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4-08-19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중앙로 96-4 (태화동)
0507-1344-1696
경상북도 안동 태화동에 위치한 스테이시소는 한옥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한옥 독채 숙소다. 실내는 포근하고 따뜻한 구스 침구가 있는 침실, 스탠바이미와 피크닉 바구니가 있는 거실, 발뮤다토스터기와 더팟, 다도세트 등이 있는 주방, 욕실 및 사계절 온수 이용이 가능한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다. 볕이 좋은 날에는 마당의 나무 테이블에 앉아 브런치를 즐기고, 하루의 마무리로는 자쿠지에서 정원을 바라보며 차 한잔과 함께 삶의 피로를 녹여보기를 추천한다.
2.2Km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187-5 (정하동)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인 영호루는 안동시 남쪽 낙동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창건에 관한 문헌이 없어 언제, 누구에 의해 건립되었는지 잘 알 수 없지만 고려 초기인 1274년 김방경 장군이 누에 올라 시를 읊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에 왔던 공민왕은 피난 중의 적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자주 남문 밖에 우뚝 서 있는 영호루를 찾았고, 때로는 누각 아래 강물에 배를 띄우기도 하였으며, 활쏘기를 하였다고 한다. 환도 후인 1362년에 공민왕이 친필로 영호루라고 쓴 금자 현판을 보내어 누각에 달게 하였다고 한다. 영호루는 여러 번의 물난리로 공민왕 이후 유실이 5차례, 중수가 7차례 이루어졌다. 현재 누각은 1970년에 지어진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누각에는 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걸려 있으며, 정면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한글 현판이 걸려 있기도 하다. 원래 누각이 있었던 강 건너편에는 옛 자리를 알려주는 표석이 서 있다.
2.2Km 2025-08-07
경상북도 안동시 공단로 171-10 (정하동)
054-840-3400
낙동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름 물놀이 문화축제이다. 물놀이장을 중심으로 대형 워터에어바운스와 물총놀이장, 패들보드 체험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장 내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칵테일바 등을 구성하여 여름 휴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밤에는 EDM 수중파티와 불꽃놀이 등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축제로 기획되었다. 또한 오토 캠핑과 텐트 캠핑장을 마련하여 축제장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도심 속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피서지로서 안동의 새로운 여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2Km 2025-11-25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1 (상아동)
국내에서 크게 유행하는 헛제사밥을 상품화한 사람으로 헛제사밥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며느리까지 전수받아 3대에 걸쳐 50년 이상을 식당 운영에만 전념하고 있다. 헛제사밥은 제사를 지내지 않고도 마치 제삿밥처럼 쌀밥에다 각종 나물을 얹어 간장으로 비빔밥을 해 먹는 안동의 전통향토음식이다. 안동에는 유명한 서원이 많아 예전부터 유생들이 모여 풍류를 즐기곤 했다. 이들은 제사 음식을 차려놓고 축문과 제문을 지어 마치 제사를 지내는 듯한 흉내를 낸 뒤 그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었다. 그래서 이 음식에 헛제사밥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
2.2Km 2024-11-26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8길 7-9 (정하동)
010-4533-5251
모닝은 경북 안동시 정하동에 위치한 도시민박으로, 호텔식 침구류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화이트 우드 톤의 인테리어는 감성을 더해준다. 온돌방과 침대방이 있어 취향껏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숙소 주변에 안동찜닭거리, 맘모스제과 등 다양한 맛집과 편의점이 있다. 하회마을과 도선서원, 만휴정의 중간 지점으로 여행하기에 편리하고, 숙소 예약시 문자로 유명관광지 및 맛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2.2Km 2025-03-13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3
054-855-1056
까치구멍집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는 경북 안동의 헛제사밥까치구멍집은 예전부터 양반촌이라는 이미지를 살려 대청마루가 쭉 둘러져 있어 마치 드라마 세트장이나 안동의 어느 양반집에 들어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헛제사밥의 유래는 안동에선 전통적으로 조상들을 기리는 제사가 많아서인지 제삿밥이 맛있어서 일반 손님들에게 제사 음식으로 손님을 대접하는 경우가 많아 헛제사밥이라 유래된 듯하다. 제사 음식이라 상차림이 화려하진 않지만 밥과 국, 나물, 그리고 전과 구이류 등이 차려져 나오는데, 조미료의 맛을 최소화하고 천연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음식 제조 방법을 써서 그런지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2.2Km 2024-12-18
경상북도 안동시 중평2길 5-5 (용상동)
010-6865-0997
안동시 용상동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독채 한옥스테이 한낮입니다. 한국 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의 1980년대 한 모습을 담고 있는 한낮은 한옥에서 볼 수 있는 전통적인 멋을 간직하면서도 편의성이라는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조화롭게 풀어낸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