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일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일홍

백일홍

9.8Km    2024-02-13

경상북도 청송군 송소고택길 21

백일홍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소재 청송송소고택과 맞닿아 있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한옥 카페로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또한 옛 향수를 자극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딸기라테이며,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리얼핫초코, 오미자차, 생강차 등도 맛볼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청송IC에서 가깝고, 버스를 타면 청송버스터미널에서 찾아가기 수월하다. 인근에는 달기약수탕과 파천구상화강암이 있다. 카페가 있는 덕천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심부자밥상

9.8Km    2024-10-07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길 39
054-874-6555

심부자밥상은 경북 청송군 덕천마을 내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마을의 특성인 심 씨의 집성촌인 만큼 예전 심부자의 밥상을 그대로 재연해 내었다. 메뉴는 심부자밥상 단일 메뉴인데 정갈하고 다양한 종류의 반찬과 국이 차려진다. 자극적이지 않아 집밥처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예약은 불가하며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찰방공종택

찰방공종택

9.9Km    2024-12-20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23-8
010-9502-7611

찰방공종택은 맑은 공기가 있는 경상북도 청송에 위치한 고택이다. 두 종류의 숙박종류가 있다. 전통 그대로의 체험을 원하는 투숙객은 들마루가 함께 있는 사랑방, 상방을 추천한다. 직접 아궁이에 불을 떼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현대식 건물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투숙객에게는 별채를 추천한다. 재래식 화장실도 최근 모두 정비하여 현대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늘렸다. 투호, 윷, 바둑, 제기, 공기놀이, 굴렁쇠놀이, 자전거 타기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염색체험, 다도체험, 한지체험, 민화체험, 송편만들기체험 등을 유료로 운영 중이다. 주변에 청송고택, 송소고택, 청송초전댁 등 관광지가 있다.

현비암

현비암

9.9Km    2024-11-12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1056-1

현비암은 청송읍내를 관통하는 용전천변에 있는 높이 20여 미터의 절벽으로, 기암절벽과 수목이 용전천에 비치어 기이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현비암이라는 명칭은 이 바위 뒷산 보광산에 청송심씨의 시조 묘가 있는데, 세종대왕 비인 소헌왕후 심씨 같은 어진 왕비가 태어났다고 해서 붙여졌다. 현비암에는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진 용의 전설이 있다. 이른 새벽 냇가에 빨래하러 나간 여인이 승천하는 용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질렀고 이에 수천 년 동안 승천의 꿈을 키워 온 용은 그만 승천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떨어져 바위가 되었다. 그리고 바위 밑에 흐르는 하천은 승천하지 못한 용이 원통해하며 흘린 눈물이라고 한다. 이 바위가 멀리서 보면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일명 용비암이라고도 한다. 현비암 용전천변에는 해수욕장 못지않은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현비암 강수욕장 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현비암 절벽에서 흐르는 인공폭포의 눈물을 배경으로 여름에는 한시적인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이곳에서 피서를 즐기고, 겨울에는 빙벽을 보며 강가 얼음 썰매를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다.

청송초전댁

청송초전댁

10.0Km    2024-11-15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35-3

이 건물의 남쪽과 동쪽으로는 토담이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고 서쪽과 배면은 경사지를 깎아 축대를 쌓아 경계로 하고 있다. 담장을 따라 소규모의 정원과 텃밭을 갈아 놓았고 건물 우측에는 예부터 사용해오던 오래된 우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이 고택은 순조 때 통정대부첨지중추부사(通政大夫僉知中樞府事)를 지낸 청송 심씨 석촌 공파 17세인 덕활 공이 요절한 아우 덕종의 양자로 입적한 친아들 헌문의 네 번째 돌을 기념하여 순조 6년(1806)에 건축한 것으로 전해지며, 21세인 선해가 1900년에 보수하여 세거해 오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면의 대문을 중심으로 우측 편으로 큰사랑 공간이 자리하고, 좌측 편은 작은 사랑이 온돌방 좌우로 외양간과 고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간 안으로 들어서면 정면에 2칸 대청이 자리하면서 좌우에 온돌방을 두어 정침을 구성하고 있다. 대청의 좌측 편은 2칸의 안방과 부엌이 연결되어 정침의 좌익사로 구성되어 있고, 대청의 우측 편은 건넌방과 창고가 연결되어 정침의 우익사로 구성되어 있다.

