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신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락신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락신나루

동락신나루

15.3Km    2024-11-01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382-2번지

구미 동락신나루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강변문화관광개발계획’으로 조성된 시설로, 나룻배 형상 건물 및 인근 수상레저스포츠 체험 시설이 있다. 나룻배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나룻배 전망대 안에는 옛 전통 나루 문화의 활용, 전국의 나루터 및 인근 명소, 옛 나루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동락신나루 주변에는 산책로와 쉬어갈 수 있는 의자 등이 있어 옛 나루 구경과 함께 자연에서 쉼을 만끽할 수 있다.

평화분수

평화분수

15.3Km    2025-03-17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칠곡평화분수는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고자 2020년 7월에 개장하였다. 6.25전쟁의 의미를 담아 수조 길이를 62.5m로 설치하였으며 낙동강 방어선 전투 중 가장 치열했던 시산혈하의 55일간 왜관-다부동, 구국의 전투를 상징코자 최대 분사 높이를 55m로 하였다. 또한 분수대 중앙에는 국가 상징인 태극기를 형상화한 태극분수, 관람석에는 4괘인 건‧곤‧감‧리를 설치하였으며 광장 바닥에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연출하여 호국과 평화, 자유와 번영을 염원하는 상징성을 극대화 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여름철 무더위와 일상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화려한 레이저, 무빙라이트, LED조명 등 신나는 음악과 어우러져 역동적인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다.

칠곡 꿀맥 페스티벌

칠곡 꿀맥 페스티벌

15.3Km    2025-04-18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054-979-3215

칠곡 평화분수에서 열리는 칠곡 꿀맥 페스티벌은, 칠곡의 노란 벌꿀과 시원한 맥주가 어우러진 '칠곡 꿀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오직 칠곡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달콤한 벌꿀맥주는 물론,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독일식 분도 소시지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있고, 맥주를 테마로 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펼쳐진다.

선산골프장

15.4Km    2024-11-05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강동로 953-73
054-473-6200

전 코스에 소나무를 심어 플레이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동시에 과실수, 단풍나무, 벚나무 등으로 코스마다의 특성이 잘 살아있으며, 타 골프장보다 월등하게 넓은 Fairway는 물론, 전코스를 휘돌아 나오는 미들홀 3개 넓이의 인공 못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역 내 최고의 명문 선산컨트리클럽은 지형적 제약 없이 진정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18홀 정규 회원제의 골프클럽이다.

동락서원

15.4Km    2024-05-23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7-13

조선 인조 때의 학자 여헌 장현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위패를 모신 서원으로 낙동강변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장현광은 인조 때 의정부 우참찬을 역임한 문관으로 학문과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1636년 병자호란 때는 의병을 일으키고 군량미를 모아 전장에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동락서원이란 동방의 이락이라는 뜻으로 이락이 주자학의 상징인 것처럼, 동락서원이 조선 성리학의 근원이자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선생이 서거하자 효종 6년(1655) 장현광 선생의 제자들이 선생이 학문을 가르쳤던 부지암정사에 묘우를 지어 서원 체제를 갖추고 위판을 봉안해 부지암서원이라 개칭했다. 이후 숙종 2년(1676)에 나라에서 동락서원의 현판을 받고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8년(1871)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32년 묘우를 복원하고 1971년 서원 건물 전체를 다시 세워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인 경덕묘, 강당인 중정당, 동재 윤회재, 서재 근집재, 외삼문인 준도문이 있다. 이중 중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쪽에 방을 두었는데 마루를 회합장소로 썼다고 한다. 준도문 바로 앞에 400여 년 묵은 은행나무가 있는데 장현광 선생이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낙동강

