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44
033-335-1210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동이네 막국수는 메밀요리전문점이다. 막국수와 갈비탕이 유명한 식당인 만큼 여름철에 막국수를 찾는 손님도 있지만 이열치열로 갈비탕을 찾는 손님도 많다. 특히나 푸짐하게 나오는 갈비탕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평창에서 유명한 메밀로 만든 전병, 묵사발 등 다양한 메밀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 외관은 포근한 시골집처럼 정겨운 느낌이며, 내부는 깔끔하게 좌식테이블로 배치되어 있다.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메밀향으로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6.7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13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에 위치한 풀내음은 메밀국수, 메밀묵, 메밀부침개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짚, 황토, 원목으로 지어진 건물과 물레방아, 장승과 같은 소품들은 토속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단체 손님을 위한 별실도 갖추고 있으며, 흥정천, 이효석 문학관이 가까운 곳에 있어 봉평의 자연환경과 문화시설을 즐기기에도 좋다.
16.7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전나무골길 224-10
메밀의 고장 평창 봉평면에 위치한 마가리캠핑장은 해발 700m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숲과 계곡이 쾌적하여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캠핑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사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하늘로 우뚝 솟은 전나무 아래 사이트에 텐트를 치고,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16.7Km 2023-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42
033-336-1211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인 봉평에 위치한 고향막국수는 2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전통메밀음식점이다. 고향막국수에서는 시골의 넉넉한 인심과 고향만의 독특한 메밀음식 맛을 느낄 수 있는데 20여 가지의 야채와 양념을 첨가해 만든 특별한 육수가 고향막국수 고유의 독특한 맛의 비결이다.
16.7Km 2024-11-0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오대산 명상의 숲길은 월정사 입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이 길은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 상원사까지 다니던 불교신도들의 순례길이었다. 숲길은 반야교를 지나 회사 거리에서 시작된다. 섶다리와 징검다리를 건너 숲길과 계곡 가를 따라 걷는 길이 계속 이어지고 파란 하늘 아래 오대산 계곡과 울창한 숲이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숲과 역사, 계곡 등이 어우러져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지로도 좋은 환상의 길이다.
16.7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오대산 상원사에 있는 동종으로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만들어졌다. 경주 성덕대왕신종(국보),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보물)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완형의 통일신라시대 범종 3구 중 하나이며, 크기는 높이 167cm, 입지름 91cm이다. 이 종의 맨 위에는 큰 머리에 굳센 발톱의 용이 고리를 이루고 있고,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연꽃과 덩굴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종 몸체의 아래와 위에 있는 넓은 띠와 사각형의 연곽(蓮廓)은 구슬 장식으로 테두리를 하고 그 안쪽에 덩굴을 새긴 다음 드문드문 1∼4구의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상(奏樂像)을 두었다. 네 곳의 연곽 안에는 연꽃 모양의 연뢰(蓮蕾)를 9개씩 두었다. 그 밑으로 마주 보는 2곳에 구름 위에서 무릎 꿇고 하늘을 날며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비천상(奏樂飛天像)을 새겼다. 비천상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撞座)를 구슬과 연꽃무늬로 장식하였다. 이 종은 조각 수법이 뛰어나며 종 몸체의 아래와 위의 끝부분이 안으로 좁혀지는 항아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한국 종의 고유한 특색을 갖춘 모본이 되는 종이다.
16.7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36
막국수와 송어회를 판매하는 봉평면의 음식점이다.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송어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송어회와 메밀 막국수 외에도 오리탕, 메밀 묵사발 등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정갈한 밑반찬을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실내 및 야외 좌석도 완비되어 있다.
16.7Km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17
메밀꽃단지 안에 전방이 예쁘고 편안하게 옛집을 찾아온 듯한 느낌의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산에서 내려오는 암반수 물에 수족관에서 며칠 지낸 송어의 육질이 단단하고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이다.
16.7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34
봉평면에 위치한 메밀국수 전문점으로, 매콤한 명태 식해가 들어가있는 양념으로 비빔국수를 주력 메뉴로 삼는다. 100% 국내산 통메밀을 맷돌로 갈아서 묵,전,전병을 조리한다.
16.8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작가 이효석의 고향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일원에 조성된 문학 테마 마을이다. 이효석은 한국 현대 단편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쓴, 193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다. 효석문화예술촌은 효석달빛언덕과 이효석문학관을 아우른다. 효석달빛언덕은 약 18,000㎡ 대지에 작가 관련 장소와 <메밀꽃 필 무렵> 속 배경을 재현한 야외 공간이다. 메밀밭이 펼쳐진 완만한 경사지에 복원된 이효석 생가, 평양에서 살던 집을 재현한 ‘푸른집’, 이효석이 활동하던 1920~1930년대 한국 근대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문학체험관, 효석달빛언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달빛나귀 전망대 등이 모여 있다. 효석달빛언덕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는 이효석문학관은 이효석의 삶과 문학세계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작가의 생애는 물론, 이효석과 평창, 자연인 이효석의 삶 등 테마별 전시를 통해 작가를 조명한다. 작가의 육필 원고, 작품이 실린 책·잡지 등도 귀한 볼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