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케이블카(앞산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앞산 케이블카(앞산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앞산 케이블카(앞산 전망대)

2.9Km    2024-10-3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4 앞산케이블카

앞산전망대는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전망대로 대구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구관광의 명소이다. 앞산전망대의 건축물은 도시와 자연, 역사와 미래를 함께 엮어낸 성공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지만 무엇보다 대구에서 먹고 자고 살아가는 대구 시민에게 대구가 어떤 도시라는 산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

3.0Km    2023-05-16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 평광동 왕건길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 평광동 왕건길

3.0Km    2024-10-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 중 4코스 평광동 왕건길은 [효자강순항나무-평광초교-평광지-모영재-재바우농원-첨백당-평광종점 정류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단양우씨의 집성촌인 평광동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평광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신숭겸 장군을 추모하는 영각인 모영재에 이르는 길이 왕건의 도피로로 추정되며, 왕건임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평광동에는 이야기가 있는 나무가 많다. 평광동 입구에서는 효자 강순항을 기려 그의 이름을 딴 효자강순항나무가 서 있다. 첨백당에 들어서면 1945년 해방을 기념하여 민초들이 심은 광복소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자리해 있다. 광복소나무의 뒤편으로는 단양우씨의 재실인 첨백당이 있다.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심을 기려 1896년에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 위편 재바우농원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홍옥나무를 볼 수 있으며 수령은 90세 정도이다. 보통 사과나무는 20~30년 정도 되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져 새로운 사과나무로 대체된다지만 이 나무는 아직까지도 생산량이 다른 사과나무들 못지 않다고 한다. 10월말~11월 중순까지는 사과 수확기다. 올레꾼을 위해 이 나무는 가장 늦게 수확을 한다. 대구올레 팔공산길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녹색소지자연대의 안내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그늘이 적은 코스이며 한여름은 피하고 사과꽃이 피는 4월말, 사과가 열리는 10월 말에 가보길 추천하며 전구간 농로길로 흙길은 없다. 자전거, 유모차 등의 통행이 가능하다. 단지 이동시 차량주의를 요한다.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

3.0Km    2024-10-21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 중 5코스는 [내동버스정류장-굴다리통과-내동 보호수-추원재-성재성당-미대동 들녘-구암마을]까지 6.2km의 2시간 내외의 코스이다. 약450여년전 순흥안씨 일족이 터 잡은 내동 마을에서 출발한다. 북쪽 뒷산에 올라가보니 마을의 형세가 좌우는 산으로 가로막혀 있고 안에 있는 자리가 너무나 아늑하고 따뜻하게 보여 내동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면 성인 여덟은 있어야 다 끌어안을 수 있을 것 같은 그 둘레가 어마어마한 나무가 나타난다. 고려조 안유 선생의 후손인 안향이 아끼고 사랑한 정자목이라 하여 속칭 안정자라고 불린다. 500년 된 노목이지만 아직 정정한 모습이고 큰 그늘 아래 쉬어가기 좋다. 이어 농로를 걷다보면 추원재에 도착한다. 이 건물은 인천사람인 채선용의 후손들이 그의 선조를 기리기 위해 1820년(순조 20년)에 지은 재사이다. 조선 인조 때 선비인 채명보 선생이 학문을 강론하던 성재서당은 쉬어가기 좋다. 세월이 흘러 정자가 퇴락하자 후손들이 중수하여 성재정에서 성재서당으로 개칭하였다. 도로를 지나 좁은 농로로 접어들면 길 양옆으로 논이 훤하게 펼쳐진다. 가을철에는 미대동의 황금들녘을 만끽할 수 있다. 미대동 주민들의 정성이 일구어 놓은 장관이다. 도로 건너편은 약 200년 전 현동수라는 사람이 개척한 구암마을이 있다. 마을 옆에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귀암(龜岩)이라 불리다가 세월이 흘러 지금은 구암으로 불리고 있다. 그늘이 적은 코스라 선선한 가을날 걸어보길 권하며 이곳에서는 농촌의 일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구암마을 농장에서 수확물도 구매 가능하니 올레길의 또 다른 경험이다.

