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조개굽는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조개굽는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조개굽는집

바다조개굽는집

12.4 Km    14834     2023-12-27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남길 16
054-473-5110

바다조개굽는집은 경북 구미 진평동 위치한 조개구이 전문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조개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모둠 조개로 키조개, 대합, 가리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싱싱한 재료로 건강한 조개를 맛볼 수 있다.

남곡서원

12.5 Km    1644     2023-11-03

대구광역시 군위군 우보면 미성3길 66-7

군위 우보면은 영천이씨 후손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이곳의 남곡서원은 남곡공과 남곡공의 5명의 아들을 배향하기 위해 영천이씨 남곡공파 24대손 태영공이 2001년에 건립한 문중서원이다. 남곡공 이석지(1328~1400)는 고려 보문각 대제학과 판도판서의 관직에 올랐으며, 그의 장자 이안우는 집현전 제학과 한성부윤을 지냈고, 차자 이안직은 직제학 겸 병조판서를 지냈다. 위패를 모신 효충사와 대강당, 송암정사, 남곡공 사적비, 제학공 유적비와 그 비각들, 두문동 72현의 행적을 새긴 와비와 창건기문, 남곡서원 표지석 등이 세워져 있는 본원으로 구성되었다. 대강당에는 남곡공과 다섯 아들을 경모하고 학업을 연수하는 곳으로 남곡서원 현판이 달려 있으며 서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협문과 대문이 있고 이름을 귀당문이라 하였다. 매년 음력 3월 첫 일요일 영천이씨 남곡공파 후손들이 참석하여 제사를 올린다.

리안중화요리

리안중화요리

12.5 Km    0     2024-01-26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20길 6

리안 중화요리는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세련된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가족 단위로 외식하기 좋고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할 수 있다. 주차장이 식당 앞에 있어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삼선 간짜장과 리안짬뽕이고 이 외에 찹쌀 탕수육, 해물중화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류도 맛볼 수 있다. 면 반죽에 클로렐라를 섞어 초록색 빛을 띤다.

복만네

복만네

12.6 Km    0     2023-10-06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108-10

복만네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 카페가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름에 사용 가능한 수영장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매장의 5채의 건물마다 사진찍기 좋게 소품으로 꾸며 놓은 스튜디오 형식의 테마 카페이다.

금곡사(칠곡)

금곡사(칠곡)

12.6 Km    17825     2023-12-09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길 107

금곡사는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633년에 김란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현재 금곡사 사역은 아니다. 다만 주변에 금곡사지로 전하는 절터가 있기 때문에 이 일대가 일찍이 사찰이 자리하기에 유익한 풍수지리적 요건을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극락전은 1959년에 건축한 것으로 극락전과 삼성각, 요사로 구성되어 있다. 극락전 전면에는 세존사리탑이 있고 좌측에는 세존사리탑건립비와 금곡사 도로공덕비가 있다. 이 외에도 금곡사의 주요 문화재로는 극락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인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도봉사

도봉사

12.9 Km    1     2023-11-01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유학로 785-66

비구니들만 거주하는 사찰로, 경상북도 칠곡 유학산 쉰질바위 아래에 자리해 있다. 쉰 질 바위는 절벽의 높이가 어른 키의 50배 정도 된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웅장한 절벽과 소박한 절집이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쉰질바위는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훈련장으로도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신라시대 고찰인 천수사가 있던 자리에 건립됐으며, 비구니 사찰답게 정갈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곳곳에 천진한 표정의 동자승 조각품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유학산 정상의 팔각정에서 다부동 전적기념관으로 이어지는 6.25 전쟁 격전지 순례 코스에 속해 있으며, 도봉산 진입로에서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거나 사찰 입구까지 자동차로도 이동도 가능하다. 도봉사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도 아름답다.

