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3.2Km    2024-06-11

경상남도 밀양시 도래재로 462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밀양 IC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를 끼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천황산을 병풍처럼 두른 해발 400m 고지에 입지하여 앞이 탁 트인 시원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콘도형 산림휴양관 2동과 펜션형 3동을 초함한 총 25개의 객실과, 숲과 가까운 곳에 야영테크 15개가 있어 산림욕을 통한 힐링이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는 숲해설과 자연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인 목공예체험, 산림 속 요가와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의 에너지로 회복하는 요가 체험이 있다.

사자평명물식당

사자평명물식당

3.2Km    2024-07-24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길 8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사자평 명물식당은 엄계 백숙과 산채비빔밥 등으로 이름난 곳으로, 옛집을 개조해 토속적인 느낌이 잘 살아 있는 식당이다. 이곳에서 음식을 먹다 보면 마치 어린 시절 시골집에서 할머니가 손수 차려주신 밥상을 대하는 것 같은 착각과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난다.
엄나무를 넣고 푹 고운 엄계 백숙은 뜨거운 뚝배기에 나오는 백숙과 달리 큰 접시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집의 정식은 산나물 등 10가지 밑반찬과 장아찌, 구수하고 짭조름한 된장찌개 등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밥도둑이라 부르고 싶을 만큼 중독성 있는 맛이다. 이 밖에도 산나물로 부친 산나물전은 풋풋함과 고소한 맛,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뤄 마음까지 기분 좋게 한다. 기타 메뉴로 옻닭, 닭볶음탕, 오리백숙, 오리불고기가 있고 직접 만든 반찬과 농산물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구천계곡오토캠핑장

구천계곡오토캠핑장

3.3Km    2024-08-0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도래재로 133-12

구천계곡야영장은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의 서북쪽 정각산(해발 860M)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 정승동과 도래재 골짜기 물이 합쳐져 맑은 계곡이 흘러내리고 있으며, 25년 수령의 느티나무숲과 자연이 어우러져 밀양 최고의 탁족처(계곡물에 발 담그고 더위를 쫒는 곳)로서 유명한 가족 휴양지이다.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 주위에 나무들이 우거져 자연 그늘이 많이 드리워져 있으며, 사이트 공간도 여유로워 텐트를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시설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특히 무성하게 자란 이팝나무 중간에 데크로 만든 가족쉼터를 배치해, 안락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카라반 입장도 가능하다. 주변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천황산(해발 1189M)과 정각산(860M)이 있어 등산도 할 수 있다. 그 외에 3Km에 달하는 정승골 산책로의 운치 있는 길도 거닐어 볼 수 있다.

도래재별빛마을캠핑장

도래재별빛마을캠핑장

3.5Km    2024-07-17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도래재로 578-10

도래재별빛마을 캠핑장은 꼬불꼬불 산길을 돌고 돌아 도래재 터널 입구에 도착하면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사과마을이 발아래로 펼쳐지는 곳에 있다. 펜션과 야영장을 함께 운영 중이다.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예쁜 카페테라스가 눈에 들어온다. 도래재에서 운영하는 커피숍이다. 많은 손님으로 항상 북적인다. 카페테라스 측면으로 돌면 수영장이 있는 펜션들과 야영장이 나온다. 캠핑장은 두 군데로 나뉘어 있는데 잘 꾸며진 조경과 편의 시설들이 있다. 족구장이 있어 족구 등 배드민턴을 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닐 수 있다. 수영장은 대형 풀장으로 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며 밤하늘의 별빛을 가장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래재로 넘어가는 길에서 주변 사과농장에서 직거래로 판매하는 얼음골 사과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대도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배내골 걸리버 펜션

배내골 걸리버 펜션

4.4Km    2022-12-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13-27
010-9620-2123

울산 배내에 위치한 배내걸리버 펜션은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진 곳이다. 영남알프스의 사계를 마음 것 즐길 수 있는 아늑한 휴식공간으로서 맑은 공기와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과 가족과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것이다.

아트앤오토캠핑장

아트앤오토캠핑장

4.5Km    2023-12-15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05

아트앤오토캠핑장 (구 원조캠핑장)은 울산 울주군 배내골에 있으며, 평상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청정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캠핑장 앞으로는 계곡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는 바로바로 내려가 발과 몸을 담글 수 있어 좋은 곳이다.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 물놀이에도 제격이다. 울창한 나무들이 많아 자연 그늘이 형성되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텐트 옆으로 주차를 할 수 있어 짐을 옮겨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어 편리하다.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 사이트는 배수에도 문제없어 보인다. 전기사용이 가능하며 넓게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말이면 평상을 빌려 당일로 놀러 오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캠핑장이다.

토르첼로

토르첼로

4.5Km    2024-03-04

울산광역시 울주군 배내로 950

카페 토르첼로는 울산 함양 고속도로 배내골 IC 입구에 있다. 소금빵, 에그타르트, 몽블랑, 휘낭시에 등 시간대마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들이 따끈따끈하게 나온다. 카페 옆 테라스에서 배내골 계곡 뷰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고양이 카페는 아니지만, 카페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카페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며 주차장은 카페 이용 시 2시간 무료 제공한다. 주변에 석남사 계곡이 있어 산책 겸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범도오토캠핑장

범도오토캠핑장

4.5Km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860

범도오토캠핑장은 밀양 범도에 있는 야영장으로 초보 캠퍼들이 캠핑하기에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캠핑장이 도로 옆이라 진입이 쉽고, 주유소가 진입로 바로 옆에 있어 차량 주유와 겨울철 유류 구입 등 이용이 편리하다. 그 옆으로 편의점과 마트가 있어 급하게 필요한 것이 생기면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어 배수가 잘 되며, 자리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어 옆 캠퍼들과 불편하지 않게 지내다 올 수 있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릴선은 10 미터면 충분하다. 캠핑장 전 구역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캠핑장 앞에 계곡이 있어 어린이들과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놀이터가 있어 궂은 날씨에 관계없이 자녀들을 돌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도 연령별로 나누어져 있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베네치아

베네치아

4.5Km    2023-03-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950
052-264-8188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 도립공원에 위치한 향토요리 전문점이다. 배내골이라 불리는 일급수 단장천에 접면해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 야유회 장소로도 유명하며 대표적 음식으로는 흑염소 요리와 오리불고기, 백숙이다. 음식점 외에도 회의실과 노래연습장, 펜션을 갖추고 있어 회사 워크숍과 단체 야유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다인빌펜션

다인빌펜션

4.5Km    2024-10-23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14
0507-1395-2056

천 미터가 넘는 고봉들 사이를 흐르는 배냇골의 중심 자락에 자리 잡은 이색펜션이다. 펜션 바로 앞으로 배냇골계곡이 흐르고 뒤로는 신불산 휴양림과 파래소폭포 가는 길이 이어진다. 다인촌은 외경이 아주 독특하다. 순 국내산 소나무와 황토만으로 지어진 전통 한옥이어서다. 본채와 행랑채는 초가집이고 본채는 기와집이다. 기둥과 서까래도 곧은 나무가 아니라 휘어진 나무 본래의 모습 그대로다. 다인촌의 촌장은 부산의 향토 서예가인 예문호씨, 자연의 기막힌 조화에 반하여 20년 동안 익힌 서예, 문인화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 창달에 힘쓰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