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4-06-24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38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에 있는 초정명가 지세포횟집은 거제와 통영에서 해산물 요리만을 전문으로 만들어온 30여 년간의 경력 오너 셰프가 운영하고 있다. 초정명가만의 천연 누룩 발효식초를 기본으로 맛과 건강에 좋은 고품질의 웰빙 식재료만을 취급한다. 깊은 맛과 풍미의 핵심인 누룩 발효식초는 감, 사과, 유자 등의 인위적인 식초가 아닌 100% 우리 쌀로 빚어내어 1년여 동안 발효시켜 얻어낸 쌀막걸리 식초이다. 테이블마다 1병씩 놓여있어 맛볼 수 있으며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초정한상은 바다를 통째로 옮긴 제철 생선회와 해산물이 함께 나와 정갈하면서도 푸짐하고 품격 있는 한상차림이다. 이 외에도 물회, 낙지장덮밥, 멍게비빔밥, 돌문어탕수육 등의 메뉴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2.4Km 2024-05-0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1
어촌민속전시관은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에는 기획전시실, 체험의 바다, 부흥의 바다 전시실이 있으며, 2층에는 영상실, 전통의 바다, 생활의 바다가 있다. 1층 ‘체험의 바다’ 주제관에서는, 거제의 바다를 근해부터 심해까지 체험할 수 있다. ‘부흥의 바다’ 주제관에서는 바다를 통해 부흥의 역사를 개척해 나가는 거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거제의 대표적인 수산업과 양식업에 대한 정보, 거제의 명물인 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2층 ‘전통의 바다’ 주제관에는 거제의 역사가 압축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역사, 인물, 문화유적, 민요를 비롯해 옛 생활까지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생활의 바다’ 주제관에는 어선의 변천과 제작 과정, 전통어선에 대한 정보, 조상의 일과 지혜가 담긴 어촌의 생활 도구를 둘러보며 어촌의 생활상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곳이다.
2.4Km 2024-09-1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1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배를 만들고 움직이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한번 발권으로 1관 거제어촌 민속 전시관과 2관 거제 조선해양 문화관을 같이 관람할 수 있다. 2관인 거제 조선해양 문화관에서 입장권을 회수하므로, 1관에 위치한 거제 어촌민속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2관으로 이동하는 게 좋다. 조선해양 문화관 앞 광장에는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한 사계의 숲, 파도의 숲 등 여러 종류의 정원과 거북선 모형이 있어 1관에서 2관으로 이동하는 동안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 1층은 유아 조선소가 있어 부모 동반 유아에 한해 선박 간 대화하는 방법이나 노젓기 체험,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배를 움직여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 시간 간격으로 상영되는 4D영상 탐험관에서는 직접 위그선을 타고 거제도의 아름다운 해저를 탐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이다. 2층 선박의 역사, 조선기술의 성장 과정, 미래의 첨단 조선기술을 살펴볼 수 있어 훌륭한 교육자료가 된다. 5층 전망대에서는 한려수도의 맑은 바다를 볼 수 있는데, 다른 곳과 달리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망원경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5Km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22
지세포성은 지세포리 선창마을 뒤편에 자리한 산성이다. 임진왜란 때 성이 함락되었던 아픈 상처를 간직한 곳으로,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651년 만호진을 다시 옮겨오면서 지금에 이른다. 맨땅 위에 자연석으로 받침돌을 놓고 그 위에 성벽을 쌓은 조선 전기의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원래는 둘레 330m에 높이 4m 정도의 규모였으나 지금은 300m 정도의 성벽이 1.5m 높이로 남아 있다.
2.6Km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12
거제씨월드 인근에 위치한 거제멸치쌈밥은 손가락 굵기의 대멸치를 사용한다. 대멸치는 다량의 유분이 포함되어 있어 매우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당일 아침마다 멸치잡이 배에서 멸치를 직접 공수해 수작업으로 손질하여 양념을 더 해 자작하게 끓여 낸 멸치를 각종 쌈 채소와 곁들여 먹는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멸치 쌈밥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만큼 비리지 않다. 멸치조림은 칼칼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멸치 쌈밥정식과 함께 나오는 멸치 회무침은 쫄깃쫄깃함과 곁들여진 미나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음식이다.
