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청정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풍호청정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풍호청정한우

청풍호청정한우

12.0 Km    24373     2023-08-28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016
043-647-9485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우 암소 생고기 전문점이다. 직접 키운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구이류 뿐만 아니라 불고기 전골, 육회비빔밥 등 한우로 요리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부위별, 용도별로 구매가 가능하며 웹사이트 주문도 가능하다.

피노키오캠핑장

피노키오캠핑장

12.1 Km    0     2023-10-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소야1길 72

피노키오 캠핑장은 강원도 원주 황둔산에 숲 속에 위치한 드넓은 캠핑장이다. 캠핑장 내 수영장(물놀이장), 계곡물놀이, 피노키오탐방길, 산책로, 키즈카페, 왕복 500미터의 액티비티 짚라인, 박물관, 식물원, 미로공원 등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다. 극성수기를 제외하고는 평일 운영은 하지 않는다.

원뜰

원뜰

12.1 Km    1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국사봉로26길 18
043-648-6788

산 약초와 한약재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3년 이상 숙성된 된장, 고추장도 사용한다.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약채밥상이다.

원주웰빙캠프

원주웰빙캠프

12.2 Km    1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714-2

원주 웰빙캠프는 신림에서 주천 가는 길의 황둔계곡 중간 감악산 들머리에 있다. 캠핑장 뒤쪽으로 황둔계곡이 흐르고 앞으로는 치악산 자락이, 뒤로는 감악산 자락이 감싸고 있는 경관 좋은 곳이다. 입구에서 보면 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나 안으로 들어가면 차양막이 쳐진 사이트가 잘 가꿔져 있다. 여름에는 계곡물 놀이장과 별도로 어린이를 위한 야외 풀장을 운영하고 트램펄린과 작은 독서실도 갖춰 놓았다. 관리동에 샤워실과 화장실,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5분 거리에 황둔찐빵마을이 있다.

감악산캠핑숲

감악산캠핑숲

12.2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714

감악산캠핑숲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름처럼 그늘과 계곡을 끼고 있는 숲 캠핑장이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놀이터와 책방, 영화상영관 등이 있다. 나무 그늘 아래 타프가 설치되어 있어 여름에 더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삼태산 경관

삼태산 경관

12.2 Km    3     2022-12-13

충청북도 단양군 방산미길 191

단야의 어상천면에 삼태산 일대는 경관이 우수하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캠브리아기 최후기 화석을 포함하여 시대를 달리하는 삼엽충이 산출되어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은 석회암 지역에서 잘 형성되는 카렌과 테라로사가 잘 발달되어 이를 이용한 밭농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단종대왕 유배길

12.4 Km    539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125-4
033-370-2541

단종대왕유배길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솔치재에서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청령포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를 따라가는 관광 코스이다. 한양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영월군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 중 강원도 영월군 구간의 길을 2012년 강원도 영월군이 문화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단종은 1457년 6월 한양을 떠나 강원도 영월에 도착했으며, 그 해 10월 청령포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단종의 슬픈 역사와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관직을 버리고 평생 재야에 있었던 이들의 충절을 기리는 길이다.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면서 영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지니고 있는 곳이므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총 43km의 길이로, 다음과 같이 3개의 구간으로 나뉜다. [통곡의 길]은 솔치고개에서 주천삼층석탑까지 10.5km 구간으로, 이 곳에서는 단종이 영월에 처음 들어온 솔치고개, 물을 마셨다는 어음정, 단종이 쉬었다는 느티나무 쉼터 등을 볼 수 있다. 청령포 모형을 비롯해 궁궐형태의 화단, 사육신을 의미하는 돌탑 등의 조형물과 함께 작은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충절의 길]은 주천삼층석탑에서 배일치마을까지 17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절을 했다는 군등치, 말에 달린 방울이 떨어져도 모르고 넘어갔다는 방울재 등을 볼 수 있다. [인륜의 길]은 배일치마을에서 청령포까지 15.5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단종이 해를 향해 절을 했다는 배일치재, 단종이 왕비를 생각하며 이름을 붙였다는 옥녀봉,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을 볼 수 있다.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함께 걸어보면서 당시 단종의 심경을 헤아리고 끝까지 단종에게 신의를 지켰던 신하들의 충절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배론성지

배론성지

12.5 Km    34034     2024-03-1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배론성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천주교 성지이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면서 천주교인들은 숨을 곳을 찾아 배론으로 모여들기 시작하였고, 자연스럽게 천주교 신자촌이 형성되었다. 1801년(순조 1) 신유박해 때에는 황사영이 배론의 토굴에 숨어 백서를 집필하였고, 그해 능지처참을 당해 순교하였다. 1855년(철종 6년)에서 1866년(고종 3년)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배론 신학교가 소재했던 지역이다. 또한 1861년 별세한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이며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 번째 신부가 된 최양업의 분묘가 소재한 지역인 동시에 1866년 병인박해의 순교자인 남종삼의 생가가 있는 지역이다. 배론성지는 1911년 경성 교구에 속해 있다가 1968년 원주 교구에 속하였으며 1970년대 들어 개발되어 오늘에 이른다. 배론은 해방 이후 천주교사에서 중요한 성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제천 배론성지 경내에 종교 시설로 순교자들의 집, 성요셉 성당, 황사영 순교 현양탑, 사제관과 경당, 최양업 신부 기념 성당 외 많은 부속 건물들과 봉쇄 수녀원이 있으며, 사회복지 시설인 살레시오의 집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천주교 성립 과정에 있어 중요한 성지로, 지금도 전국 각지의 성지순례 신자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즐기는 건강여행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즐기는 건강여행

12.5 Km    2300     2023-08-08

제천은 한약재인 황기 유통량이 70%가 넘고, 약채락이라는 한방음식 브랜드가 있을 정도로 약초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명암산채건강마을은 돌과 황토로 지은 펜션들과 한방명의촌, 한방주체험관이 자리 잡고 있어 한방을 통한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제격이다.

조견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조견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5 Km    5     2023-09-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고가옥길 27
010-8925-8606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조견당(김종길가옥)은 전통 한옥 체험 업소이다. 객실은 안사랑채, 바깥사랑채, 별채, 안채 안방, 안채 건넌방 등 9개 한실이 마련되어 있다. 200년 세월의 더께가 차곡차곡 내려앉은 안채는 고풍스럽기 그지없다. 800년 수령의 목재로 만든 대들보가 웅장하게 천장을 떠받치고 있으며 손때 묻은 대청마루는 반질반질 윤이 난다. 2007년, 2009년에 새로 복원한 사랑채와 별채는 예스러운 멋은 없지만 깔끔하고 쾌적하다. 안사랑채는 통창 너머 보이는 안채와 마당 풍경이 매력적이다. 바깥사랑채에는 좌식 테이블과 방석, 책장이 놓인 별도의 공간이 연결되어 있어 한가로이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기 좋다. 바깥사랑채 3실과 안채 건넌방은 공용 욕실을 사용해야 하며 나머지 객실에는 정결한 개별 욕실이 딸려 있다. 조견당의 매력은 단순히 잠만 자는 것을 넘어 다도 수업, 고택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종부가 들려주는 고택의 역사와 건축 이야기도 흥미롭다. 예약 시 유료 조식을 맛볼 수 있으며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영어, 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