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사(통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화사(통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화사(통영)

16.5 Km    28051     2023-10-27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십리골길 110

욕지면 연화도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연화사는 1988년 8월에 쌍계사 조실스님인 오고산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조선 연산군 때 억불정책으로 은신하러 온 스님이 부처님 대신 둥근돌을 모셔놓고 예불을 올리며 수행하다가 도를 깨우쳐 도인이 됐다고 한다. 이 스님은 자신을 수장시켜달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수장된 자리에 커다란 연꽃이 떠올랐다. 이때부터 섬 이름을 연화도라 하고 사찰을 연화사로 부르게 됐다. 연화도는 연화포구를 사방으로 둘러싼 기암절벽으로 유명하다. 통영 8경의 하나인 용머리와 외돌바위 벼랑 끝에 있는 천년송, 보덕암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212m)이 이곳에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했다. 연화도인과 사명대사의 수도 성지로 알려진 연화사와 보덕암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불교 성지이다.

청곡리지석묘

16.5 Km    18270     2023-12-18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거제시 송곡산 자락에 있는 청곡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이다. 평평한 자연의 바위를 뚜껑 돌로 하고 굄돌로 받혔으나, 지하의 묘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남부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바둑판식 지석묘이다. 청동기시대 이 지역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의 모습을 되살려 볼 수 있는 귀중한 역사 자료로, 청곡리 지석묘와 같은 형태의 지석묘가 일본 규슈 북부에서도 확인되고 있어, 2000년 전에도 지역 간 이주하는 등의 교류가 진행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등면 청곡리에는 3기의 남방식 지석묘가 약 50m 간격을 두고 분포하고 있는데, 1호는 4차선 국도변 언덕에, 2호는 지석 쪽 국도변 50m 지점 밭 가운데, 3호는 청곡 마을 입구에 있다. 청곡리 지석묘 뚜껑 돌의 머리가 향하는 마을이 망할 것이라 하여 서로 다른 마을로 돌려놓으려는 다툼이 계속되다, 중간으로 놓았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장사도 가배 유람선

장사도 가배 유람선

16.6 Km    4660     2023-03-21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남서로 2271-1

장사도 가배 유람선사는 최신모형에 안전장비를 갖춘 관광유람선을 갖춰 탐방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유람선사이다. 가배 유람선사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장사도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도 배시간표 및 장사도 가는 법, 예약 등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뮤모텔

16.6 Km    14     2022-09-2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월평1길 81-4
055-648-6699

저렴한 가격과 청결하고 안락한 숙소 통영 뮤모텔이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유자밭

유자밭

16.7 Km    0     2024-03-22

경상남도 거제시 청곡1길 38

유자밭 카페는 거제시 사등면 작은 어촌 마을에 있다. 카페 마당에는 유자나무와 비치파라솔, 돌담 벽 등이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가 난다. 특히 노란색 건물 지붕이 눈길을 끈다. 야외 공간과 실내 공간으로 이루어진 유자밭 카페는 좌식 테이블도 있어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4인 이상 착석이 불가하다. 대표 메뉴는 직접 농사지은 유자로 만든 유자차와 유자에이드, 유자 피나콜라다가 있다. 주차는 근처 방파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야외 좌석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연화도(통영)

연화도(통영)

