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판서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판서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판서고택

삼판서고택

16.5 Km    5     2023-08-17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삼판서고택'은 고려말 조선초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과 그의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황유정의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이 이 집의 주인이었다. 정운경은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생가로 전해지기도 한다. 삼판서 중 김담은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20세에 과거에 급제한 후 16년 동안 국립천문대에 해당하는 간의대에서 천체를 관측하며 칠정산 내외편 등 수많은 천문-역서를 편찬하였다. 칠정산은 중국의 베이징이 아닌 한양을 기준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주적 역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집에서 살았다. 정도전 외에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이들은 모두 삼판서의 후손들이다. 이 집은 원래는 구성 공원 남쪽(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져 결국 철거되었고 2008년에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 구학공원 안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삼판서고택 뒤에 있는 조선시대 최초의 지방 공립의료 기관 제민루와, 차로 11분 거리 23km에는 고려시대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영주향교가 있다.

원조장가네매운탕

16.6 Km    14268     2023-11-13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 230
054-637-2197

이 집 매운탕은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매운탕 맛이 감칠맛이 나고 구수하고 잡내가 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즐겨 찾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이용객이 많으며 돌솥밥은 주문 시 밥을 안치기 때문에 사전 주문은 필수이다. 어죽은 메기의 뼈를 바른 살코기를 넣은 매운탕에 국수를 넣어 걸쭉하게 끓여 나오는데 제법 양도 많고 뼈를 발라낼 필요가 없어 먹기에도 좋다.

자연식당

16.6 Km    11751     2023-05-25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신재로 515
054-634-6861

※ 영업시간 11:00~21:00 안정면에서 오래전부터 잡고기와 메기매운탕 2종으로 30여 년간 2대에 걸쳐 음식점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자연산 민물고기만 사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운탕으로 좋다는 텅거리, 꺽지, 빠가사리, 꾸구리 등을 넣어 만든 잡고기 매운탕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입맛을 인정받아 가장 많이 찾고 있으며 매운탕에 넣는 수제비는 직접 만들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사용하여 쫀득한 맛이 좋다. 이 밖에 매운탕에 넣어 먹는 라면 사리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목석원

목석원

16.8 Km    3     2022-11-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59
054-852-3788

민속 음식 전문점으로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각종 모임을 위한 단체석을 완비 한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헛제삿밥이다.

안동 장승공원

안동 장승공원

16.8 Km    29402     2023-09-15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59

장승은 옛부터 마을어귀에 놓여 잡귀와 질병으로부터 마을 사람을 지키던 수호신이며 때로는 소원을 비는 대상으로 서민의 친숙한 민속문화이다. 하회마을 입구에 조성된 장승공원으로 무형문화재인 장승조각가 김종흥 씨가 버려진 나무들을 자르고 깎아서 만든 250여 기의 장승이 도란도란 모여 있는 곳이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진서대장군, 북장군, 당장군 등 다양한 이름과 함께 우락부락한 인상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장승에서 시골아이 마냥 천진하고 어눌해보이는 장승에 이르기까지 그 생김새가 다양하다. 신랑〮각시 모양의 장승, 하나의 나무에 각기 다른 2개의 얼굴을 가진 장승, 휘어진 나무의 모양을 자연스레 이용하여 수줍음 많은 처녀가 기둥 뒤에서 얼굴만 빼꼼히 내민 것 같은 장승 등 앙증맞은 장승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가장 안동다운 하회탈 모양의 장승이다.

소백산 자락길

소백산 자락길

16.8 Km    1060     2024-05-29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

경북 영주시, 봉화군, 충북 단양군, 강월도 영월군의 3도 4개 시군에 걸쳐져 있는 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생태탐방로'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고,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등극되었다. 모두 열두 자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자락은 평균 거리가 12km(30리) 내외여서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메밀명가

16.8 Km    13838     2023-02-28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 45
054-632-5935

넓은 객석과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영주 시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35년 이상 경력의 냉면 전문점이다. 천연 메밀을 직접 반죽하여 면을 만들며, 직접 달인 육수를 부어 손님상에 낸다. 메밀냉면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함흥냉면은 고구마 전분으로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육수는 양지, 소뼈 등을 사용하여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냉면의 시원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오실공원

16.9 Km    24535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가곡리

예천 가곡리 마을에 2000년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작은 섬을 담은 가오실지, 비석, 정자 등이 갖춰져있다. 못 주변에 다섯 가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곳으로, 다섯 가지 아름다운 풍경을 오행 한시로 지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다섯 가지 아름다움이란 연못 안의 작은 섬과, 땅속 샘물 소리, 용산 위의 밝은 달, 봉강산에 걸린 구름, 팥배나무의 바람을 뜻한다. 가오실지는 1549년 조선 명종 4년 지보면 신풍리에 살던 이경백이 가곡리 마을 앞에 연못을 판 것에서 시작된다. 연못 가운데에 작은 섬을 두었는데 이는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신성사상]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선시대 유행한 정자 양식이다. 섬 안에는 300년은 넘은 노거수 버드나무와 소나무가 있고, 여름이면 만개한 연꽃이 더해져 진풍경을 연출한다.

서천둔치(영주)

서천둔치(영주)

16.9 Km    1     2024-01-26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영주교 일대에 조성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지며, 여름에는 둥그런 형태의 터널 구조물에 넝쿨장미가 가득한 장미터널이 조성된다. 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 화합과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걷기대회가 개최되기도 하고, 열기구 체험, 문보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영주를 가로지르는 서천의 물줄기를 따라 무섬마을을 향해 걷는 코스가 있어 자전거 라이딩 또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또한, 그네놀이터, 모래놀이터, 암벽놀이터 등 여러 놀이공간을 갖추고 있는 강바람놀이터가 있다. 놀이공간 뿐만 아니라 벤치, 파고라,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의 휴식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에는 삼판서고택, 제민루,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영주 소백산철쭉제

영주 소백산철쭉제

16.9 Km    37544     2024-05-21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054-630-8708

시민과 함께하는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5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영주시 서천둔치(영주교) 및 소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소백산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문보트, 하늘그네 등 철쭉 어드벤쳐 프로그램과, 분홍빛 철쭉의 낭만들 가득 담은 피크닉존, 체험존이 관광객을 반길 예정이다. 소백산 일원에서는 이벤트 프로그램과 스탬프투어가 개최되어 철쭉 개화 시기를 맞이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영주를 방문하는 등산객을 맞이한다. 싱그러운 철쭉이 가득 피어나는 5월, 영주 소백산 철쭉제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문보트, 철쭉 휴 콘서트, 연예인 축하공연 등 설렘 가득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