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안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리안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리안계곡

다리안계곡

13.6Km    62431     2024-05-1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28-10

다리안국민관광지에 있는 다리안계곡은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해서 6km 지점 천동동굴을 경유하여 1km 더 올라가면 된다. 울창한 수목 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이끼 하나 없는 바위를 휘감으며 청량한 소리를 내고 흐르며, 폭염 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가고 싶은 곳이다. 계곡 중간쯤에 용담이라는 작은 소가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고 하며 큰 바위에 용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 있다고 전한다. 다리안국민관광지는 원두막, 야영장, 주차장, 매점 등의 편익시설이 있어 가족 피서지로 좋다. 주변에는 단양의 명소인 3대 동굴, 도담삼봉, 수상관광인 구담봉, 옥순봉, 소백산관광목장 등이 산재해 있어 한 곳에 머무는 단조로움도 피하고 더위 탈출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홍익우동

13.6Km    1     2023-11-14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

홍익우동은 충북 제천시 화산동 소재 기차역인 제천역 코앞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통밀로 만든 면발과 직접 우려낸 육수가 어우러진 통밀우동이다. 이 밖에 옛 기차역에서 먹었던 추억의 가락우동을 비롯해 유부우동, 어묵우동, 김밥, 치즈김밥, 참치김밥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의림지, 청풍호, 배론성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13.6Km    14010     2023-11-14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28길 3-1

1997년까지 중앙시장에서 5일장(2, 7일)이 열렸으나 교통수단의 발달과 대형할인점에 밀려 재래시장이 없어진 뒤 1998년 처음 이곳에서 5일장이 부활됐으며 매 3, 8일에 장이 선다. 노점상을 포함한 120여 점포(상인 350명)로 노점상이 대부분이나 5일장이 서는 날이면 강원도 원주와 영월, 충주, 단양 등에서 20여명의 장꾼(준회원)들이 다양한 물건을 트럭 등에 싣고와 합류한다. 또 농촌에서 직접 생산한 각종 농산물을 들고 와 파는 할머니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상설시장이나 다른 시장에 비해 물건의 가격이 싸고 다양한 상품이 거래돼 훈훈한 인정이 넘치며 장날이면 상인과 소비자들 사이에 가격을 흥정하는 소리가 정겨움을 안겨준다. 주로 거래되는 품목은 과일과 야채류를 비롯한 농산물과 이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황기, 당귀 등의 약초류, 생선.어패류, 의류, 신발 등의 잡화류가 주를 이룬다. 최근 제천 역전재래시장과 전통 5일장(場)인 풍물시장이 ‘한마음 역전시장’으로 통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1차 식품 위주인 풍물장을 시장으로 유치해 더많은 고객을 유치하여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고, 또한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청풍게스트하우스

청풍게스트하우스

13.8Km    2770     2024-02-21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5
010-9871-5886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우는 청풍호반을 품고있는 충북 제천은 강원도와 인접해 산과 계곡이 가까이 있어 도심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이 자연치유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힐링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청풍게스트하우스는 깔끔한 내부시설과 깨끗한 침구류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층에 개별 샤워실, 파우더룸이 있으며 각 침대별로 개인콘센트, 독서등 및 간이책상을 설치해두었다. 그리고 1층 휴게실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두고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13.8Km    3569     2023-12-21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제천 한산사의 소장유물로 석조여래입상이다.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 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의림지와 제천시민회관이 있다.

원각사(충북)

원각사(충북)

13.8Km    18998     2023-03-29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18

* 깨달음을 찾을 수 있는 사찰, 원각사 *

원각사(圓覺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사찰의 이름처럼 깨달음을 찾는 곳이다. 불교의 불모지인 제천지역에 불심의 꽃이 피어난 곳. 제천지역 시내가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 갈수 있으며, 무한한 자비를 가지며 한없이 우리를 품어주는 관음보살의 미소가 깃든 곳이 바로 원각사이다.대로변에 위치하지만 높은 축대가 더없는 가람의 테두리가 되며, 아래로 보이는 독송정산과 교동시가지는 관음보살의 자비를 받으려는 중생들의 터전이 된다. 불교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제천지역에 이처럼 관음의 터전이 생긴 것은 지암당 영지스님의 불심이 컸던 결과이다.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스님이 이룩한 제천지역의 불심은 관음전에 모셔진 나옹의 원불 - 관음보살의 미소처럼 한없이 피어날 것이다. 바쁜 일상이지만 시장의 하루를 마감할 때 항상 원각사를 찾는다는 나이든 보살의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사찰이 멀리 산사에만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보살의 이야기처럼 멀리서 법을 구하지 않아도 바로 자기가 사는 곳, 그리고 그 생활터에서 항상 관음보살을 독송하면 그곳이 관음보살의 가피처가 된다는 보살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사찰을 찾을때 어렵게 힘들게 찾아가는 기복의 사찰보다는 생활처 부근에 있는 포근한 사찰이 참다운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항상 일과를 마칠 때 불자들이 안녕과 가피를 위해 기복의 진언처럼 외우는'관세음보살'의 명호처럼 오늘하루도 무한한 관음의 자비를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기원해 본다.

