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전적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부동전적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부동전적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10.6 Km    1297     2024-05-23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1486

다부동전적기념관은 6.25전쟁 때 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곳에 세워진 기념관으로 구국의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해 1981년 건립되었다. 다부동 전투는 1950년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서 북한군의 대공세를 저지시켜 대구로 진출을 막은 전투이다. 전시관의 주요 소장품으로는 T.T 권총, 45구경 권총, 98K 소총, RPG-2 대전차 로켓 유탄발사기, 60㎜ 박격포 등이 있으며 배낭, 야전삽, 수통 또한 전시되고 있다. 이 밖에도 다부동전적기념관에는 구국용사충혼비, 구국경찰충혼비, 백선엽 장군 동상 등이 있다.

치산계곡

치산계곡

10.6 Km    54731     2023-06-27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팔공산 주봉 북쪽 자락에 들어앉은 계곡이다. 치산 저수지에서 약 1km 올라가면 신라 선덕여왕 14년에 원효대사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수도사가 있으며 상류에는 신령재와 고려 문종시대에 흥암 혼수대사가 창건한 진불암을 만날 수 있다.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약 1.6km 올라가면 치산폭포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 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율이 풍부하다. 팔공산 남쪽과 서쪽으로부터 에워싸고 있는 광활한 일대의 원시림지대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는 3단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온갖 형상의 기암석과 울창한 숲으로 풍치미 또한 뛰어나며,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는 제2석굴암, 팔공산 순회 도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수도사 - 치산폭포 - 동봉 - 동화사 - 갓바위로 연결되어 있다.

관암사(대구)

관암사(대구)

10.6 Km    29396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350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관암사는 갓바위 주차장에서 산길로 1.1㎞ 거리에 있다. 관암사를 오르는 오솔길은 팔공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산사로 가는 마음을 더욱 여유롭게 해 준다. 개울의 물 흐르는 소리와 벚나무, 오동나무, 단풍나무, 산목련 숲 속 산림욕을 즐기며 걷다 보면 관암사에 이르게 된다. 관암사의 사찰 명칭은 팔공산 관봉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암사는 팔공산 관봉 중턱에 있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승려가 기도 중 불상을 발견하고 터만 남은 곳에 중생들의 안식처가 되도록 서원을 세우고 1962년 3월에 재창건하였다. 그 후 건물이 노후화되어 2대 주지인 혜공화상이 2004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중창불사를 시작하여 2006년 대웅전, 2008년 관음전, 칠성각을 완공하였다. 이어 2009년에 모든 전각의 단청불사를 완공하고, 2010년에 지장보살, 관음보살, 후불탱화 등 부처님을 조성함으로써 가람의 형태를 일신하여 전통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화암서원

10.6 Km    2176     2023-12-07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로5길 7-1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유교의 선현에 제사 지내고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화암서원은 고려 말 고려에 절의를 지킨 선정 백인관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다. 백인관은 자는 사달, 호는 선정, 본관은 수원이며, 수원백씨 대구 노곡동 입향조이다. 백인관은 고려 말의 유학자였던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등과 교유하였던 학자이다. 고려 말 나라가 문란해지자 부모를 모시고 본향인 수원으로 귀향하였다. 조선 개국 후 태종이 세 번이나 불렀으나 끝내 출사하지 않고 금오산으로 이주하였다가, 이후 다시 길지를 찾아 대구 노곡동에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화암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주심포 팔작지붕 양식의 건물이다. 화암서원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 건물인 숭의사와 강당인 경선재가 있고, 동재인 수덕재, 서재인 박학재, 내삼문인 진도문, 외삼문인 모송문 등이 있다. 화암서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태충각, 노원재, 영모재 등 여러 재실과 더불어 역사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인근 남쪽으로 금호강과 북쪽 함지산으로 이어지는 자연 체험 활동 공간으로 경험하여 보길 추천한다.

수도사(영천)

10.6 Km    20111     2023-11-16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관광길 404

팔공산에 있는 수도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647년 원효와 의상이 함께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원효의 출가가 648년이므로 신빙성이 없다. 1296년 중창이 있었고, 원래 금당사였던 것을 1805년 징월이 중창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경내에는 법당인 원통전과 산신각, 선방으로 이용되는 큰 방, 요사채 등이 있으며 원통전은 관세음보살이 좌상으로 모셔져 있고,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가 걸려 있고 괘불이 남아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1704년작 [수도사 노사나괘불탱]이 있다. 수도사에서 약사 신앙의 성지인 관봉 갓바위로 오르는 등산 코스가 있고, 산 위쪽 1km 지점에 3단으로 된 치산폭포가 절경을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 영천시에서 수도사 일대를 2001년 치산 관광지로 지정하였다.

지천지

지천지

10.6 Km    0     2023-12-07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지천로 382

지천지는 낚시객들 사이에 유명한 공간이다. 아울러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유채꽃밭 덕분에 봄철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낙화담이 있다. 저수지 근처에 자리 잡은 출렁다리를 건너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면 닿는다. 낙화담에는 임진왜란 당시 부녀자들이 왜군의 약탈을 피하려고 지천지로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아리따움 복현영진

아리따움 복현영진

10.7 Km    0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동북로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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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와집

큰기와집

1.1 Km    0     2023-09-15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106

큰기와집은 팔공산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식전이나 식후에 팔공산 관광을 겸해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대표 메뉴는 갖가지 한약재와 오리가 어우러진 한방오리백숙이다. 이 밖에 한방토종닭백숙, 닭도리탕, 해물닭찜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이 가능하다.

치산관광지 캠핑장

치산관광지 캠핑장

10.8 Km    4987     2023-11-13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관광길 263

치산 관광지 캠핑장은 팔공산 치산 계곡 자락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2010년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영천시에서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개개인의 다양한 여가 활동 욕구에 부응하고자 건립한 곳으로 야영장, 캠핑용 트레일러, 편의 및 부대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캠핑장의 주요 시설은 6인용 카라반, 8인용 카라반, 8인용 캐빈 하우스 등이다. 편의 시설로는 피크닉 테이블, 파라솔 등이 있고 기타 시설로는 족구장, 소공연장을 갖추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임고 서원, 최무선 과학관, 은해사, 거조암 등이 있다.

백불고택

백불고택

10.8 Km    0     2024-01-05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5

백불고택은 경주 최씨 광정공파(匡正公派) 자손 중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 선생의 종가(宗家)이다. 조선 인조 때 대암(臺巖) 최동집선생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지은 유서 깊은 경주 최씨 광정공파 종가는 대구시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이 고택은 대구지역의 주택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안채와 사랑채 중사랑채, 보본당, 대묘, 별묘, 행랑채, 고방채 등이 담장 안에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는데 조선시대 양반주택과 그 생활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에 있는 가장 오래된 조선 시대 고택으로서 귀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고택이 자리한 옻골은 마을을 둘러싼 산과 들에 옻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예로부터 ‘옻골’이라고 불렸다. 옻골은조선 중기의 학자인 최동집(崔東集)이 1616년에 정착한 뒤 400여 년간 자손 대대로 살고 있는 마을이다. 한옥 20채가 모여 있는 전통 한옥 마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