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방비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맹방비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맹방비치캠핑장

맹방비치캠핑장

12.1 Km    1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변로 140

맹방비치캠핑장은 강원도 지역 동해 해변에서 가장 긴 백사장을 보유하고 있는 맹방해수욕장 바로 옆 해송숲에 조성된 국민여가 캠핑장이다. 해송을 훼손하지 않고 친환경 건축공법을 이용해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면서도 캠핑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공공 캠핑장의 모범사례로 알려져 있다. 맹방비치캠핑장은 스마트 캠핑 시스템을 도입하여 출입관리에서부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 이용까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곳에서는 주차장 및 화장실을 이용하는 전용키를 발급받아야 한다. 캠핑장에서 해변 쪽 이면도로를 건너면 바로 해수욕장이고 오른편으로는 마읍천이 흘러 민물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무릉계곡

무릉계곡

12.1 Km    165387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km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2.3 Km    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33-534-7676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2.3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삼화사

삼화사

12.3 Km    40839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인 삼화사는 조계종 월정사의 말사이다. 642년 지장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864년 범일 국사가 ‘상공암’이라고 개명하였는데, 고려태조 왕건이 이 사찰에서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발원하여 20년 만에 대업을 달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후 삼국에 얽힌 갈등과 증오의 감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내고자 상공암을 ‘삼화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삼화사에서는 삼화사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곡과 산, 바다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이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자랑이다. 사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대중공양 시간과 취침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스님과 차 한잔을 놓고 담화를 나누거나 두타산 계곡의 물소리로 귀를 적시고 산사의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보려는 수행 속에 얽매임 없는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2.3 Km    2452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12.3 Km    1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는 덕봉산을 휘감아 도는 탐방로를 따라 기암괴석이 즐비한 망망대해 비경과 해변 풍경이 거침없이 펼쳐진다. 해안을 따라 한 바퀴 도는 B코스(626m)와 덕봉산 정상을 가로지르는 A코스(317m)로 나뉘며, 두 코스를 합쳐도 1㎞도 되지 않는 짧은 길이지만 해안코스와 내륙 코스 모두 구간마다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곳곳에 쉼터와 전망대 세 곳이 마련되어 있고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을 제외하면 거의 평평한 덱길이라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근덕장 / 근덕교가시장 (1, 6일)

근덕장 / 근덕교가시장 (1, 6일)

12.4 Km    1593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교가길 19
033-572-3011~3

교가시장은 처음에는 하맹방에 있었으나 1760년(영조 36년) 북평 평릉역에서 이곳으로 옮긴 후 시장도 교가리로 옮겨 지금에 이르렀다. 현재는 상설시장에 밀려 시장의 기능이 쇠퇴해 가고 있으며, 민속 장날에는 10여명의 보따리 상인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진마을

대진마을

12.5 Km    2561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대진항길 46

대진항 남쪽 끝에 서울 경복궁 근정전의 정동방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대진마을. 동해시 회타운인 어달동과 망상해수욕장 사이의 이 마을은 해수욕장과 해양 레포츠과 가능한 다목적 복합 어항이 함께 어우러진 까막바위, 관광등대, 횟집명소거리, 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1.2 Km    0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진다. 맑고 투명한 옥빛 물결, 파도의 리듬에 맞춰 한걸음 한 걸음씩 속도를 줄이다 보면 어느덧 마음이 치유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