16.7 Km    57933     2023-12-11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연화도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km 해상에 위치한 연화도는 한자를 풀이하면 연꽃 연(蓮)에 꽃 화(花), 말 그대로 연꽃섬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실제로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연화도의 모습은 꽃잎이 하나하나 겹겹이 봉오리 진 연꽃을 떠올리게 한다. 연화도의 이름에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조선 연산군 시절 연화도사가 억불정책에 암자를 빼앗기고 비구니 3명과 함께 남으로 내려와 연화도에 은신했다. 도사는 연화봉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세상을 떴고, 그가 죽자 세 비구니가 유언에 따라 그를 수장했다. 얼마 후 그 자리에 연꽃 한 송이가 떠올랐고 연화라는 지명이 생겼다.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넓은 바위에는 연화도사가 손가락으로 썼다는 “부, 길, 재”세 글자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다. 연화도는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212m)이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연화포구를 둘러싼 사방이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용이 대양을 향해 헤엄쳐 나가는 모습의 용머리 바위가 있다. 통영8경 중 하나인 연화도 용머리는 일몰 직전 찾으면 지는 해의 빛을 받아 황금으로 물드는 바위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용머리의 벼랑 끝에 서식하는 천연송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낙가산 아래에 자리한 연화사도 유명하다. 약 4,300㎡의 대지 위에 400㎡ 규모의 사찰로 대웅전 및 미륵불, 3각 9층 석탑, 요사채 2동, 진신사리비, 연화 창건비 등이 있다. 1998년 8월 고산스님이 창건했으며 400여년 전 이순신 장군과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에 얽힌 전설이 있어 불교계의 순례지로 각광받고 있다.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촬영지로 전국 수국 명소로도 유명하며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도 많이 찾는 한려수도의 보물 섬이다.

안정사

16.7 Km    23065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1길 363

통영 안정사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벽발산(벽방산)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인조 4년(1626)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다시 지었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것을 설호스님이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1,000여명이 수도했던 대형사찰이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지나면 해탈교(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안정사가 나온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칠성각, 응향각, 탐진당, 광화문, 만세루, 범종루, 요사채 등이 있다. 그중 대웅전과 만세루, 범종은 안정사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정사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화마로 소실되었다가 영조 27년(1751)에 중건했으며 조선 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만세루는 법회와 강당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경상남도 지역에 있던 사찰에 만들어진 누각의 특징이 두드러져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범종에는 만력(萬曆) 8년이라는 명(銘)이 새겨져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 안정사 경내는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사량패밀리펜션

16.7 Km    14     2023-10-19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상도일주로 106
010-7745-1092

사량패밀리펜션은 통영의 나폴리 사량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vj특공대에서 전국 1% 비경에 속하는 곳이라고 극찬을 한 곳이기도 하다. 집 뒤로는 가마봉 연지봉(사량도 출렁다리가 환상적인 봉우리) 옥녀봉이 있으며 펜션방에서 훤히 내려다 보이는 사량도 앞바다는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바다소리펜션

16.8 Km    12     2023-10-18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상도일주로 1418
010-9374-0017

바다소리펜션은 사량도 옥동마을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정말 좋은 아담한 펜션이다. 베란다에 서면 잔잔한 파도소리와 사각거리는 자갈소리가 바로 옆 바닷가에서 들려오며 푸른 하늘과 탁 트인 바다전망이 정말 아름답다. 바닷가 바로 옆이라 해수욕도 가능하며 해변가에서 고동 줍기 등 바다체험도 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안정궁관광한옥펜션

16.9 Km    15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2길 95
055-648-2528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에서 한려수도 비경이 다 펼쳐 보이는 벽방산자락에 위치해 주변의 산울림과 어울려 효능이 뛰어난 황토를 사용하여 전통공법으로 심혈을 기울여 시공한 전통가옥이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미학과 현대적인 생활패턴을 만족시키는 자연주의 퓨전하우스로 건축양식은 전통가옥이지만 실내 편의시설은 안락하고 세련됨을 추구했다.
순수한 통나무와 황토만으로 만든 황토 한옥 펜션이다. 주변에 환경과 맞춰 집의 시설도 황토와 통나무구조를 기반으로 한 뼈대에 황토원적외선세라믹 침대와 황토 이불, 베개, 원목 테이블, 다기상 등의 포근한 나무와 황토의 향취를 맡으며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특히 황토원적외선세라믹침대에서는 우리 몸에 체내에 잔존하여 일반 열로는 배출이 안 되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체내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