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8-20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해간길 55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항의 도시인 통영의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통영 ‘해간도 캠핑장’은 자연과 동화되어 스스로를 위로받고, 가족의 소중함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이다. 캠핑 사이트는 14개소가 있고 A, B 두 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A사이트가 바다전망이 더 좋은 편이다. 주요 시설로는 전기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가 구비되어 있으며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하다. 즐길거리로는 바닷가 앞 방파제에서 바다낚시가 가능하다. 주의사항으로는 오후 10시 이후로는 매너타임으로 소음에 유의해야 하며 애완동물 동반입장은 불가하다.
4.8Km 2024-05-27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거제대교로 이어지며 내륙에 연결된 육지와 같은 섬이다. 거제대교는 1965년 5월에 착공하여 1971년 4월에 준공하였고, 길이 740m, 폭 10m 규모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였다. 거제대교 개통으로 거제도는 통영과 육지로 연결되었으며, 거제 조선공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였다. 지금은 많은 교통량으로 새로운 거제대교가 길이 940m, 폭 20m 규모로 1999년 4월 22일 개통하여 거제도로 접근하기 더 수월해졌다. 거제도는 해금강, 구조라해수욕장, 학동몽돌해수욕장, 구천계곡, 외도 등이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이들 관광지가 활기를 띠는 것도 거제대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역시 섬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거제 해금강이다. 거제대교를 건너 우측 거제만 해안을 타고, 덕호-둔덕-서정-율포를 거쳐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사곡삼거리나 신현읍에서 구천골, 학동을 거쳐 직선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나갈 때는 섬의 동해안을 따라 학동과 장승포, 옥포, 신현읍을 차례로 지나 거제대교에 이르면 섬을 한 바퀴 일주하게 된다. 거제섬의 동남쪽 갈곶리에 있는 돌섬들을 통틀어 해금강이라 부른다. 해금강에는 십자동굴, 촛대바위, 사자암 등 빼어난 절경이 바다 위로 솟아올라 유람선을 타고 다니며 구경한다.
5.1Km 2024-10-2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4길 5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외간리 동백나무는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5.1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연기안길 119
055-641-3004
타셋펜션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기분 좋은 바람이 있는 리조트형 펜션이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우리가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TACET(천천히 충분히 쉬어라)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5.2Km 2024-11-2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연기길 219
010-4117-6281
제이힐펜션은 통영에서 거제도로 넘어가는 길목인 통영 용남면 연기마을 바닷가에 위치하여 거제대교를 비롯하여 바다전망이 한눈에 펼쳐진다. 특히 펜션 앞 바닷가 갯벌에서 조개 캐기, 고동 잡기 등의 체험도 직접 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펜션이다. 이순신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싸웠던 바다인 견내량이 한눈에 보이며 그 건너 거제도도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넓은 주차장과 바베큐장이 있으며, 조용한 바닷가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다. 통영과 거제도 중간에 있어 통영과 거제도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어 좋은 곳, 제이힐 펜션에서 아름답고 낭만적인 통영 여행을 즐겨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5.2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국도변에 약 50m의 간격을 두고 바둑판식 고인돌 3기가 있다. 국도변 언덕에 있는 1호는 현무암으로 된 덮개돌을 2개의 작은 받침돌이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고인돌의 머리가 향하는 마을은 망한다는 전설이 있어서 옛날부터 마을사람들이 돌머리를 돌리는 싸움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에 와서는 서로 화합하여 마을 중간지점으로 돌머리를 돌려놓았다고 한다. 2호는 국도변에서 50m 지점의 밭 가운데에 있는데 중간이 파괴된 채 흙속에 묻혀 있어 하부구조를 파악하기 어렵다. 3호는 청곡 마을 입구에 있는데, 동네 수호신 같이 동네를 지키고 있으며, 정월 대보름이면 이곳에서 마을사람들이 안락제를 지냈다고 한다. (출처: 국가유산청)
5.2Km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15-96
055-647-0536 , 010-3781-9911
통영 늘푸른 펜션은 통영과 거제의 중간지점인 통영쪽 거제대교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다. 통영, 거제 두 곳을 여행 하시기에 아주 좋으며 가족들과 바지락, 고동줍기 체험을 펜션 바로 앞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5m 앞의 바다전망을 바라보며 바베큐 등을 즐길 수 있어 더없이 좋다. 펜션 앞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 내음과 함께 조깅 및 산책코스로 이용하여 도심속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5.3Km 2025-01-2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연기길 167
055-642-3772
아침소나무가 이루는 아름다운 자연과 통영바다의 바다내음이 보내주는 맑은 공기는 당신의 여행에 편안한 힐링을 선물한다. 넓은 객실 테라스에서 만끽하는 높은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와인을 당신의 가슴에 첫사랑의 설렘처럼 다가 올 것이다. SOME에서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이 설렘과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 : 통영시청>
5.3Km 2024-12-10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51-11
010-2959-8575
아이리스펜션은 네덜란드 풍차를 연상케하는 4층 신축 건물이다. 펜션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와 거제대교가 들어오며 오랜 기품이 서려있는 소나무와 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구 거제대교를 사이에 두고 있어 통영과 거제도를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5.3Km 2024-12-13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51-11
아이리스 펜션은 네덜란드 풍차를 연상케하는 고품격 4층 신축건물이다. 펜션 앞으로는 탁트인 바다와 거제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며 오랜 기품이 서려있는 소나무와 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구거제대교를 사이에 두고 있어 통영과 거제도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른 아침 해돋이의 신선함을 모든 객실에서 만끽할 수 있으며 바다와 소나무의 조화를 한폭의 그림처럼 감상하실 수 있다. 펜션을 따라 해간도까지 이어진 해안도로는 1시간정도의 산책코스로서 가족과 연인들에게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연기마을, 해간도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가족, 단체모임이 가능한 넓은 야외데크와 바베큐장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펜션 내 편의점 칸타빌레에서는 차와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