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5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암5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암55

수암55

10.3Km    1     2024-02-20

경상남도 의령군 수암로 55

의령군 수암로 한적한 길에 있는 수암 55는 잔디 정원과 테라스가 있는 카페이다. 화이트 컬러의 외벽에 포인트 컬러가 있는 수암 55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잘 가꿔진 야외 정원에서는 스몰 웨딩을 진행하기도 한다. 깔끔한 실내는 감각적인 가구들과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갖추었다. 야외 공간에는 여러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어 골라 앉는 재미가 있고, 단체석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편안한 분위기의 수암 55는 통창으로 멋진 자연 경치를 볼 수 있고, 공간 곳곳 포토존이 있어 즐길 거리가 있다. 커피와 음료, 디저트뿐 아니라 수암 55에는 의령 특산품 의령떡빵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충익사(의령)

10.6Km    21997     2023-11-20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

충익사는 임진왜란(1592)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켰던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와 장수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972년부터 해마다 곽재우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있으며 1978년 이곳에 사당을 마련하였다. 사당은 충익사당, 기념관, 충의각, 내삼문, 외삼문 등 9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념관에는 보물 [망우당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공포와 장식이 화려한 충의각에는 곽재우와 17명의 장수들에게 사후에 내린 관직명이 보관되어 있다. 이밖에 도 기념물인 모과나무가 자리 잡고 있으며 높이 27m에 이르는 충혼탑이 있다. ※ 임진왜란 당시의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 곽재우 장군은 명종 7년(1552)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서 출생하였는데, 문무에 뛰어났으나 관직 없이 초야에서 지냈다. 선조 25년(1592) 4월 13일 왜병이 침입하여 서울로 진격해 오자 나라를 지키는 일을 관군에게만 맡길 수 없다고 분연히 일어나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병의 침공을 막았다. 장군은 홍의에 백마를 타고 휘하에 17명의 장수와 수천 의병을 거느리면서 정암진, 기강, 현풍, 창녕, 화왕산성, 진주성 등의 전투에서 실로 신출귀몰하는 전략, 전술로 적을 크게 무찌르고 백전백승함으로써 왜병의 전라도 진격을 저지하였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진주 목사를 지냈고, 한성부 우윤, 함경도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장군은 사후에 병조판서 겸 지의금사에 추증되었다.

충익사 의병탑

10.6Km    17999     2024-06-14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인 홍의장군 곽재우(1552~1617)와 휘하에 있던 17명의 장수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탑으로, 1972년 4월 22일 의령군 남산 기슭의 남산천변에 의령군민들의 성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탑의 높이는 27m이며, 탑 중앙 부분의 둥근 고리 18개는 곽재우와 17장령을 상징하고, 고리를 지탱시키는 양쪽의 팔자 형태 기둥은 횃불을 형상화한 것이다. 고리 중간에 한글로 의병탑이라 적혀 있으며, 탑명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휘호이다. 탑의 하단 양쪽에 말을 타고 전투를 지휘하는 곽재우장군의 모습과 의병들의 전투 장면이 부조로 새겨져 있다. 의병탑 옆으로는 곽재우와 열일곱 장수의 위패를 봉안하는 충익사가 있는데, 사당은 1978년 12월에 건립되었으며, 사당, 기념관, 충의각, 충현정, 충의문, 홍의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의병탑 근처에는 남산체육공원과 의령군의 명물인 의령구름다리, 의령천수변공원이 있다.

의령구름다리

의령구름다리

10.6Km    4     2023-09-27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644-1

의령천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 준공된 의령 구름다리는 총 길이 258m, 주탑 높이는 48m에 달한다. 구조물의 붉은색은 임진왜란 최초의 의병장이자 의령 출신인 곽재우 장군이 여러 전투에서 입었다고 전하는 홍의를 모티프로 했다. 이 외에도 전통복식의 고유 색깔들을 차용해 의령천 주변의 빼어난 경치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주탑의 18개 흰색 고리는 곽재우 장군과 17 장령을 상징하는 충익사 의병탑을 형상화했다. 또 주탑과 보행로를 따라 400여 개의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뽐낸다. 구름다리 인근에는 수변공원과 인공폭포,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산책로는 남산 둘레길과 읍내를 연결해 주민들이 즐겨 걷는 코스다.

신풍식육식당

신풍식육식당

10.6Km    1     2024-02-29

경상남도 함안군 석무길 130 부산식육식당

신풍식육식당은 고깃집이기도 하지만 메밀면을 직접 뽑아 냉면을 만들어 유명해진 집이다. 한우 등심, 한우 육회, 삼겹살, 돼지갈비 등 구이류와 함안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와 냉면 무절임에는 산초가루가 살짝 들어가 있어서 침샘을 자극한다. 냉면에는 특이하게도 땅콩가루가 들어가 있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는 육전같이 구워서 얇게 채 썰어 올라가고, 진주식 냉면처럼 배추겉절이가 살짝 들어가 있다. 맑고 개운한 육수가 아닌 정성 들여 끓인 한약재 향이 나는 육수와 매콤한 붉은 양념의 진한 국물이라 새로운 냉면의 경험을 원한다면 신풍식육식당을 추천한다.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맛집이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협소하다.