낙봉서원

12.9 Km    1486     2024-02-02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성1길 84-7

구미시 해평면에 있는 낙봉서원은 1646년(인조 24) 유림의 뜻으로 세워진 조선 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으로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1787년(정조 11)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931년에 지방 유림의 발의로 복원된 이래 제향을 지내오다가, 1977년 묘우를 다시 세우고 김숙자, 김취성, 박운, 김취문, 고응척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경내에는 사우인 상덕묘, 강당인 집의당, 동재인 세심재, 서재인 정교당, 그리고 신문과 양정문 등이 있다. 이 중 집의당은 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1칸짜리 방이 1개씩 있는 구조의 공간으로 서원의 여러 행사 장소로도 이용된다. 예전에 유생들이 거처하며 학문을 닦던 거경재와 명성재는 지금은 향사 때 제수를 마련하는 공간으로 사용되며 매년 3월 두 번째 정일에 향사를 지낸다.

구미 낙성리 느티나무

구미 낙성리 느티나무

12.9 Km    0     2024-04-23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성리 230-1
054-880-3597

구미시 해평면은 내륙의 지명 중 해(海) 자를 쓰는 몇 안 되는 지역으로 드넓은 문량, 해평들을 가지고 있다. 낙성 1리 마을은 매봉산 아래 아담하게 자리 잡은 마을로 5개 자연부락으로 해평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변에 연접한 시장에는 주로 상인들이 영업하며 그 외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낙성리의 자연부락인 앞 고을 지명의 유래는 해평현의 동헌이 있는 앞 마을이라는 데서 앞고을이라 하였으며, 서원마을이란 해평현 때 향교가 있는 곳으로 낙봉서원이 지금도 낙성리에 남아 있다. 아곡은 옛날 신라시대 파징현의 관아가 있던 곳으로 향교 및 사창이 있었다고 하여 옆에 있는 못을 아곡지라고 한다. 창마라는 마을은 해평현의 병기창이 있던 곳이었으며, 중리 마을은 마을의 중앙에 위치한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금스골(金石) 마을은 고려 태조 왕건의 비 해량원 부인의 출생지이다. 창마에는 나무 둘레가 5.5m, 수령이 210년 정도 되는 느티나무 고목이 마을 앞을 떡 버티고 있으며, 앞에 있는 당산과 뒤에 있는 주산에 매년 정월 미명에 동제를 행사했는데 제수는 오곡으로 찰밥과 어포류이다. 지금은 나무 아래 쉼터를 조성하여 마을의 일들을 논의하고, 또 마을의 논공행상을 논의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 관련 고사 60~70년대 땔감이 아주 귀하던 시절에 마을 사람이 이 나무에서 말라 떨어진 가지를 주워 땔감으로 사용하였는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부스럼이 났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떨어진 나뭇가지도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오고 있다. 또한 이 동네에 사는 사람이 나무를 베어 사용하려고 톱을 갖다 대는 순간, 밑으로 드리워졌던 가지가 위로 치솟아 오르고 천둥 번개가 쳐 혼비백산하여 달아났다고 하며, 그때 치켜 올라간 가지가 지금까지도 늘어지지 않고 하늘을 향하고 있으며 동네 사람들이 두려워 그 나무에 매년 정월이면 정성스레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금화지

금화지

13.0 Km    0     2023-10-12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51

금화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에 있는 저수지로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오염되지 않은 자연미를 가지고 있다. 농업용수 개발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8년 8월 10일에 착공되어 1984년 11월 27일에 준공되었다. 제방 쪽 상류에는 금화계곡과 신라 시대에 창건됐다고 전해진 금곡사가 있다. 계곡 주변에 관광농원이 조성되어 있어 칠곡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쌍암고택

13.0 Km    3     2024-03-24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2길 40
010-9692-0350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에 위치한 쌍암고택은 영조 31년에 건립된 조선시대 양반 가옥이자 국가민속문화재로,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손님맞이를 재현한 공간이다. 동서로 긴 대지에 대문채, 사랑채, 중문채, 안채, 사당채 순으로 배치되어 있고, 방은 총 4개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책과 보드게임이 있는 다락방 같은 공간도 있어 함께 한 이들고 편안한 쉼을 즐길 수 있다. 웰컴푸드로 약과, 강정, 떡 등 전통다과와 차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