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문화유산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 문화유산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 문화유산 야행

통영 문화유산 야행

2.3Km    3     2024-09-23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7 (문화동)
055-646-1592

통영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과 통제영 3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반영하는 국가무형문화유산의 활용을 통해 통영의 전통문화·문화유산을 활용하여 통영의 정체성을 살린 야간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야간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을 제공하여 야간관광 패러다임을 제시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지역의 전통문화자원과 연계하여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한 행사이다.

통영문화원

2.4Km    17408     2024-08-22

경상남도 통영시 서문로 23

통영문화원은 향토문화창달과 고유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향토사회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학술발표회, 연날리기 대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주로 향토 고유 전통문화의 발굴·보존·전승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개발 진흥과 사회교육을 담당한다. 또,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민화, 향토사, 한국화, 전통무용 등 강좌를 열어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충무교와 통영운하

2.4Km    20337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들이 오가는 통영운하의 주변 경관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 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 시내)와 섬(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운하가 있는 좁은 목은 가느다란 사취로 반도와 섬이 연륙 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다. 한산대첩 때에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땅을 파헤치고 물길을 헤쳐 도망친 이곳을 판데목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이 판데목에 운하가 만들어진 것은 1932년 12월로 5년 6개월 만에 운하가 만들어졌으며, 운하와 함께 같은 시기에 통영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2.4Km    25859     2024-05-14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7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에 설치되어 1895년 폐영될때까지 292년간 경상, 전라, 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현재 해군본부)을 말한다. 임진왜란 당시 초대 통제사로 임명되었던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었으며, 현 통영에 위치한 삼도수군통제영은 6대 통제사인 이경준 통제사 때 설영된 장소이다. 통제영의 중심 건물로는 조선시대 가장 큰 목조건축물 중 하나인 세병관(국보)가 있으며, 지방 공방 중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통영 12공방 등이 있다.

통영 세병관

통영 세병관

2.4Km    39469     2023-10-24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7

세병관은 이경준 제6대 통제사가 통제영을 이 고장 두룡포에 옮겨온 이듬해인 선조 38년(1605) 그해 7월 14일에 준공한 통제영의 객사이다. 세병관은 정면 9칸, 측면 5칸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웅장한 건물로 모든 칸에는 창호나 벽체를 만들지 않고 통칸으로 개방하였다. 우물마루로 된 평면바닥의 중앙 일부를 한단 올려 놓았는데 여기에 전패를 모셨던 것으로 보인다. 장대석 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워 기둥 윗몸은 창방으로 결구하였다. 공포는 기둥 위에만 짜올린 주심포식이지만, 익공식 수법과 다포식 수법이 많이 보인다. 기둥 사이에는 창방 위에 직접 화반을 놓아 주심도리 장여를 받치고 있다. 가구는 십일량가로서 대들보를 양쪽 내고 주위에 걸고 이 위에 동자주를 세워 중보를 걸고, 다시 동자주를 세우고 종보를 걸었다. 종보 위에는 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내고주와 전면 평주 사이에는 퇴보를 걸었다. 처마는 겹처마이고 팔작기와지붕을 이루고 있으며 용마루, 합각마루, 추녀마루는 양성을 하였다.

카페만날

카페만날

2.4Km    0     2024-08-13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3길 26-7

카페 만날은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아담한 카페로 주택을 개조해 만들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오르면 작은 앞마당을 가진 카페를 만날 수 있다. 마당에는 나무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비치돼 있어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해가 넘어가는 일몰시간이면 실내 일부 조명을 끄고 온전히 시간이 빚어낸 하늘을 감상하도록 하고 있다. 커피와 티 외에도 직접 구운 당근 케이크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카눌레 등 디저트도 선보인다.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어느 공간에서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분위기다. 해저터널이 걸어서 1분 거리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훌훌게스트하우스

훌훌게스트하우스

2.4Km    5     2024-03-24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2길 28
010-6659-6455

통영항 근처에 위치한 훌훌게스트하우스는 전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숙소로, 통영대교 너머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은 감탄을 자아낸다. 객실은 남성/여성 도미토리, 2인실, 패밀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관리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방에는 얼음정수기,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등이 있고 냉장고에는 식빵과 계란 음료수가 준비되어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박경리 생가

2.4Km    25286     2024-08-27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1길 76-38

<토지>의 저자, 소설가 박경리의 생가로 통영시 문학동에 있다. 생가 인근의 서문고개는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무대이기도 해 표지석이 서 있으며 그 표지석이 있는 골목 안쪽 끝에 있는 건물이 박경리의 생가다. 박경리 생가는 현재 선생과 연고가 없는 일반인이 살고 있어 집 내부를 관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근에는 통영의 관광명소 서피랑과 충렬사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볼 수 있다.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

2.5Km    1     2019-10-24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1길 24
010-6390-55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통영대교와 충무교사이에 있다. 바다전망이 좋은 루프탑이 설치되어있다.

잊음

잊음

2.5Km    0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4길 33-5
010-5092-0588

박경리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집이 한옥스테이 '잊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잊음은 통영 구도심 속 역사 문화의 가치와 정겨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서피랑 골목 안에 있는데요. '오롯이 당신 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이곳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