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10-25
경상남도 통영시 착량길 27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사당, 서재, 동재, 고직사 등 4동의 건물과 내삼문, 외삼문으로 되어 있다. 착량묘는 충무공을 모시는 사당 중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1877년 충무공의 10세손 이규석 통제사가 초옥을 와가로 고쳐 지었는데 그 이름을 착량묘라 하고 이곳에서 지방민 자제들을 교육하였다. 1598년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자 이를 애통하게 여긴 통영 사람들이 그의 충절과 위업을 기리기 위해 착량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초가를 짓고 위패를 모시고 춘추향사와 기신제를 모셔온 것이 착량묘 사당의 시초가 되었다. 착량이란 파서 다리를 만든다는 뜻으로 당포해전에서 참패한 왜군들이 쫓겨 달아나다, 미륵도와 통영반도 사이의 좁게 이어진 협곡에 이르러 돌을 파서 다리를 만들고 도망한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4.6Km 2023-05-04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45
055-649-9292
경상남도 통영시 당오에 오시면 십오야숯불장어구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의 메뉴로서는 장어구이, 장어탕, 전복죽이 유명하며 그 맛이 일품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편안하다. 장어는 보양 식품으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숯불에서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며 와닿는 그 맛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 수 없는 감칠맛이 맴돈다.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 맛은 말할 수 없다. 아늑하고 잘 준비된 주차공간이 있다. 감칠맛 나는 고기가 생각난다면 십오야숯불장어구이를 찾아보자.
4.6Km 2024-09-20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18
055-643-0364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우도다찌는 제철에 나오는 싱싱한 해산물을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만들어내는 성실한 식당이다. 다찌 메뉴는 기본 다찌와 VIP 다찌로 나뉘어 있고, 계절 따라 다른 메뉴 구성은 손님들에게 무슨 음식이 나올까 기대하며 먹는 재미가 있다. 한상 가득히 정성껏 나온 음식들이 맛의 재미도 더해주는 음식점이다.
4.6Km 2024-05-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 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 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 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뿐 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4.6Km 2023-11-1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553-19
010-4597-2325
OK펜션은 통영 산양읍 삼덕항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욕지도로 떠나는 여객선이 있는 삼덕항에 위치하여 욕지도권 낚시여행에 편리하다. 욕지도권 뿐만 아니라 사량도, 연화도, 홍도, 매물도, 국도, 좌사리, 연대도나 학림도, 송도 등 삼덕항 인근 섬으로 낚시나 여행을 다니기에도 좋으며 특히 1층에는 낚시점을 운영하고 전문 낚시선도 보유하고 있어 낚시를 여행테마로 하는 가족여행이나 단체 여행에 아주 적합한 펜션이다. 가족낚시체험이나 방파제 낚시, 선상낚시등이 가능하며 통영 인근 케이블카와 유람선터미널도 가까워 통영여행하기에도 좋다.
4.6Km 2024-03-07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47
055-642-3384
2008년 문을 연 한산호텔콘도는 침대에 누워서도 쪽빛 통영바다를 음미할 수 있는 호텔객실과 넓은 창가득 통영항이 내려다 보이는 콘도 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차로 5~10분 거리에 동피랑 마을, 통영케이블카, 남망산조각공원, 강구안 마당, 이순신장군공원, 해저터널, 충렬사, 세병관등의 유명 관광지가 있고 호텔 바로 옆에 한산도, 소매물도, 욕지도, 비진도 등의 아름다운 섬들로 출발 할 수 있는 여객선터미널과 충무김밥, 복국 등의 맛집거리, 싱싱한 활어회 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통영관광의 쉼터라 할 수 있다. 한산호텔콘도는 통영 최고의 전망으로 가족, 연인, 친구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4.7Km 2023-09-15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50
055-642-8238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요리사의 집은 자연산 생선회를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물회나 초밥류도 인기가 좋고, 계절메뉴들도 인기가 좋다. 특히 여름 보양식으로 알려진 통영식 갯장어요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 외에도 해물뚝배기, 문어숙회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4.7Km 2023-02-02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50
055-644-7536
무진장 신선하고 깔끔한 회를 맛보고 싶다면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무진장횟집을 찾아보자. 1997년도에 개업하여 13년을 전통을 자랑하는 무진장횟집은 그야말로 신선한 회 그 자체이다. 모듬회를 비롯해 도미, 광어, 농어, 우럭, 도다리 등의 신선한 고기를 직접 요리함으로써 그 신선함이 더해진다. 또한 별미로 나오는 해물, 구이, 초밥, 튀김, 매운탕은 빼놓을 수 없는 무진장횟집의 먹거리이다. 모든 요리가 포장이 가능하며 상견례, 회식과 같은 중요한 자리의 장소로도 안성 맞춤이다. 넓은 바다를 한눈에 안고 맛보는 신선한 회의 맛은 아마 남다를 것이다. 이곳을 한번 찾은 사람이라면 꼭 다시 한번 찾는 이곳 무진장횟집을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4.7Km 2023-11-14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50
055-645-1123
일성횟집은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영시에서 직접 잡아온 자연산 횟감을 이용하기 때문에, 믿을수 있고 곁가지 음식이 푸짐하게 제공되는 점이 특색이다. 또한 방으로 되어있는 1층에서는 아늑한 분위기를, 창문 너머로 탁트인 2층에서는 통영의 바다를 보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계절별로 특색있는 횟감과 밑반찬으로 최대한 고객님들의 입맛에 맞추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4.7Km 2024-08-07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67 (항남동)
055-646-1592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2024년8월9일(금) ~ 8월14일(수)까지 6일간 통영시 일원(도서지역 포함)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한국관광공사, 해군본부에서 후원한다. 축제에는 한산대첩 432주년 및 한산도 통제영 설치 431주년을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 정신을 기리는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제63회 축제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K-컬쳐 관광이벤트를 펼치며, 축제의 시간적·공간적 확장을 통해 지역의 야간상권과 관광시장을 활성화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