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청도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11.6 Km    1     2023-02-24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흙, 물, 나무, 불의 조화 속에 완성되는 예술품 도자기. 김해는 철기시대부터 도자문화가 발달했다. 1907년 회현리 패총에서 발견된 김해토기는 철기시대의 것으로 당시 김해의 도자기 제작기술이 뛰어났음을 증명한다. 40여년 전부터 가야토기의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복원작업을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던 도공과 학자들이 김해로 모여들었다. 이를 통해 잃어버린 분청사기의 빛과 색을 되찾았고, 김해는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도예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2007년 건립한 분청도자관은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찬란했던 김해 도자기의 전통성과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도예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출처 : 김해관광포털>

김해분청도자기 축제

11.6 Km    57941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055-330-3244

김해분청도자기 축제는 "김해분청도자" 주제로 소박하고 독특한 감성을 품고 있는 분청사기의 우수성과 생활자기의 서민적인 친근함을 알리는 축제이다. 여러가지 도자기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가마불지피기, 대형도자기 시연, 다양한 도자가 체험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에디스키친

에디스키친

11.7 Km    0     2024-06-25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6

대청계곡에 있는 에디스키친은 복합공간 에스키스 1층에 있다. 요리 프로그램에 종종 모습을 비춰 낯이 익은 에드워드 권 셰프의 파인다이닝이다. 멋진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에디스키친은 돌잔치, 생일, 모임 등 특별한 날 의미를 기념할 수 있어 연인,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넓은 공간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고 예약 시 생일 기념 이벤트도 할 수 있다. 특히 스프, 구운 관자, 파스타, 커피가 나오는 평일 런치코스 구성이 좋아 점심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코스 메인 요리에 추가 요금을 내면 리조또, 오리구이, 스테이크, 랍스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코스 메뉴 외에도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 단품 메뉴도 있고,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후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로 앞 대청계곡이 있고 차로 이동 시 10분 거리에 김해 워터파크와 아울렛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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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Km    1     2023-02-08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3

김해 물놀이 명소 대청계곡 길에 있는 카페 리스모어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1층부터 4층까지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리스모어는 1층, 2층은 음료 주문과 반려동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3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고 꼭대기 4층은 루프탑과 전망대가 있다. 전층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으로 가는 계단 앞 노란색 철제 의자가 포토존으로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신발을 벗고 앉는 좌식 테이블이 몇 개 있고 3층은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하여 조용히 책을 읽거나 얘기하기 좋은 곳이다. 카페 리스모어는 대청계곡이 바로 앞에 있고 먹거리가 많은 율하 카페거리와도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월봉서원

11.7 Km    4086     2024-06-03

경상남도 김해시 덕정로77번길 11-12

김해 월봉서당은 1917년에 세운 유학 교육 시설이다. 처음에는 현재 관동중학교가 있는 곳에 세웠으나 1917년에 지금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이곳에서 영남 지역 기호학파의 맥을 이어 학생들을 가르친 월헌 이보림 선생을 기리기 위해 사당인 명휘사를 세우면서 월봉서원으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 월봉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규모로 홑처마를 갖추었고 기둥이 직접 보를 받치는 납도리집이다. 넓은 방과 높은 천장 등이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이곳에는 조선 후기 유학자인 간재 전우의 초상화, 편지, 연보와 석농 오진영의 편지, 연보, 문집, 강록, 유기 등 891점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월봉서원은 영남 유일의 기호학파 교육기관으로서 영호남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 특히, 현재까지도 전통 서원의 규모를 갖추고 제향 의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20일에 향례를 올린다. 또한, 서원을 보존만 한 것이 아니라 옛 선현들이 했던 서당교육을 지금의 인문학 강좌와 책 교실, 서예, 다도 아카데미로 발전시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화재 이우섭 선생은 평생 고향인 이곳에서 월봉서원을 지키면서 한학을 가르치고, 2005년 5월에는 성리학 관련 글과 한시, 금석문 등을 정리한 화재문집(전 27권)을 출간하는 등 40여권의 방대한 저서를 남겼다. 이후 이우섭 선생의 막내아들인 이준규 선생이 서원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11.7 Km    22978     2024-05-27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로 275-51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흙을 의미하는 클레이(Clay)와 건축을 의미하는 아크(-Arch)를 조합한 단어로 과학과 예술, 교육, 산업의 협력을 통한 건축도자(Architectural Ceramic) 분야의 미래 발전을 꾀하고 있다.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은 미래 도자예술 분야의 새로운 방향으로 그동안 간과되었던 도자와 건축의 관계를 재조명함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건축도자 분야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작품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건축도자 관련 문화를 만들어 내고 기술을 공유하며, 그것이 산업과 연결돼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모든 일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시품은 시기에 따라 다양한 테마로 기획 전시하고 있다. 클레이아크미술관의 주요 시설로는 돔하우스, 큐빅하우스, 아트키친, 도자체험관, 세라믹창작센터 등이 있으며, 진례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가야진사

11.7 Km    30344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들길 43-62

가야진사는 나루터신(津神)을 모시고 있는 제당으로, 신라가 가야를 정벌할 때 왕래하던 나루터가 있던 곳에 자리하고 있다.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 원동면 경계의 낙동강 동쪽에 있다. 원래는 용당리의 비석골에 있었으나 1965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앞면 1칸·옆면 1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옆면에서 볼 때 지붕 선이 ‘사람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맛배 지붕을 올린 목조건축물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제를 올릴 때 사용하는 제상이 있고, 그 위에 머리가 셋인 용을 그려 놓은 그림이 놓여 있다. 현재의 사당은 조선 태종 6년(1406)에 세운 것으로 전하며, 옛 건축물로서 민속신앙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여름철 가뭄이 극심할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모산공원

모산공원

11.8 Km    0     2024-06-18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4로 12

김해 장유동에 있는 모산공원은 넓은 산책길과 숲 체험장, 유아 체험장 등이 있어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공원이다. 유아 숲 체험장은 6세부터 13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집라인, 경사 오르기, 흔들 다리, 널판 건너기, 흔들 포켓 등이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공원 곳곳에 벤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잔디 구장과 트랙이 있어 언제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해 놓았다. 여름에는 바닥분수 공원도 운영하고 있다. 어린아이와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힐링할 수 있는 공원이다. 공원 근처에 워터파크와 롯데 아울렛이 있어 함께 방문해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배변봉투, 리드줄 필히 지참)

만드리곤드레밥

11.8 Km    3     2022-12-28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앞길85번길 13

강서구 대서 맛집으로 곤드레밥, 훈제오리, 오리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가게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안쪽에는 룸도 있고 단체석도 있어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돌솥밥을 퍼서 먹는 그릇은 따뜻하게 데워서 주는데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밥을 퍼내고 솥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물을 붓지않고 마른 누룽지로도 먹을 수 있다. 곤드레 정식에는 잡채, 두부, 나물, 된장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하고 정갈한 반찬이 제공되며 부족하면 리필할 수 있다. '2023 부산의 맛'에도 선정될 정도로 인정 받고 있는 식당이다.

부산 밀 페스티벌

부산 밀 페스티벌

12.0 Km    7     2024-05-31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051-713-5000

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밀'을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와 미식사를 탐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본 행사는 한국전쟁 이후 주요 밀 집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북구의 역사를 배경으로 밀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북구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