낙동강

15.4Km    2024-08-26

경상북도 구미시 남구미로

낙동강은 유로연장 521.5km, 유역면적 23,817㎢으로 한반도에서 압록강과 두만강 다음으로 길고 남한에서는 가장 긴 강이다. 태백시에서 시작되어 영남 지방 전역을 유역권으로 하며, 태백산맥을 원류로 하여 남해로 흐르는 강이다. 낙동강은 [가락국(또는 가야)의 동쪽을 흐르는 강] 을 의미한다. 고려 시대 때 편찬된 삼국유사에는 낙동강을 [황산진] 또는 [가야진]으로 표기했다. 그러나 조선 초기의 역사 지리지인 동국여지승람에는 낙동강을 낙수 혹은 낙동강이라고 썼다. 이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도 [낙동강]이란 이름이 표시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낙동강의 이름은 조선 초기부터 사용됐다고 볼 수 있다. 낙동강은 유역의 논 약 86만 ha의 농업용수와 여러 시와 읍의 상수도 용수 및 공업용수원이 되고 있다. 특히 1969년 남강에 건설된 남강댐과 1976년 건설된 안동댐은 수자원의 효과적인 이용에 기여하는 한편, 각각 1만 2600kW, 9만 kW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유역의 농업, 공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옛날에는 내륙 지방의 교통 동맥이 되어 조운 등에 크게 이용되면서 강기슭에 하단 구포, 삼랑진, 수산, 풍산, 안동 등의 선착장이 번창했고, 6·25전쟁 당시에는 유엔군의 최후 방어선 역할을 했다.

구암팜스테이마을

15.4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구암길 38

구암마을은 도시와 인접해 찾기 쉬울 뿐 아니라 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형 마을이다. 아홉 개의 바위가 거북의 등을 닮았다 해서 구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팔공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순환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할 때 즈음, 이곳 농사 체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종 채소류의 씨 뿌리기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사과나무 과실을 골라내는 적과가 시작돼 이를 체험할 수 있다. 사과는 물론 포도, 복숭아, 밤 등의 과실이 풍부하고 콩 뽑기와 벼 베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과나 밤 따기는 이미 인근 유치원생들이 즐겨 체험할 정도라 한다. 또,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상추나 고추 등의 채소류를 직접 키우고 맛도 볼 수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

15.4Km    2025-03-3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37길 147
053-985-8030

출발지점인 탑골 등산로는 이전부터 동화사 주변의 비구니 수행 도량인 양진암, 내원암으로 가는 길이며 동화사 경내로 들어가는 길목까지 시원한 나무 그늘과 흙길로 이어져 여름철 체험 코스로 추천되는 코스이다. 탑골등산로부터 상상골까지는 미리 예약하여 문화해설사와 동행이 가능하다. 200여 개의 나무계단으로 이뤄진 깔딱 고개를 넘으면 시계 달린 나무가 인상적인 상상골이다. 이후 동화사에서 봉서루, 대웅전, 비로암, 통일대불등 불교문화유산과 만난 후 봉황문쪽에서 7코스의 백미인 폭포골 가는 길에 도착한다. 이 길에서 폭포골을 왕복할 수 있다. 특히 이 길은 시원한 계곡과 흙길 체험이 가능하며 이 길로 내려와 봉황문을 지나면 동화사 창건주인 심지대사가 새겼다는 마애불좌상을 볼 수 있다. 총 8.2km 거리로 3시간 내외 편도 코스이며 생태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여 볼거리가 다채롭다. 역순 걷기가 가능한 코스이기도 하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15.4Km    2025-05-12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

1928년 건축된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6·25전쟁 당시 남한으로 피난 온 독일 성 베네딕도회 수도자들이 세운 수도원이다. 베네딕도 성인의 정신에 따라 [일하며 기도]하는 수도원 단체로서 천주교 포교 활동과 사회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 전쟁을 전후로 만주 연길의 성 십자가 수도원과 북한의 덕원 수도원이 공산당 정권에 의해 폐쇄되고, 종교탄압으로 갖은 박해와 희생을 겪어 이곳으로 이주하였다. 1955년 수도원 건물이 세워지며 수도원 인원이 크게 증가하였다. 왜관수도원에서는 순심중학교, 순심여자중학교, 순심고등학교 등 교육 사업을 비롯하여 분도출판사, 분도인쇄소, 분도목동소, 분도농장, 피정의 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

15.4Km    2025-04-15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
054-979-6087

홀리 페스티벌은 경북 칠곡군이 보유한 풍부한 천주교 문화유산(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축제 콘텐츠로 Holiday(휴일, 재미)와 Holy(신성한, 가치)의 의미를 지니며 관광객들의 몸과 마음의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문화관광형 축제이다. 축제는 천주교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왜관수도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유럽감성의 스테인글라스 구현, 빛의 성당 연출, 이해인 수녀 토크콘서트, 왜관 in 비긴어게인 공연[소향, DK(디셈버)], 테라스 음악회 등 이색적인 경관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독일실 하우스 파티 및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수도원 투어, 스토리북 투어, 나만의 사진첩 만들기 등)도 준비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