2.6Km 2024-05-1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반송재로 562
055-681-9330
사람과 사람이 만나 아름다운 곳 카올린B&B펜션은 환경친화적 기능과 건강한 주고문화를 바라는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백토로 건축되었다. 황토집 특유의 냄새가 나지않으며 강한 탈취작용으로 인해 건물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백토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초진효과, 피부 노화 지연 및 재생효과, 향균 및 항곰팡이 효과, 열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2.6Km 2024-10-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에 설치된 지세포진이 주둔하였던 성이다. 지세포진은 당시 주변 일대를 방어하는 동시에 어업을 하는 왜인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세금을 거두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성종 21년(1490)에는 성을 쌓아 진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왜적을 방어하다가 함락되기도 하였다. 지세포진성은 옥포진성, 구율포진성, 구조라진성 등과 함께 대한해협을 바라보고 쌓은 성 중 하나이며, 거제도에서 가장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왜선이 자주 가고 오고 하는 요충지였다. 또한 각종 기록에 따르면 지세포가 대마도로 가는 뱃길의 관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왜와의 관계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던 중요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성은 동쪽 끝의 선창마을에서 서쪽을 향해 쌓았으며, 남벽과 북벽이 긴 형태이다. 동벽에는 이중 성벽의 옹성을 쌓아 성문을 보호하였으며, 현재는 서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성의 외벽은 자연석으로 쌓고, 내벽은 돌로 막 쌓은 후 내벽과 외벽 사이를 크고 작은 돌로 채웠다. 동벽은 일부 바깥쪽만 돌을 쌓고 안쪽은 흙으로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지세포진은 1895년 갑오개혁 때 진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로 기능이 이관된 뒤에는 각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옛 모습을 잃어 갔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국경 수비를 위한 성의 축조 기법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중요한 축성 연구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2.6Km 2024-09-2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내도길 1
상록수림과 해안바위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섬으로 서이말 등대에서 바라보면 거북이가 외도를 향해서 떠가는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섬이라고도 하며, 구조라항에서 바라보면 모자를 벗어 놓은 것 같은 모양이라서 모자섬 으로 불리기도 했다. 동백섬 지심도와 더불어 거제의 대표적인 동백관광지인 내도는 반짝이는 바닷물결과 더불어 붉은 빛의 동백나무 숲길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많은 연인들이 방문하여 연인길을 걸으며 동백나무 꽃말에 아름다운 뜻을 되새겨 보고 연인길을 상징하는 남자나무와 여자나무 형상을 보면서 그 이름을 가르키는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한려해상공원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외도, 홍도, 해금강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신석기 시대 패총이 발견된 곳이어서 향토사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원시림 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나무 등 온대성 활엽상록수림이 우거져있어 내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요자원으로 지정 관리 되고 있다.
2.7Km 2024-09-2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15
지세포항수변공원은 해안선을 따라 길게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 거제씨월드, 거제 조선해양문학관, 거제 어촌민속전시관이 위치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푸른 거제 바다 위로 놓인 목재 데크길을 걸으며 물 위를 걷는 듯한 산책을 즐길 수도 있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러닝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낮은 해안 담벼락 맡에서 하는 바다낚시는 물론 푸른 잔디밭에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어 연인부터 가족까지 누구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2.7Km 2024-10-22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15
경남 거제시 지세포 조선해양문화관 옆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돌고래 체험파크 ‘거제씨월드’는 11,400톤의 체험 수조 6개와 생태설명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관람형 수족관과 차별화되어 거제시의 대표적 체험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흰고래 벨루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곳으로 돌고래와 벨루가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교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뿐만 아니라 융복합적 해양교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