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23번길 4
033-645-2919
‘여왕개미식당’은 강릉 중앙시장 인근에 있는 감자옹심이 전문 음식점이다. 감자옹심이와 칼국수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음식 주문 시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열무김치가 나오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떠다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장칼국수인데 호박과 감자, 양파 등 많은 채소가 들어가 있으며 조갯살이 들어가 있어 국물이 칼칼하면서 시원하며 깔끔하다. 우직하게 한 자리를 지키면서 전통의 맛을 계승하고 있다.
1.0Km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제방길 170 (옥천동)
색다른 강릉시장의 풍경과 제철 식자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새벽시장은 강릉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장터로 새벽 4시에서 오전 9시까지 상시 운영이 되고 있다.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남대천 둔치에 장터가 꾸며져 있고 둑 도로변 가로수 벚나무에서는 4월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풍경도 볼 수 있어서 도심 속 답답함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농산물 새벽시장은 농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꾸는 농산물을 실명제 판매 방식으로 표준 정가보다는 주객의 흥정에 따라 에누리 또는 덤이 오가는 곳이라서 장 보는 맛이 쏠쏠하다. 아침마다 금방 만들어서 나오는 뜨끈한 두부와 순두부가 농산물 새벽시장에서는 최고의 인기 상품이다. 새벽시장에 많이 나오는 농산물은 감자, 옥수수, 복숭아, 풋고추, 애호박, 오이 등이다.
1.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6
만동제과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줄을 서서 먹는 빵집이다. 평일에도 오픈 전부터 빵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줄이 길다. 문이 열리면 2팀씩 빵집으로 들어가서 빵을 골라 나와야 한다. 바로바로 구매해서 나가기 때문에 대기가 길지는 않다. 하지만 그날의 빵이 다 팔리면 바로 마감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마늘바게트이지만 다른 빵들도 인기가 좋다. 빵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쓰여 있는데 첫 번째는 바로 먹는다. 두 번째는 냉동시킨 후 30분 정도 자연해동 후 먹는다. 세 번째는 20분 해동 후 아이스크림처럼 먹는다고 적혀 있다. 주차는 강릉 중앙시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033-648-498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된 매장으로, 강원도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감자옹심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1Km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0
강릉 메이플비치 근처에 위치한 물회와 꼬막비빔밥 전문 식당이다. 완도산 광어를 이용한 물회와 여수에서 생산되는 꼬막으로 만든 꼬막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이곳의 물회는 커다란 양푼에 신선한 회와 매콤한 살얼음 양념이 한데 어우러져, 시원한 맛을 준다. 특히 물회의 양이 푸짐한 편이라 손님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1.1Km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2번길 6
강릉샌드는 강원도 강릉시 금학동, 월화거리에 있는 카페이다. 월화거리는 차가 다니지 않는 거리로 걸어 다니면서 강릉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주차는 근처 대형 마트나 중앙시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제주에 마음샌드가 있다면 강릉에는 강릉샌드가 있다. 2022년에 강릉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커피 맛과 곶감 맛이 있다. 강릉은 예전부터 감나무가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곶감 생산이 많이 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곶감으로 만든 곶감 라떼와 곶감 페이스트가 있다. 그 외에도 딸기라떼, 마카수제생강쌍화차, 강릉엔커피캔아메리카노 등이 있다. 강릉을 여행한 후 가족 친지에게 선물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들러 봐야 하는 곳이다.
1.1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41
010-5370-5315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1.1Km 2024-10-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노암동)
033-641-1593
단단단은 으뜸 단(端), 오직 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로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단단페스티벌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특히 강원도의 전통문화가 중심이 되어 강원도와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가장 강원도다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과 더불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단단단페스티벌은 강원도 전통문화예술의 계승 및 대중화 그리고 국악의 미래지향적 모습을 선도하는 전통 예술 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랜 기간 강릉단오제를 주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 예술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단단단페스티벌은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역량있는 전통예술인들의 공연, 강원도 문화의 특색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통연희팀들의 합동공연과 개성있는 무대,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저변확대를 위한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과 찾아가는 공연까지 어느 때 보다 풍성한 공연들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