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호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호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향호해변

향호해변

13.1 Km    6     2023-02-07

BTS ‘봄날’ 소나무가 빽빽한 솔밭 야영장을 뒤로 하고 깨끗한 백사장으로 걸어 나가면 맑은 바다가 펼쳐진다. 주문진해변과 이어져 있는 향호해변은 BTS의 '봄날' 앨범 재킷 촬영 이후 강릉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가 되었다. 정류장은 촬영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포토존으로 남겨져 있다. 이곳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파도치는 바다가 배경이 되어준다.

해파랑길 41코스

해파랑길 41코스

13.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8-35

해파랑길의 41번째 코스로 강릉 주문진 해변에서 출발해 양양 죽도정 입구까지 이어진 12.2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1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구간 풍경은 여러 항구를 거치며 걷는 해안 길로, 중간중간 석호와 소나무숲, 대나무숲을 나타나 다채롭다.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관광지는 낙산사와 더불어 새로운 일출 명소로 꼽히는 휴휴암, 하천의 담수와 동해안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생성된 석호 향호,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으로 사랑받는 지경해변,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가 그림같이 서 있는 ‘강원도 3대 미항(美港)’ 남애항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휴휴암 사찰 내 두꺼비 약수터에서 물을 마실 수 있고, 화장실과 매점은 지경해변, 남애항, 남애3리해변의 남애슈퍼, 죽도정 등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해파랑길 41코스

[체험프로그램]
트레킹

하조대반점

하조대반점

1.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하조대1길 46

하조대반점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중식당이다. 짜장, 짬뽕, 탕수육 등 식사를 위한 메뉴로만 구성되어 있다. 하조대 해수욕장과 가깝다. 해물을 푸짐하게 넣고 후추가 많이 들어가 독특한 매운맛이 나는 해물짬뽕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곁들임으로 먹는 탕수육은 바싹하게 튀긴 탕수육에 윤이 좔좔 나는 소스를 부어서 나온다. 방은 좌식으로, 홀은 입식으로 되어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몇 대 가능한 정도이다. 자리가 없으면 건너편 도로나 주변 골목, 이면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주문진해변

주문진해변

13.4 Km    48105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 고운 모래의 백사장,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주문진해변 *

주문진 해변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위치하고 길이 700m, 면적 9,608㎡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 단위 피서지에 적합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리우면 무더위를 잊게 한다. 울창한 해송은,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밤새 이야기꽃을 피워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과 6,600㎡의 소나무 숲에 하루 440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향호 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며 멀지 않은 곳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항구가 많아 신선한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꽁치, 여름에는 오징어가, 가을, 겨울에는 복어와 양미리 등이 많이 잡혀 제철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바다를 끼고 횟집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즉석에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주문리어촌계

주문리어촌계

13.4 Km    23672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033-660-3414

주문진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호로 제방이나 수문이 따로 없고 그저 만수가 되면 향호교를 통해 바다로 물이 빠지고 반대로 바다에서 높은 파도가 밀려올 때는 바닷물과 함께 숭어, 새끼 감성돔, 황어 등이 유입되는 자연호수이다. 민물고기는 붕어, 잉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있다.

순면옥

순면옥

13.4 Km    14331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동해대로 2825
033-672-3457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진 장관을 보여주는 낙산해수욕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해수욕장과 조금은 떨어져 있다 보니 내부와 외부가 모두 널찍한 공간이 확보되어 외부의 주차장 또한 넉넉하다. 현대식의 시멘트 건물이지만 지붕에 기와를 얹어 묘한 어울림이 있는 외부가 인상적이다. 내부는 좌식테이블이 놓여 있어 마루모양의 바닥이 깔끔하게 깔려 있다. 대표 메뉴는 막국수, 냉면 등 국수요리이고 이외에 순두부백반 등의 메뉴도 먹어 볼 만하다.

양양향교

양양향교

13.5 Km    18923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52-20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향교로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7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고려 충혜왕 때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시대에 와서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682년에 부사 최상익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오랜 역사를 지닌 양양향교는 많은 국보급 서화와 조각 등 예술적인 유물들을 보존해왔으나 6·25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지고, 1952년에 대성전과 동재, 서재 등을 중건하였으며 다음 해에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1954년에는 향교재단으로 명륜중학교를 설립, 양양군의 중등교육에 힘썼다. 이 학교는 1970년 기술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5년 폐교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의 위패가, 동무와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녹원갈비

녹원갈비

13.6 Km    1984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60
033-671-2325

녹원갈비는 강원 양양에 위치한 수제 갈비 전문점이다. 생돼지갈비살을 손질하여 수제로 만든 양념으로 양념돼지갈비를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은 직접 생산하고 재배한 재료로 8가지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된장과 재배한 쌀로 된장찌개와 밥을 제공한다. 내부에 넓은 홀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좋다.

베니키아 산과바다 주문진리조트

13.6 Km    15157     2023-10-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2070
010-4787-0051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주문진 리조트는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어느 객실에서나 해수욕장을 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울창한 해송과 백사장이 바다와 접해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객실마다 콘도처럼 취사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호텔과 인접한 주문진 해수욕장 백사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제격이다.

38마린리조트

38마린리조트

136.5412729261574m    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1280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강원도 양양군이 북위 38도선이어서 양양 지역에 38이 들어간 상호가 많이 있는데, 이곳도 상호에 38이 들어있다. 기사문 해수욕장 바로 앞에 펜션 스타일 리조트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바다가 있다. 숙소 이용객에게 무료로 서핑 강습을 제공해 서핑족이 많이 찾는다. 일부 객실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취사는 외부 지정된 공간에서만 할 수 있으며, 분리수거는 필수이다. 별도의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비큐는 그곳을 이용해야 한다. 1층에 카페 겸 식당이 있다. 주차장은 인근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바다와 기사문 방파제의 빨간 등대가 가까이에 있어 산책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