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3.7M 2023-10-17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9번길 6
부산 맛집, 패션 브랜드,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호텔까지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 광복점에는 부산의 대표 빵집 B&C 제과 및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맛집이 입점되어 있으며, 트렌디한 감각의 스타일리시한 여러분을 위한 패션 및 잡화, 뷰티(헤어&네일)를 비롯하여 최고급 시설의 피트니스센터로 구성된 복합 쇼핑몰이다. 더불어 호텔 아벤트리 부산이 6~8층에 자리하고 있어 이용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898.5M 2024-05-17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21
대각사는 부산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찰로써, 개항기 일본 정토 진종의 동원본사 부산별원으로 시작하였다. 동원본사 부산별원은 개항기 일본 불교의 조선 포교의 효시로서, 당시 부산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았던 대표적인 일본인 사찰이었다. 해방 후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한국 정부에 귀속되었는데, 정부 관제국에서 귀속재산 처분을 할 때 이 사찰의 땅과 건물을 경매받아 경남 불교종무원으로 발족하였다가 창건주에 의해 새로이 한국 사찰로 창건한 것이 현재 대각사이다. 창건 이전의 유물은 범종과 석등만이 있을 뿐, 대웅전이나 진신사리탑은 후에 지어졌다. 현 대웅전은 중간기둥이 없는 특수한 건축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둘레가 300평에 약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건물이다.
903.8M 2023-05-25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24번길 19
051-245-3320
큰집식당은 부산광역시 중구 도심 광복로 근처의 국제시장 안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수산물 위주의 찜 종류와 한정식 상차림을 전문으로 한다. 버섯과 파 등이 듬뿍 들어 있는 불고기 찜에 먹기 좋게 간이 된 게장과 시원한 김치, 그리고 영양만점의 토란 등의 10여 가지가 넘는 찬을 하나하나 맛을 보는 순간 어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푸근하고 구수한 상차림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큰집" 만의 별미인 해물찜은 새우, 문어, 조개, 미더덕 등과 콩나물이 매운 양념과 적절히 배합되어 매콤한 맛이 독특하다.
907.8M 2024-06-12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30번길 20
051-246-3186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부산의 '개미집', '낙·곱·새'는 이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이 부산 중구에 위치한 개미집(본점)은 37년의 업력을 보유한 곳으로, 전국 최초로 ‘낙·곱·새’ 메뉴를 개발한 창업자의 아들이 가업 승계하여 운영 중인 곳으로 부산 국제시장의 명물로 손꼽힌다. 낙지 등 신선 재료는 매일매일 자갈치 시장에 위치한 거래처에서 구매하고 20~30년간 거래처 유지로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공영방송과 종편방송사의 많은 취재로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본인, 중국인, 동남아 관광객의 방문이 많다.
907.2M 2024-06-21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12
010-5361-8183
콘트호텔은 부산 용두산 공원 아래 자리한 부티크 호텔로, 콘셉트를 달리한 다양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 객실 외에 패밀리 스위트룸, 다이닝 스위트룸, 스파 스위트룸, 천장에서 자연채광이 쏟아지는 루프 스위트룸 등이 있다. 발렛파킹이 가능하고 유료 조식을 제공한다. 도보 5~15분 거리에 지하철 중앙역, 남포역, 자갈치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용두산공원, 남포동 등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933.0M 2023-08-14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24번길 9
051-248-8500
좋은 쌀로 밥 짓고는 부산 중구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영양 돌솥 정식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는데, 밑반찬이 깔끔하고 양이 푸짐하여 인기가 좋다. 쌈 채소, 나물, 생선구이, 찌개 등 집밥을 생각나게 하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935.2M 2024-09-23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길 일대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 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조성하였다. 2002년 1월 31일 테마거리 조성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한 후 2003년 6월 5일 공사 착공하여 2004년 4월 20일 토목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차도·보판정비, 상징게이트 ·조형물 설치, 가로수 식재, 전력·통신시설물 지중화 사업 등을 그 내용으로 하였다.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2004년 6월 부산시 종합평가최우수거리로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 피난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특색 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체험관광 명소화로의 문화관광중심지의 위상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동, 보수동 일대에 흩어져 살았던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장소였다. 부산역전 대화재 전의 옛 부산역 (현 중앙동 무역회관자리)을 상징하기 위해 기찻길이라는 주제로 40계단 앞쪽으로 40계단 광장과 건널목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40m이다. 부산항을 상징하기 위해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소라계단 앞쪽으로 소라계단광장과 선착장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20m이다. ‘평화의 문’ 은 기찻길 입구에 위치하며, 피난시절 주로 사용하던 작은 등불이 고난의 세월을 견디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평화의 등불이 되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밝게 비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935.9M 2024-07-18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12 (대청동1가)
070-4659-7024
2024 피란수도 문화유산 야행은 '피란, 그 시절의 이바구'라는 슬로건으로 8월16일(금) ~ 8월17일(토) 2일간 부산근현대역사관, 부산기상관측소, 40계단문화관 등에서 진행되며, 평화와 역사의 이바구가 흐르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을 즐기는 야간 축제이다. 8개의 프로그램(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이 준비되어 있으며, 총 2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란 시절을 재현한 컨셉 부스와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 시절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그 시절 삶 속 인물들을 만나며 미션을 통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콘텐츠로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