청송고택

10.0Km    2024-06-10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한국농어촌공사의 숨은 명소가 있는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된 국제 슬로시티를 대표하는 마을인 청도 덕천마을은 청송 심씨의 집성촌으로 총 7채의 고택이 있다. 조선 영조 때 만석의 부를 누린 심처대의 7대손 송소 심호택이 1880년대 이곳에 터를 잡으며 건립한 99칸의 [송소고택]은 국가 민속문화재 선정되었고, 온돌방과 넓은 마당, 전통 한지 벽지와 한실, 천연염색 이불을 갖추고 있다. 그 옆에 있는 [송정고택]은 송정 심상광이 기거하였던 ㅁ자 구조의 한옥으로 사랑채와 책방, 중간에 대청마루가 있으며 심상광이 사용하던 책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초전고택]은 1806년에 지어진 곳으로 대문을 중심으로 우측 편으로 큰사랑 공간이 자리하고 좌측 편은 작은 사랑이 온돌방 좌우로 외양간과 고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장을 따라 소규모의 정원과 텃밭이 있는 정갈한 조선시대 후기 건축물이다. 이곳 덕천마을 대부분의 고택에선 한옥스테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택 운영자들은 숙박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청송 고택협동조합을 설립하여 마을 내 음악회, 전통 놀이, 염색, 농산물 체험 행사 등을 운영하며, 사전문의해야 한다. 마을 곳곳에선 잘 익은 청송사과와 농산물도 판매한다.

창실고택

창실고택

10.0Km    2024-12-20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39
010-5100-3684

창실고택은 조선 시대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슬로시티로, 몽환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한옥의 자태, 지형이 좁은 외씨버선길 등으로 갖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송 덕천마을, 송소고택, 청송 참소슬마을,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등이 있다.

별동산달빛아래

10.1Km    2024-11-26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45-12

청송IC 3분, 청송읍내 3분, 주왕산 15분, 주산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외갓집의 따스함과 정겨움이 있고, 달빛 아래 모닥불 피워놓고 오손도손 다정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별동산달빛아래 민박집이다, 약 70년 된 한옥을 보수하여 한옥의 장점과 현대의 편의성을 더하였다, 또 전통 한옥마을의 고즈넉함을 느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며 동내에는 99칸 만석꾼 고택인 송소고택이 있고, 심부자 밥상, 백일홍 카페가 있으며 인근에 주왕산(15분)과 주산지(25분)가 있으며 고속도로와 시내가 인접해 있는 곳이다,

청송민속박물관

10.2Km    2024-10-1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주왕산로 222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청송민속박물관은 점차 사라져가는 민속자료를 보존·전시·연구함으로써 청송 지역문화의 뿌리를 되새기고 온고지신의 정신을 일깨워 후세대의 문화유산으로 길이 남기고자 1999년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이고, 실내전시실과 야외전시실, 자료실,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지며 총소장자료는 672종 3,200여 점에 이른다. 실내전시실은 청송의 세시풍속을 주제로 하여 정월부터 섣달까지 행해지는 농가의 다양한 습속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실에는 예전에 청송에 있던 주막, 물레방아, 연자방아, 조산, 입석 등으로 전통의 모습을 재현하고,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청송 부곡동의 왕버들과 달기폭포, 청운 관광지, 송생리 학생야영장 등이 있다.

초전고택

10.2Km    2024-11-27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35-3
010-5397-7760

오랜 풍상을 겪으면서도 절제되고 단정한 고택의 멋을 물씬 풍기는 초전댁은 고고한 인품으로 평생을 살다간 선비의 집처럼 단아합니다.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421호로 지정되었으며, 청송심씨(靑松沈氏)의 집성촌(集姓村)인 덕천리 마을 안쪽에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건물의 남쪽과 동쪽으로는 토담이 있고 담장을 따라 정원과 텃밭을 마련해 놓았으며 건물 오른쪽에는 예로부터 사용해온 오래된 우물이 남아 있다. 조선 순조 때 통정대부첨지중추부사를 지낸 청송심씨 석촌공파(石村公派) 17세조 덕활(德活)이 요절한 아우 덕종(德宗)의 양자로 입적한 친아들 헌문(憲文)의 네 번째 돌을 기념하여 1806년(순조 6) 무렵에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며 21세조인 의해(宜海)가 1900년에 보수하여 대대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