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복산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복산가든

17.3Km    17497     2023-11-07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333-101
054-751-7043

문복산은 영남 알프스 중 바위가 독특한 4번째 명산으로 화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고집으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고기로 맛깔스러운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 문복산가든만의 특별한 전통 한우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영남루 수변공원길

17.5Km    0     2024-07-19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삼문동 부근

밀양읍성에서 시작하여 오리배선착장, 조각공원, 삼문송림, 야외공연장, 밀양교, 아랑각, 무봉사, 박시춘생가, 천진궁에서 영남루로 이어지는 도심형 구간으로 밀양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지역을 아울러 볼 수 있는 코스이다. 거리는 6.2km이며,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봄일 때 영남루에서부터 밀양강을 따라 이어진 벚나무들로 벚꽃 터널이 만들어지고 이뿐만 아니라 유채꽃, 장미꽃, 개나리 등의 봄꽃들이 총집합해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도 좋은 명소이다.

무봉사

17.5Km    19793     2024-06-18

경상남도 밀양시 영남루1길 16-11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로, 773년(신라 제 36대 혜공왕 9년) 법조스님이 현재의 영남루 자리에 있었던 영남사를 순례하다가 큰 봉황새가 현재의 무봉사 자리에 날아와 앉으므로, 상서로운 성지라 생각하고 무봉암을 창건하였다. 고려의 고승 범률국사가 이 절에서 하안거를 하면서 봉황이 춤추는 형국이기 때문에 절 이름을 무봉사로 하였다고도 한다. 1359년(고려 제31대 공민왕 8년) 영남사가 화재로 소실되자 무봉암이라 하였던 이 절을 무봉사로 승격시켰다. 무봉사는 밀양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밀양 최고의 명소 영남루와 인접한 탓에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밀양강 상류 쪽 절벽 위에 아랑의 전설이 깃든 아랑각이 있고, 계단을 올라서면 우리나라 3대 누각 중의 하나인 영남루와 무봉사가 있다. 무봉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통일신라시대 불상인 무봉사 석조여래좌상을 봉안하고 있다. 무봉사 인근에는 영남루와 밀양 박물관, 아랑각, 박시춘 생가지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밀양강 아래로 펼쳐지는 대나무 숲과 강가 맞은편 공원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무봉사의 보물 무봉사 석조여래좌상 * 무봉사 석조여래좌상의 모습을 보면 결가부좌하고 손은 항마촉지인을 하였다. 머리는 나발로 보발이 굵은 육계를 갖추었고, 양미간에는 백호가 있으나, 최근 수정하여 새로 만들었으며, 목에도 삼도가 있다. 얼굴의 풍만함과 길게 늘어진 두 귀는 잘 조화되어 존엄한 상호를 보이고, 법의는 통견의로서 그 옷 무늬가 유려하고 가슴에 군의를 갖추었다. 전체적으로 손상이 없는 신라 말기의 우수한 불상으로, 광배는 주형광배로서 화불이 배치된 화염이중윤광이며, 하부에는 구름모양의 문양이 있다. 광배에는 5구의 화불이 장식되어 있고, 이 화불도 주형광배에 항마촉지인의 수인과 합장한 손 모양을 하고 있다. 광배 뒷면에도 앙련화(꽃부리가 위로 향한 연꽃)에 결가부좌한 여래상이 양각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밀양 아리랑대축제

밀양 아리랑대축제

17.5Km    78571     2024-05-16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055-359-5866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아리랑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1957년 밀양문화제로 시작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향토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밀양아리랑 경연대회와 아리랑 체험, 각종 전통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하이라이트, 밀양강 오딧세이는 수천 년을 이어온 밀양의 역사와 밀양아리랑을 결합해 창작한 판타지 뮤지컬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음악,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밀양읍성

밀양읍성

17.5Km    0     2024-09-20

경상남도 밀양시 영남루1길 16-11

밀양읍성은 조선 성종 대에 왜적 방어와 수비 강화를 위하여 읍성을 축조하고 관아 건물을 세웠다. 이어 선조 대에는 못을 파서 치수하는 등 성곽 일부를 보수하였다.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밀양부」에 의하면 장군정(將軍井)이라는 우물이 객사의 동북쪽에 있으며, 연꽃을 심은 못이 응향문 밖에 있다고 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읍성이 폐허가 된 후 성벽의 재건과 건물의 복구를 하면서 구조가 변경되었고, 조선 후기에 경부선 철도가 부설되면서 사대문과 성벽이 훼철되었다. 밀양읍성은 현재 읍성의 동문지(東門址)에서 밀양 영남루 방향까지 ㄱ자 형태로 일부 복원되어 있다.

