마을

경주 교촌마을

1.7Km    2025-07-18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2

경주 교촌마을은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설립한 신라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으로 교육기관인 국학의 변화는 고려시대에는 향학,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졌다. 마을의 이름이 ‘교동’, ‘교촌’, ‘교리’ 등으로 불린 것은 모두 향교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교촌마을 주변에는 삼국유사 속 이야기보따리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 김알지가 태어난 계림, 원효스님과 요석공주의 사랑을 이어준 문천교(蚊川橋)터, 김 유신이 살던 재매정, 월정교와 충담스님, 도화녀를 사랑한 진지왕, 선덕여왕이 만든 첨성대 등 수많은 이야기 현장이 교촌과 남천을 따라 흩어져 있다. 경주 교촌마을에는 최부자 고택을 중심으로 향교와 전통한옥이 많이 남아있으며, 가까운 곳에 월성, 월정교, 첨성대, 계림, 고분 등 소중한 신라유적이 있어 신라문화 속의 조선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다. 이곳은 새롭게 복원 조성되어 문화유적의 원형을 잘 보존하면서도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쓰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인 월정교가 새롭게 복원되어 목조건축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고,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이 꼭 찾는 야경코스가 되었다.

요석궁1779

요석궁1779

1.7Km    2025-07-30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19-4
0507-1390-3408

신라시대 요석공주가 살던 궁터에 조선시대 경주 최부자가 터를 잡은 이곳 요석궁은 일제강점기때 나라를 잃고 울분을 달래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은신처가 되기도 하였으며 최부자 형제들 그 자신이 독립운동의 주체가 되어 독립자금을 대고 해방후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 함으로써 모든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당시 최부잣집을 찾았던 손님들에 의해 최부잣집의 전통 가정음식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지금도 각국대사와 전직 대통령, 각계 유명인사들이 요석궁을 찾아 전통 최부자 가정식을 맛보고 있다.

경주 재매정

경주 재매정

1.7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경주 재매정은 신라의 김유신 장군 집에 있던 우물이다. 화강암을 벽돌처럼 쌓아 올려 만들었는데, 이 일대가 장군의 집이 있었던 자리로 추정된다. 김유신 장군이 오랜 기간을 전쟁터에서 보내고 돌아오다가 다시 전쟁터로 떠날 때, 자신의 집 앞을 지나면서 가족들을 보지도 않고 우물물을 떠 오게 하여 말위에서 마시고는, “우리 집 물맛은 옛날 그대로구나”하고 떠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1993년 발굴조사에서 재매정을 중심으로 사방 70m 지역을 발굴하였다. 우물의 깊이는 5.7m이며, 가장 넓은 부분은 1.8m이고, 바닥의 지름이 1.2m로 벽돌같이 다듬은 돌로 만들었다. 우물 옆에 비각이 있고 비각안에 조선 고종 9년(1872)에 이만운이 쓴 비석이 있다.

석등있는집 경주한옥숙소

1.8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15-3 (교동)
0507-1384-6063

석등있는 집 경주한옥숙소는 200년의 세월이 깃든 전통한옥을 살려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350살이 넘은 모과나무와 천년의 세월이 깃든 교동 석등이 있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로 10호로 지정되어 있다. 객실은 총 8개로,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고 방과 화장실이 현대식으로 되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조식은 없지만 전통찻집도 같이 운영해 아침에 차를 제공한다. 조명이 켜진 밤 풍경의 벗삼아 숙소에서 담 너머 월정교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경주엔한옥펜션

1.8Km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서악길 81
010-6778-0391

경주엔한옥펜션은 한옥의 예스러움과 펜션의 편리함을 갖춘 숙박시설로 2017년 6월에 오픈했다. 외형은 한옥이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편리하게 만들었다. 대지 1586㎡(약 480평)에 251㎡(약 76평) 건물이 2개 동 있다. 객실의 크기는 33㎡(약 10평)에서 79㎡(약 24평)로 비교적 넉넉하며 1층과 2층에 모두 9개 객실이 있다. 각 객실에는 여행자의 필요에 맞게 침대(원룸은 한실), 부엌, 전기밥솥, 냉장고, 화장실, 냉난방이 완비되었다. 가족 및 소규모 단체가 이용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펜션 건물 사이에 마련된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실내 바비큐장을 완성하여 날씨에 상관없이 바비큐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2024 교촌버스킹

2024 교촌버스킹

1.8Km    2025-06-26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31 (교동)
054-777-6302

교촌버스킹은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월정교의 야경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으로, 고즈넉한 한옥이 모여있는 경주교촌마을의 교촌홍보관 앞마당에서 8월 2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6월부터 한 달간 전국공모를 통해 선정된 14팀이 출연한다. 선정된 팀들은 뛰어난 실력과 특색을 갖춘 팀들로,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젊고 트렌드한 감성으로 재즈, 보사노바, 클래식, 퓨전국악, 융합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