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실비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향실비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향실비타운

고향실비타운

13.7 Km    3     2022-11-14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193

고향실비타운은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뼈닭발이며, 무뼈닭발도 인기가 많다. 닭발에 소면을 비벼서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이 밖에 데쳐서 나오는 오징어와 두부김치도 판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슈만과 클라라

슈만과 클라라

13.8 Km    1     2024-03-05

경상북도 경주시 한빛길36번길 36-1

슈만과 클라라는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한쪽 벽면 전체를 진열장으로 만들어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찻잔 등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표 메뉴는 마스터 추천 핸드드립 커피이며, 이 외에 다양한 원두의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직화식 롱 블랙, 아포가토, 아이리쉬 커피 등 다양한 음료 및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13.8 Km    2     2024-05-02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050-6966-2222

신라 연등회 맥을 이은 전통문화축제로의 보존과 전승 및 가치를 알리고, 역사문화도시 경주시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 축제인 “지혜의 등불, 행복한 세상” 「2024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는 경주 지역 대표 문화 축제이다.
2024. 5. 2(목) ~5. 26(일) (총 25일간) 경주시 형산강 금장대 및 경주시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5. 2.(목) 17:50부터 축하공연, 개막식/점등식, 제등행렬이 열리며, 점등식을 시작으로 형산강과 경주시내 일원에 연등을 밝힌다. 연등은 5월 26일까지 불을 밝힌다. 5. 2.(목)~5. 4.(토) 간 형산강 둔치에서는 ● 체험행사: 전통 & 친환경 캐릭터 운영, 인형탈 포토존, 연등 만들기(수박등, 월월등), 전통 색칠 그리기 체험, 연등 도슨트 투어, 전통문양 그리기 친환경 체험(에코백, 키링 제작 체험), ● 부대행사: 연등 플로깅(5. 3.), 연등 페스타(5. 3.~5. 4.)를 개최한다.

금장대 수변공원

금장대 수변공원

13.8 Km    3     2023-11-13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산38-8

경주 형산강을 끼고 우뚝 솟은 암벽 금장대는 예부터 기러기도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금장낙안(金藏落雁)'으로 불렸다. 김동리의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이곳엔 팔작지붕을 얹은 누각이 자리해 예스러운 정취를 즐기기 좋다. 금장대 입구에 자리한 수변공원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초록빛 공원 풍경과 버려진 폐목선 한 척이 수채화처럼 어우러져 사진촬영 명소로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특히 벚꽃이 만개할 무렵이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들이 줄을 잇기도 한다. 4월부터 5월까지는 노란색 유채꽃도 흐드러지게 피어 싱그런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책로도 잘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걷고 즐길 수 있다.

금장대

금장대

13.8 Km    1     2023-10-05

경상북도 경주시 동대로 123

금장대는 경북 경주시 석장동에 자리 잡고 있다. 금장대는 2012년 중창돼 일반에 공개됐다. 경주에는 세 가지 진귀한 보물과 여덟 가지 기이한 현상을 뜻하는 삼기팔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한다. 여덟 가지 기이한 현상 중 금장낙안은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예기청소 위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취해 기러기도 쉬어갔다는 이야기이다. 그만큼 금장대는 빼어난 경치와 조망을 자랑한다.

경주석장동암각화

경주석장동암각화

13.8 Km    19866     2024-06-13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경주석장동암각화는 경주 평야를 가로지르는 서천과 북천, 두 하천이 만나는 금장대 북쪽 바위벽에 그려진 것이다. 선사시대의 것으로 추측되는 이 그림은 강물에서 약 15m 높이의 수직 절벽 윗부분에 가로 약 2m, 세로 약 9m 되는 범위에 새겨졌으며,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모두 27점이 확인됐는데, 기하문 8점, 검과 창의 요소를 갖춘 그림 11점, 발자국 4점, 여성기 3점, 배 1점, 그외 동물 모습과 해석이 어려운 그림 등이 있다. 서로 조금씩 형태를 달리하고 있지만 기본은 방패 모양과 도토리 모양, 꽃 모양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가운데 도토리 모양과 꽃 모양의 그림은 다른 지역의 바위 그림에서는 볼 수 없는 이 지역만의 독특한 특색이다. 특히 검과 결합된 여성기의 그림 등은 칠포리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1994년 3월에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유적조사팀이 발견한 것으로 쪼아파기와 쪼고 갈아파기 같은 제작기법이 절충되어 청동기시대 중기와 말기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물상암각화에서 기하학문 암각화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성격을 띠고 있다. 한편, 금장대는 경주의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 풍경의 아름다움 때문에 기러기도 쉬어간다는 금장낙안 이야기로 알려져 있으며, 하천 주변은 금장대 습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퇴근길숯불갈비

퇴근길숯불갈비

13.8 Km    0     2024-02-06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190

퇴근길숯불갈비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는 소고기 맛집이다. 한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30년 넘게 한 곳에서 영업 중이며 TV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갈비이고, 소금구이, 불고기, 안창살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 무생채, 파무침, 쌈 채소, 나물이 나오고 된장찌개도 맛있다. 고기가 신선하지만 준비한 재료가 일찍 소진될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시휴별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시휴별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8 Km    0     2024-06-19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49번길 15-1
010-6266-8882

경주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시휴별당은 많은 한옥 건축물을 만들어 온 장인이 나무를 이어 건물을 세우고, 백년도 훨씬 넘은 오래된 기와로 담을 쌓고, 나무의 편안함을 더해주는 색을 칠해 만든 공간이다. 객실은 손님을 맞이하던 1층 사랑채, 온기를 담은 2층 안채, 별채로 구성된다. 사랑채와 별채에는 수영장과 난로, 다기세트가 있고, 안채에는 실내 욕조와 다도실이 있어 각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경주 오릉

13.8 Km    37034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38-9

경주시 탑동에 위치한 4기의 봉토무덤과 1기의 원형무덤이다. 1969년 8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내부구조는 알 수 없으나 무덤의 겉모습은 경주시내에 있는 다른 삼국시대 신라무덤과 같이 둥글게 흙을 쌓아 올린 원형 봉토무덤으로, 1호 무덤이 높이 10m로 가장 크며, 2호 무덤은 표주박형으로 봉분이 두 개인 2인용 무덤이다. 이러한 대형 원형 봉토무덤은 신라에서는 4세기 이후 등장하는 것으로 박혁거세 당시의 무덤 형식은 아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왕비 알영부인,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4명의 박씨 임금과 왕비 1명의 무덤이라 나와 있다. 한편, <삼국유사>에는 박혁거세 승하 후 7일 만에 몸이 다섯 개로 흩어지자 왕비도 따라 죽으니, 사람들이 같이 묻으려고 했으나 큰 뱀이 방해해 몸의 다섯 부분을 각각 묻었는데 그것을 오릉(五陵) 또는 사릉(蛇陵)이라 했다고 한다. 오릉 동편에는 시조왕의 위패를 모시는 숭덕전이 있으며, 그 뒤에는 알영부인의 탄생과 관련한 알영정이 보존되어 있다.

소설재 황리단길점

13.8 Km    1     2020-12-28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54

소설재 황리단길점은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첨성대, 교촌한옥마을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