뜬

10.7Km    0     2024-01-19

경상남도 함안군 부남1길 24-15

경남 함안에 있는 카페 뜬은 푸른 잔디와 멋스러운 소나무 정원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화이트톤의 건물과 모던한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테라스와 1층 실내 공간, 루프탑이 있다. 뜬은 야외에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13세 이하 노키즈 존으로 운영 중이다.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져 있는 카페 뜬은 단체석과 유아 의자가 구비되어 가족 단위의 방문도 많다. 이곳에서 만드는 빵들은 당일 생산,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유화제, 방부제, 개량제 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카페 내부에 셀프바가 마련되어 물, 물티슈, 전자레인지 등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 앞에 짧은 산책로도 있어 잠시 여유롭게 거닐 수 있다.

약수터산장

약수터산장

10.7Km    0     2024-06-25

경상남도 함안군 주동2길 143-3 약수터산장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가야 있는 약수터산장은 맛과 운치가 있는 백숙 맛집이다. 여러 채의 건물로 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골고루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하여 날짜와 시간, 인원수, 메뉴까지 예약해야 하며 자리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 또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야외 자리도 있어 예약 시 말하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산 중턱에 위치하여 어느 곳에 앉아도 멋스러운 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화 예약만 받고, 유동적 휴무일이 있어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가까운 곳에 물놀이와 캠핑을 할 수 있는 별천계곡과 경상남도 기념물 제220호 함안 파산 봉수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야외 동반 가능

악양루 중화요리

악양루 중화요리

10.7Km    0     2024-07-01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로 589

악양루 중식당 입구에는 함안군에서 인정한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다. 이곳은 2023년에 ‘한국외식중앙협회’에서 경남 표창장을 수상하였고, ‘여행에 미치다’에서 함안 맛집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셰프가 직접 요리하고, 주문 즉시 면을 뽑고 조리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또, 당일 재료 손질 및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재료 소진 시 조기 영업을 마감한다. 악양루 중화요리의 첫 번째 특징은 세숫대야 같은 큰 그릇이다. 큰 그릇만큼 음식도 푸짐하게 나온다. 대표메뉴는 오동통한 낙지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낙지짬뽕과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쟁반짜장이다. 이곳의 두 번째 특징은 타 식당과는 달리 쟁반짜장도 1인분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덕곡서원

덕곡서원

10.7Km    1959     2024-09-26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벽화로 629-12

의령읍 하리에 위치하고 있는 덕곡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이황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학자이다. 백운동서원을 ‘소수’라는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만들었다. 이 소수서원이 최초의 사액서원이다. 퇴계의 학문은 일대를 풍미하여 퇴계 학파를 형성해 왔고, 일본 유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덕곡서원은 효종 5년(1654)에 세웠고, 현종 원년(1660) 나라에서 ‘덕곡’이라는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하지만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으로 목조건물 전부가 철거되었다. 그 후 고종 39년(1902) 유림들이 강당과 솟을대문을 복원하였고, 다시 1992년 사우각을 다시 지었다. 강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퇴계 선생이 의령을 방문하게 된 동기는 선생의 장인인 허찬 진사가 30여 년간 경북 영천군 초곡동(영주시 문정동)에서 우거 하다가 출생고향인 가례촌으로 낙향하면서 이곳 처가댁을 방문하는데서 비롯되었다. 생은 가례촌을 비롯한 인근의 함안, 진주 등지를 수차례 방문하고 지역 유림들과 학문적 교류와 강론을 하여 지방의 유학교육을 융성케 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10.8Km    3     2024-04-11

경상남도 의령군 의병로8길 44 서동생활공원(종합사회복지관,국민체육센터
055-570-2510

*하기 행사 내용은 전년도(2023년) 행사 내용으로, 2024년도 행사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의령 부자축제)은 2022년 처음 개최된 의령 가을 축제이다. 의령 관문에는 남강이 흐르고 있으며, 이 남강에 솥을 닮은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를 솥바위라 하며, 예로부터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안에 부귀(富貴)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실제 삼성그룹과 엘지그룹, 효성그룹 창시자가 솥바위로 8km 이내에서 출생하여 전설이 현실이 되고 있다. 의령에는 삼성그룹 창업주의 호암 이병철 생가와 기부왕으로 알려진 삼영화학 관정 이종환 생가가 있어 부자들이 많이 태어나 자란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솥바위 전설을 콘텐츠로 하는 유일무이한 '부자기운' 테마의 축제 개최로 축제를 통해 인생 전환의 계기가 되고, 의령만의 친환경 무대 조성으로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힐링을 선사하며, 축제기간에 군 전체를 무대로 하는 다양한 동반축제도 개최하고 있어 관광객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