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2-36
033-635-5050
청초수물회는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장 인근에 위치한 물회 전문점이다. 청초수물회는 진하게 우려낸 사골국물에 순수 고춧가루로 담근 전통장 등을 배합한 후 이를 또다시 7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물회 육수로 만든다. 여러 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 멍게, 문어, 날치알 등 물회에 들어가는 해산물이 신선하고, 물회 특유의 비린 맛이 없어 물회를 즐겨 먹지 않는 사람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 멍게, 문어, 날치알에 청초수만의 사골육수가 어우러진 청초수 특허상품인 해전물회가 대표음식이다. 이외에도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섭(홍합)과 오징어, 부추, 버섯, 달걀을 넣고 청초수만의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칼칼한 국물 요리 섭국, 고소하면서 영양만점인 성게알과 신선한 야채, 밥과 함께 비벼 먹는 성게알 비빔밥, 오징어 몸통에 소고기, 표고버섯, 오징어, 더덕 등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만든 오징어순대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재료들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설악산, 속초해수욕장, 속초수산시장 등이 주변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9.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리내1길 31-1
시골칼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명태 장칼국수 전문점이다. 강원도의 장칼국수는 대부분 된장, 고추장을 섞고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구수하고 매콤한 국물에 칼국수를 끓여 먹는데 이곳에선 강원도의 장칼국수에 명태의 곤이와 명란을 추가한 명태장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매운맛이 주메뉴이지만 맵지 않은 명태 지리 칼국수를 주문할 수도 있고 곤이와 명란을 추가할 수도 있다. 여름철에는 명태회를 올린 냉국수도 판매하며 주차는 매장 앞쪽에 할 수 있다.
9.1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대로 207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산으로 속초 8경 중 제3경으로 지정된 곳이다. 해발 230.8m이고 주변에 푸른 소나무가 많아 청대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속초 소야 8경에는 우뚝 솟은 산이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병풍을 둘러친 것과 같다 하여 청대화병이라고 표현했다. 청대산 정상까지 30분이면 산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속초 시가지와 동해 일출 그리고 손에 잡힐듯한 울산바위, 달마봉 등 병풍처럼 전개되는 설악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는 운동시설과 쉼터가 위치하고 있어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산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500m 거리의 쉼터에는 사진 찍기 좋은 경관 명소라 하여 속초시와 동해바다를 가장 좋은 각도로 볼 수 있도록 전망대도 설치하였다.
9.2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106
속초 마리나는 해양도시 속초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것으로도 좋겠지만, 직접 푸른 바다를 가르며 달려보는 기분은 더한 즐거움을 준다. 요트는 바람과 파도를 타고 천천히 여유 있게 운항되기 때문에 빠른 속도의 무서움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 속초 최초로 도입된 카타마란 요트는 프랑스 명품 라군 440모델로 양쪽으로 균형 잡힌 선체 구조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넓은 갑판에는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 위에 누워 있는 듯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일요트는 연인과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은 물론 바람의 세기에 따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요트이다. 속초 마리나에는 요트 외에도 카페 마리스텔라에서 음료를 마시며, 창밖으로 바다 위에 정박한 요트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운항 코스는 청초호를 출발하여 호수와 바다의 경계인 설악대교를 지나, 동해안 최대 관광지인 속초 해수욕장과, 속초 8경 중 일경인 조도를 선회하고 돌아오는 코스이다. 조도는 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얻은 이름으로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자그마한 섬이지만 소나무와 하얀 암석들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9.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46-1
진미 동치미 메밀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속초 버스터미널, 속초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동해 명태회를 올린 명태회 막국수와 시원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낸 동치미 막국수가 주메뉴이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과 감자전이 있다. 자리를 잡으면 제일 먼저 시원한 동치미 한 항아리를 내놓으며 명태회 막국수는 육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 저녁 7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고,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대기할 수도 있고, 주차는 매장 앞과 주변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9.2Km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실향민 1‧2세대에서 3‧4세대로의 전환기에 직면한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실향민인 북한이탈주민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발전과 통합의 새로운 축제이다.
9.2Km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76 (조양동)
청초호는 속초시의 중심부에 있는 호수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호이다. 속초시 시가지가 청초호를 중심으로 도넛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청초호는 속초항의 내항 역할을 하고 있다. 청초호 둘레에는 산책길과 체육시설들이 있으며 아바이순대로 유명한 실향민이 모여 살던 아바이마을과도 연결돼있다. 유원지 주변은 1999년 9월에 열렸던 엑스포타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시설물이 남아있다. 엑스포 놀이기구와 속초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엑스포타워, 호수에 정박 시설도 남아있어 요트들을 보고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여름 8월~9월 제한적으로 청초호유원지에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시원한 여름나기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터는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50분간 운영하고 10분간 휴게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 외에도 청초호수공원, 속초해수욕장, 속초중앙시장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맛집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9.3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봉로 25
설악동야영장은 한국 최대 규모의 야영장으로 유명해 전국에서 많은 캠퍼들이 즐겨 찾는다.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덕분에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동해바다가 인접한 지역의 야영장이다. 설악동 야영장은 A, B, C, E 구역(자동차 야영지), D구역(카라반 전용 야영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기 사용 유무는 구역에 따라 다르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대체로 넓은 영지 곳곳에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 샤워장을 비치해 불편함이 없다. 어린이 놀이터도 있으며 매점은 없지만 야영장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슈퍼가 있어서 필요한 물품이나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야영장 앞에 속초 시내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타는 정류장이 있어 속초 시내를 오갈 수 있다. 입실, 퇴실 시간은 일반 야영의 경우 오후 2시부터 익일 12시까지, 카라반은 오후 3시부터 익일 11시까지이다. 인근에 설악산국립공원(4km), 비룡폭포(7km), 양양 낙산사(15km), 신흥사 (6km), 청초호(10km), 영랑호(15km), 세계잼버리수련장(10km), 통일 전망대(65km), 울산바위 (8km)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주변을 관광하기에 좋다.
9.3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370번지
속초시 설악동에 위치한 설악산 국립공원 야영장은 총 210동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이다.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자동차 야영지에서는 전기 이용료를 따로 지불해야 하지만 카라반 전용 야영지는 전기 이용이 무료이다. 이 외에 카라반도 이용 가능하여 다양하고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9.3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75 (조양동)
033-636-0670
1966년 제1회 설악제로 시작된 설악문화제는 고대의 제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설악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첫 시작은 산신제와 함께 설악산 등반대회가 진행되었고,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제인 설악문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