청도 레일바이크

17.5Km    1     2024-02-26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청도 레일바이크는 왕복 5km의 순환형 선로로, 레일바이크에 페달이 모두 있어 4인이 함께 페달을 밟을 수 있으며, 청도천의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에서 LED 터널, 은하수다리, 테마산책로, 장미터널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약간의 오르막은 자동화 견인 시스템으로 편안하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레일바이크와 더불어 미니기차 그리고 MTB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지로 좋다.

밀양강둔치

밀양강둔치

17.5Km    1     2024-05-24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밀양시 삼문동에 위치한 밀양강둔치는 제방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걷기 좋은 곳이다. 밀양강을 따라 걷다 보면 강 건너로 밀양의 보물 영남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밀양 아리랑 길’이라 해서 영남루 수변공원길, 추화산성길, 금시당길 몇 가지 산책코스가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걸을 수 있고,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곰솔 650본이 있는 소나무길 삼문 송림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 노출된 바위나 동굴 벽에 여러 가지 동물이나 기하학적 상징 문양을 새겨놓은 암각화 조각 공원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달빛쌈지공원

17.5Km    1     2023-10-06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중앙1길 21-29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공급시설인 배수지를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주민과 내방객에게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탐방 테크, 체육시설, 스탠드, 스카이로드 등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밀양 내일동 지역에 위치한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 공급 시설인 배수지가 있던 장소로 지금은 밀양의 문화공간과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스카이로드(전망대)와 탐방 테크, 체육시설, 벽화와 스탠드 등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야외공원이라 탁 트여있고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아랑각

17.5Km    19662     2024-05-29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아랑 낭자를 기리는 사당, 아랑각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조선시대 사당으로 밀양 남천강 옆의 영남루 바로 아래 대나무숲 속에 있다. 이 비각은 죽음으로써 처녀의 정절을 지킨 아랑을 기리는 것으로 조선 명종 때 세워진 것이라 한다. 1965년 종래의 건물이 낡아 지역민들과 출향 인사들의 성금과 당국의 보조로 현재의 아랑각을 중건하였다. 사당은 맞배지붕의 3칸 건물이며, 삼문으로 이루어진 정문은 정순문이라고 편액 하였다. 사당 안에는 이당 김은호가 그린 아랑의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아랑 * 아랑은 조선 명종 때 밀양부사의 딸 윤동옥을 가리키며 재기 있고, 자색이 뛰어난 규수로 전해진다. 18세 때 유모의 꾐에 빠져 영남루로 달구경을 갔다가 통인 주기에게 정조를 강요당하자 죽음으로 정절을 지켰다. 이후 밀양 사람들은 아랑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고 정절을 기리기 위해 영남루 아래 아랑의 시신이 묻혔던 곳에 열녀사라는 사당을 지었다. 매년 음력 4월 16일이면 소복한 처녀들이 제관이 되어 제등을 밝히고 그의 정숙한 넋을 기리는 아랑제가 열리고 있다.

밀양문화유산야행

밀양문화유산야행

17.6Km    0     2024-03-18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055-355-0306

다섯 번째 밀양문화유산야행 '밀양도호부, 응천凝川의 인물을 만나다' 밀양이 간직한 보물들이 밤이 되면 깨어난다!
밀양의 역사 속 다양한 이야기들이 밤이 되면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2024 밀양문화유산야행은 밀양의 고유한 유·무형 문화유산과 역사 속 인물,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풀어내어 관람객에게 선사하는 역사·예술·전통이 공존하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