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두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두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두령

운두령

17.4 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825

전통 한옥집으로 구성되어 있고, 2대에 걸쳐 운영되는 35년의 전통 송어 맛집이다. 식당 간판이 없어 아는 사람만 올 수 있는 숨은 맛집이다. 1급수의 수질로 송어회의 품질이 뛰어나며, 얼린 돌판 위에 송어회가 올라가 신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송어회, 송어구이는 포장도 가능하다.

별빛나루 펜션

별빛나루 펜션

17.4 Km    0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계곡로 401

별빛나루펜션은 강과 계곡,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펜션으로 4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유럽식 목조주택으로 지어졌다. 펜션 바로 앞이 강이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민물고기와 다슬기가 많이 잡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철쭉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의 단풍이 절경이다. 스키장과 인접하여 겨울엔 스키, 보드 등의 겨울 레저를 즐기기에도 좋다.

계방산(평창)

계방산(평창)

17.4 Km    4556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1243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계방산은 해발 1,577m로 오대산국립공원의 최고봉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계방산은 특히, 겨울 산행으로 유명한 곳으로 계방산을 등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제1코스는 운두령 쉼터에서 출발하여 계방산 정상을 지나 오토캠핑장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총거리 8.9.km에 6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완만한 평지와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결되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는 구간이다. 그리고 중간에 아름드리 물푸레나무 군락지를 구경할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근에서는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 회기산과 태기산이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계방산 정상에서 주목군락지까지는 산의 능선을 따라 여유 있게 걸을 수 있다. 주목군락지에는 천년 이상 된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고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이승복 생가를 볼 수도 있다. 제2코스는 운두령 쉼터를 시작, 계방산 정상에서 계방산 주차장까지의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는 코스로 총 거리 8.9km에 5시간 정도 소요된다. 탐방로에서는 산신령이 칡덩굴에 걸려 넘어져 부적이 떨어진 곳에 생긴 권대감바위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내리막 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탐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외에 운두령에서 시작해 정상을 거쳐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도 있다. 계방산은 완만함과 가파름을 고르게 갖춘 산으로 겨울 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봄에 피는 얼레지 군락지에서부터 겨울에 피는 아름다운 눈꽃까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정상에 오르면 주변 경치가 한 눈에 들어와 웅장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명산이다.

방림 천제당길

17.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천제당길 32-5

방림 천제당길은 방림면 소재지를 아우르는 길로서 삼산정에서 시작한다. 보섭봉이 우뚝 선 가운데 보섭봉으로 이어지는 보섭봉 산길에서 뒷골길로 달음하여 방축골 산길로 지나면 천제당 유원지로 내려오며 평창강을 따라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천제당’ 이란 명칭은 옛 사람들이 명주꾸러미에 돌을 달아 이 소에 넣어보았더니 천 길이나 된다 하여 붙여졌다. 이 곳은 방림면 소재지이며 방림면 사무소를 찾으면 된다. 마을 둘레 길들은 대부분 마을과 인접한 길이므로 찾기가 쉽다. 천제당 소는 실제로 상당한 깊이와 맑은 물을 자랑한다. 또한 용왕님이 계신다 하여 매년 마을 사람들이 용왕제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방림초등학교 맞은편 강둑에 길 안내판이 위치해있어 거기서부터 출발점을 삼으면 되는데 길을 건너 마을로 진입하면 낮은 언덕길이 나타나고, 마을 주민들이 세워둔 삼산정이 나타난다.

주천강자연휴양림캠핑장

주천강자연휴양림캠핑장

17.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영랑6길 115

둔내에 위치한 주천강 자연휴양림은 해발고도 700m ~ 788m의 봉우리들로 둘러쌓인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당 휴양림과 영월을 거쳐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주천강 상류수원지로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산림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이다. 다양한 수종으로 울창하게 조성되어있는 등산로를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식생하여 삼림욕휴양에 좋으며 더덕, 마, 산추, 두릅, 취나물, 용담, 잔대 등 산채가 자생하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자연형 휴양시설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감상하실 수 있다.

유명순대국

유명순대국

1.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559

깔끔한 맛의 순대와 진한 육수의 순대국전문점이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나 고소한 순대가 생각날때 떠오르는 맛집이다.

주천강자연휴양림

주천강자연휴양림

17.6 Km    43556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영랑6길 115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주천강자연휴양림은 광대한 천연림과 주천강변이 만나는 곳에 조성되어 숲, 계곡, 강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강변에 조성된 휴양시설이다. 주천강은 한강의 지류로,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남한강과 합류하는 강이다. 봄에는 산수유와 개나리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절경을 볼 수 있는 단풍으로 둘러싸인 숲과 겨울에는 하얀 눈과 얼음동굴을 감상할 수 있다. 깊은 숲 속에는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과 산벚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황벽나무, 고로쇠나무등이 자라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속의 집에서 머물며, 울창한 숲속 길을 따라가는 산책, 산림욕, 자연 관찰, 자연 체험학습, 등산, 야영, 숲속 명상 등을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숲속 마을에 통나무집 10동, 강변마을에 통나무집 10동, 숲속 학교(미니콘도)에 숙소 24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계곡 가의 원두막, 강변 정자는 여름철 특히 인기가 높다. 영동고속도로 둔내교차로에서 약 4km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이 쉽다. 남서 방향에 치악산국립공원이 있으며 동북쪽으로는 현대 성우 리조트와 보광피닉스파크가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 학교(연수원), 숲속의 집, 야영장, 숲속 교실, 물놀이터, 미니축구장, 배구장, 체력단련장이 있어 가족, 직장동료,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하다. 주천강자연휴양림의 물 놀이터는 주천강 강변에 조성된 청정한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횡성더덕축제

횡성더덕축제

17.6 Km    26152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
033-340-2831

횡성군 8대 명품 중 하나인 더덕을 홍보하는 축제이다. 더덕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및 판매장과 음식점 운영한다.

故박정렬여사 추모공원

17.7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원자운길 38

故박정렬여사 추모공원은 매서운 추위 속에 친정으로 돌아오던 길, 어린 딸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생명을 희생하였던 故박정렬여사를 추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홍천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헌사를 담은 위령비를 세웠으며, 여사의 동상과 함께 다양한 나무들로 아늑한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출처 : 강원도청)

뇌운계곡사람들

뇌운계곡사람들

17.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계곡로 629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해있는 펜션이다. 뇌운계곡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단체 관람객들도 충분히 머무를 수 있는 넓은 방이 준비되어 있다. 공기 좋고 물 좋은 한적한 시골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앞 뒤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