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둔덕기성.사등성지.오량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 둔덕기성.사등성지.오량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 둔덕기성.사등성지.오량성

11.3 Km    26999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거제 둔덕기성’은 7세기 신라시대 축조 수법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다리로 출입하는 현문식 구조인 동문지와 삼국시대에 처음 쌓고 고려 시대에 보수된 성벽 등은 축성법의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상사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청자 접시 등 다양한 유물들은 눌러찍어 무늬를 만든 토기들로 신라 문무왕 때 설치된 상군의 치소성으로 추정할 수 있다. 둔기성은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에 따르면, 고려 의종이 3년간 거제도에 유배됐고, 조선 초에 고려 왕족들이 유배된 장소였다. 사등면과 둔덕면의 경계가 되는 우봉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성벽의 둘레는 약 526m이고 최고 높이가 4.85m이며, 성 안에는 여러 곳에 건물 터와 연못 터가 남아 있고, 북쪽에는 기우제와 산신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거제 사등성지’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거제의 읍성이다. 고려 말 왜구들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도는 피난 갔던 거제 도민들이 세종 4년(1422) 돌아오면서 현재의 수월 지역을 읍치로 삼았다가 사등성이 완공된 이후 이곳으로 옮겨왔다. 사등성은 세종 7년(1425)에 축성 허가를 받은 후, 세종 8년(1426)에 축조를 시작하여 약 22년 후 세종 30년(1448)에 완성하였다. 이후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단종 1년(1453) 고현성으로 읍치를 이동하기 전까지 5년간 읍성으로 사용되었다. 사등성은 평지에 돌을 쌓아 만든 성으로 외벽 둘레 924m, 내벽 둘레 876m, 잔존성벽의 최대 높이는 3.5m이다. 성벽 바깥으로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가 둘러져 있다. 확인된 문지는 3개소로 모두 이중 성곽의 옹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성곽 일부를 돌출시킨 치성은 4개소로 확인된다. 남아 있는 성벽의 상태가 양호하여 조선시대의 성곽 구조와 건축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 오량성’은 연산군 6년(1500)에 왜적으로부터 역참을 보호하고자 만든 성이다. 처음에 흙과 돌로 보를 쌓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량성으로 발전하였다. 오량성의 역참은 고려 말에 폐지되어 고성의 송도역과 합해졌다가 세종 7년(1425)에 다시 설치되었다. 성의 규모는 둘레 1,150m, 성벽 너비 4.5m, 남아 있는 높이 4m 정도이다. 성의 동서남북에는 성문이 있고, 성 주위로 해자 및 네모진 성벽의 모퉁이와 성문 주변에는 성벽에 붙은 적을 공격하려고 성벽을 사각형으로 돌출되게 쌓은 치성이 8곳에 설치되었다. 성벽은 아래에 받침돌을 놓고 큰 돌을 안쪽으로 약간 들여서 큰 돌을 세워 쌓은 다음에 그 위로 작은 돌을 눕혀 쌓는 조선 전기 읍성의 형태이다.

무명돌곱창

11.3 Km    16     2022-12-27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3로 43-16
055-645-5727

통영에 위치한 곱창집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스시오니

11.4 Km    3273     2023-02-17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4로 41-11
055-649-6252

통영의 유일무이한 회전 초밥집, 스시오니는 경상남도 조리명인이 직접 만든 초밥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회전레일과 테이블을 결합한 형태라서 가족이나 단체로 와도 편하게 이야기하며 식사할 수 있다. 특히 샐러드바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초밥만으론 부족한 포만감을 채울 수 있다.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아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음식점이다.

아이리스펜션

11.4 Km    19835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51-11
055-646-5392

아이리스펜션은 네덜란드 풍차를 연상케하는 4층 신축 건물이다. 펜션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와 거제대교가 들어오며 오랜 기품이 서려있는 소나무와 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구 거제대교를 사이에 두고 있어 통영과 거제도를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풍차마을아이리스펜션

11.4 Km    15     2023-07-1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51-11

아이리스 펜션은 네덜란드 풍차를 연상케하는 고품격 4층 신축건물이다. 펜션 앞으로는 탁트인 바다와 거제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며 오랜 기품이 서려있는 소나무와 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구거제대교를 사이에 두고 있어 통영과 거제도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른 아침 해돋이의 신선함을 모든 객실에서 만끽할 수 있으며 바다와 소나무의 조화를 한폭의 그림처럼 감상하실 수 있다. 펜션을 따라 해간도까지 이어진 해안도로는 1시간정도의 산책코스로서 가족과 연인들에게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연기마을, 해간도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가족, 단체모임이 가능한 넓은 야외데크와 바베큐장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펜션 내 편의점 칸타빌레에서는 차와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풍차마을 로즈힐펜션

11.4 Km    16     2023-11-10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51-9
055-649-2819

로즈힐펜션은 전 세계 60개국 이상을 여행한 부부가 통영으로 여행 왔다가 풍광에 반해 그대로 눌러앉아 운영하는 펜션이다. 전 객실 바다전망 오션뷰 그리고 솔향기 가득한 유럽식 풍차마을 로즈힐에서 바리스타주인장의 핸드드립커피로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튜울립 펜션

11.4 Km    23     2023-10-19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51-5
055-642-0489

풍차마을 튜울립 펜션은 통영의 한려해상 국립공뿐 아니라 천혜의 관광자원 거제도로의 접근이 모두 용이한 거제도와 통영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거제대교 바로 아래 자리 잡은 자연 생태마을 연기 여촌마을에 인접해 있어 거제대교와 해간도 그리고 통영 타워뿐 아니라 해협을 지나가는 선박들이 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만낄 할 수 있다. 건물에 풍차를 달아서 이국적인 이미지를 한껏 살릴 수 있도록 현역 건축사인 튜울립 펜션 건물주가 직접 설계와 감리를 수행한 유럽형 목조 주택이다. 뿐만 아니라 해간도와 이를 이어주는 해간교의 접근이 용이한 해안도로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낭만 넘치는 여행, 가족 친지들과의 화합에 아주 좋을 것이라 자부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히아신스펜션

11.4 Km    32     2023-12-15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장평신촌1길 251-3
055-643-6687

히아신스 펜션은 거제도와 견내랑해협을 마주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휴양 공간이다. 네덜란드 풍차를 연상케 하는 건물 디자인과 펜션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원하고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조바우가마솥추어탕

11.5 Km    6     2023-12-14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4로 37-78
055-648-346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한 조바우가마솥추어탕은 가마솥에 푹 끓여낸 전통 추어탕 전문점이다. 잡내 없는 깔끔한 추어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며, 추어탕을 못먹는 이들을 위해 돈까스와 만두도 판매하고 있다.

동경호텔

11.5 Km    8630     2023-08-23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5로 43
055-641-1020

동경호텔은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 북통영 IC로 진입하면 관광 통영의 관문인 죽림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은 뛰어난 비경의 미륵산 케이블카, 달동네 벽화마을 동피랑, 그리고 강구안, 달아공원, 중앙시장 등 수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진 자연휴양 도시이기도 하다. 동경호텔은 41실의 다양하고 품격 있는 객실과 5개의 부대 영업장을 겸비하여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모든 고객들에게 내 집과 같이 정감이 넘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호텔로 거듭 날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