리안갤러리 대구

리안갤러리 대구

3.0Km    2024-09-27

대구광역시 중구 이천로 184-31 (대봉동)

리안갤러리는 컬렉터 출신 안혜령 대표가 2007년 1월과 2013년 1월에 각각 리안 대구와 서울을 설립함으로써 현재 2개의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지구인 서울 종로구 서촌에 자리한 리안 서울과 근대미술의 요람으로 불리는 도시 대구에서 특색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리안갤러리는 백남준, 이강소, 이건용, 남춘모 등과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이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충실히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앤디워홀, 알렉스카츠, 프랭크스텔라, 데미안허스트, 엘리자베스페이튼, 이미 크뇌벨과 같은 저명한 해외 작가들의 개인전을 개최함으로써 중요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본점의 확장을 시작으로 리안갤러리는 단순히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소개하는 역할을 넘어 앞으로의 세대에게 예술을 향유하고 미술품을 소장하는 문화를 권장하고교육하는 종합 문화 시설로의 역할을 모색한다.

충혼탑

3.0Km    2024-10-10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40

충혼탑은 한국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산화한 대구 출신 호국영령의 영현을 모신 공간이다. 탑은 원래 1958년 5월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옆에 건립했다. 하지만 규모가 작고 장소가 부적합하여 1971년 4월 대덕산 기슭에 탑신 30m, 둘레 9m인 충혼탑을 재 건립하게 되었다. 이후 2017년 6월 리모델링 공사로 기존 충혼탑 내 낡고 좁은 위패 봉안실을 충혼탑의 좌우에 석재로 신축하여 장중한 추모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다이닝슬로우라이프

다이닝슬로우라이프

3.0Km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록로2길 45

다이닝슬로우라이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15석의 좌석이 있으며, 단체석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직접 반죽한 감자 뇨키, 트러플 크림, 포르치니버섯, 시금치가 어우러진 트러블 감자뇨끼다. 허브 마리네이드를 가미해 숙성한 숙성 채끝 스테이크,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에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시즈널 스타터 샐러드도 인기다. 이 밖에 가지 멜란자네, 부라타치즈 카프레제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북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관덕정 순교기념관이 있다.

수성구립 용학도서관

수성구립 용학도서관

3.0Km    2024-10-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범로41길 36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515㎡ 규모의 대형도서관으로,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다문화가족 전용 자료실(다누리)’을 개원하여 2,200여 권의 국제도서(중국 등 7개국)와 자료를 비치하고 있다. 지산·범물동에 위치하여 파동도서관(파동), 무학숲도서관(황금·지산동), 수성못그림책도서관(두산동) 3개의 분관을 산하에 두고 수성구 서부지역을 아우르는 거점도서관으로 지역민의 정보이용, 독서·문화활동,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도서관이다. 책을 펼친 모양을 형상화한 미려한 도서관 외관과 이용자를 반기는 익살스러운 책 읽는 소년 상, 그룹별 토론이 가능한 독서토론실,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하늘정원 등 친숙한 환경조성과 이용자 중심 공간구성으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김광석 길 (김광석다시그리기길)

김광석 길 (김광석다시그리기길)

3.0Km    2024-08-16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238

김광석 길은 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이다. 2010년 ‘방천시장 문전성시 사업’의 하나로 방천시장 골목길에 11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김광석 길은 중구청과 11팀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350m 길이의 벽면을 따라 김광석 조형물과 포장마차에서 국수 말아주는 김광석,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김광석 등 골목의 벽마다 김광석의 모습과 그의 노래 가사들이 다양한 모습의 벽화로 그려졌다. 매년 가을에는 방천시장과 동성로 일대에서 '김광석 노래 부르기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故 김광석을 추억하고 있다.

퍼센트 게스트하우스

3.1Km    2024-07-31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28-8 (대봉동)
010-8919-1484

대구 중구에 위치한 퍼센트게스트하우스는 도심 속에서 옛 한옥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마당은 미니 정원과 돌담으로 옛 정취를 살렸고, 실내는 서까래와 대들보를 원형 느낌 그대로 유지하였다. 객실은 총 4개로, 본채와 별채에 각각 2개씩 있다. 모든 객실은 온돌로 구성되었고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공용거실 및 주방은 본채에 있다. 인근에 김광성다시그리기길 골목이 있어 밤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