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포레

호텔포레

11.6Km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158 (조양동)

속초시 청초호 인근의 가성비 좋은 6층 흰색 외관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스위트 룸, 취사를 할 수 있는 펜션 룸, 트리플 룸 4가지의 룸 타입이 있다. 최고급 사양의 PC와 게이밍이 가능한 사양이 지원되는 객실이 있으며 전 객실 넷플릭스 서비스와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고 조식은 1층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실외에 있으며 주차 공간은 넓으며 건물 안에 중국 전통 마사지가 가능한 숍이 있다. 호텔 근처는 편의점과 음식점이 많으며 인근에는 청초호 엑스포 전망대, 엑스포 잔디광장, 동명항, 대포항, 속초 해수욕장 등이 있다.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

11.7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

청초호유원지

청초호유원지

11.7Km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76 (조양동)

청초호는 속초시의 중심부에 있는 호수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호이다. 속초시 시가지가 청초호를 중심으로 도넛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청초호는 속초항의 내항 역할을 하고 있다. 청초호 둘레에는 산책길과 체육시설들이 있으며 아바이순대로 유명한 실향민이 모여 살던 아바이마을과도 연결돼있다. 유원지 주변은 1999년 9월에 열렸던 엑스포타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시설물이 남아있다. 엑스포 놀이기구와 속초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엑스포타워, 호수에 정박 시설도 남아있어 요트들을 보고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여름 8월~9월 제한적으로 청초호유원지에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시원한 여름나기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터는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50분간 운영하고 10분간 휴게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 외에도 청초호수공원, 속초해수욕장, 속초중앙시장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맛집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설악문화제

설악문화제

11.7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75 (조양동)
033-636-0670

1966년 제1회 설악제로 시작된 설악문화제는 고대의 제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설악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첫 시작은 산신제와 함께 설악산 등반대회가 진행되었고,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제인 설악문화제가 되었다.

홍용가

홍용가

11.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싸리재길 264

홍용가는 강릉시 속초시에 있는 중식당이다. 울산바위가 멀리 보이는 곳에 있는 식당이다.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식당이라 반드시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빈자리가 있어도 예약이 아니면 받지 않는다. 일반 중식당의 짜장이나 짬뽕과는 색다르게 해물이 많이 올라가 있다. 짜장면을 시키면 짜장 위에 유산슬이 올라가 있다. 해물짜장 같기도 하고 삼선짜장 같기도 하다. 모든 음식이 양이 충분하고,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는 것을 실물로 보면서 느낀다. 탕수육은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럽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예약제로 운영하면서 방문한 모든 손님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주인의 배려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진미동치미메밀막국수

진미동치미메밀막국수

11.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46-1

진미 동치미 메밀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속초 버스터미널, 속초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동해 명태회를 올린 명태회 막국수와 시원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낸 동치미 막국수가 주메뉴이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과 감자전이 있다. 자리를 잡으면 제일 먼저 시원한 동치미 한 항아리를 내놓으며 명태회 막국수는 육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 저녁 7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고,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대기할 수도 있고, 주차는 매장 앞과 주변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척산족욕공원

11.7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277

척산온천수는 지하 450m에서 43도에서 53도 정도로 용출되며, 1일 용출량 4000여 톤으로 수질의 감촉이 매끄럽고 물빛은 푸른빛을 띤다. 소화기 질환, 신경통, 피부질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불소도 함유되어 있어 충치 및 각종 눈병과 외상에 효과가 좋다. 족욕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는 바다. 조선시대 명의 허준의 동의보감에 쓰여있는 두한족열과 일치하는 건강관리법으로 족욕을 하면 발끝부터 시작해 몸 전체가 따뜻해지고 좁아진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이로 인해 말초 부분에 정체되 있던 어혈이 풀어지고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면서 마음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속초시의 자랑, 척산 온천수로 족욕을 통해 여행의 묵은 피로를 달랠 수 있어 좋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수건과 방석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속초마리나

속초마리나

11.7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106

속초 마리나는 해양도시 속초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것으로도 좋겠지만, 직접 푸른 바다를 가르며 달려보는 기분은 더한 즐거움을 준다. 요트는 바람과 파도를 타고 천천히 여유 있게 운항되기 때문에 빠른 속도의 무서움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 속초 최초로 도입된 카타마란 요트는 프랑스 명품 라군 440모델로 양쪽으로 균형 잡힌 선체 구조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넓은 갑판에는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 위에 누워 있는 듯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일요트는 연인과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은 물론 바람의 세기에 따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요트이다. 속초 마리나에는 요트 외에도 카페 마리스텔라에서 음료를 마시며, 창밖으로 바다 위에 정박한 요트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운항 코스는 청초호를 출발하여 호수와 바다의 경계인 설악대교를 지나, 동해안 최대 관광지인 속초 해수욕장과, 속초 8경 중 일경인 조도를 선회하고 돌아오는 코스이다. 조도는 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얻은 이름으로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자그마한 섬이지만 소나무와 하얀 암석들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 넥스트레벨

스포츠 넥스트레벨

11.7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노학동

스포츠 경험의 넥스트 레벨은 VR, AR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올림픽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스케이트 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스포츠 체험관이다. 척산생활체육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에베레스트 등반과 올림픽 경기 종목을 가상현실 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 1일 총 5회로 운영되며, 회당 30명 참여 가능하다. 체험 방법은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실향민문화축제

실향민문화축제

11.8Km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실향민 1‧2세대에서 3‧4세대로의 전환기에 직면한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실향민인 북한이탈주민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발전과 통합의 새로운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