* 원각사의 창건 배경 및 걸어온 길 *

원각사는 1936년에 영하(永河)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남천동의 전통사찰로 터를 마련하였으며, 곧 이어서 혜봉스님이 주지로 상주하며 가람을 정비하였다. 그 뒤 1965년부터 지암 영지스님이 주석하면서, 1988년 적할 때까지 30여년 동안 가람을 확장하였는데, 현재도 1960년대 건립한 관음전을 비롯해서 승방, 그리고 일주문 등이 전해진다.또, 1960년대 원각사에 오신 영지스님은 주지로 취임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불교세가 그리 활발하지 못했던 제천지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제천불교연합회는 물론 제천불교대학을 결성하여 포교에 앞장서고, 또한 태고종 총무원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과 사회사업을 일으켜 원각사를 중심으로 제천지역 불교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가람을 일으켰다.

한산사(제천)

한산사(제천)

13.8Km    20619     2023-03-28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 제천 중심부의 사찰, 한산사 *

한산사(寒山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제천지역 중심부의 대표적인 사찰로서 창건은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서 보면, 고려 명종 24년(1194년)에 조혜사(照慧寺)로 창건 되어 법등을 밝혀오다가 1934년에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는 과정에서 한산사로 개칭하였다.1984년 현해스님이 법당과 요사체를 중창했고, 2003년에 주지로 부임한 동범스님이 경내에 모셔 있는 마애석불 부처님을 2004년 10월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提川 寒山寺 石造如來立像)’으로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 제45호 지정 받았다. 또한, 큰법당 요사체 도량 등을 재정비 보수하고 전통사찰의 법등을 이어가기 위하여 2005년 12월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 되었다. 2007년 5월에는 큰법당 기와 보수불사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가람수호를 통하여 도심속의 전통사찰로서 수행과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잘 가꾸어 나가고 있다.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2004년 10월 22일 지정)]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삼태산 경관

삼태산 경관

13.8Km    0     2024-10-02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

단양의 어상천면에 삼태산 일대는 경관이 우수하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캠브리아기 최후기 화석을 포함하여 시대를 달리하는 삼엽충이 산출되어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은 석회암 지역에서 잘 형성되는 카렌과 테라로사가 잘 발달되어 이를 이용한 밭농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천연동굴, 카렌, 테라로사와 캄브리아기 최후기 화석을 포함하여 시대를 달리하는 삼엽충 화석이 관찰된다.

수제돈가스

수제돈가스

13.9Km    5     2024-02-13

충청북도 제천시 남산로5길 13

수제돈가스는 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수제왕돈가스이다. 맛도 좋지만, 크기가 성인 얼굴을 가릴 정도로 엄청나다. 돈가스 소스는 매일 오전에 제천산 황기를 오랜 시간 달인 후 각종 과일을 넣어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남은 음식 포장은 셀프이며, 방문하는 손님을 최대한 배려하고자 예약은 받지 않는다.

오무아무아 풀빌라

오무아무아 풀빌라

13.9Km    1     2024-02-08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로 615

자연 속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독채 풀빌라 오무아무아는 총 다섯 개의 복층 객실이 있다. 동단양 IC에서 5분 이내의 접근성과 중앙선 KTX 단양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부지 앞으로는 수량이 많은 남조천이 부지를 에워싸며 흐르고 있다. 주변에 단양의 관광명소들이 20분 이내에 다수 위치해 있으며 가족 연인 모임 등 휴식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마음에 안식처를 제공해 준다. 객실은 동일한 형태의 1,2,3 룸과 다른 형태의 A,B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객실 별로 프라이빗한 야외정원과 3~6m 의 4계절 야외 온수 풀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겨울 온수풀은 노천온천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여름철은 계곡 물놀이도 함께하며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