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양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양관광호텔

단양관광호텔

15.4 Km    68238     2023-12-29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31
043-423-7070

단양관광호텔은 산수가 수려한 호반도시이며 중원문화권 중심지인 단양의 대표 호텔이다. 온돌방과 침대방 패밀리룸 등 총 80개의 객실과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연회장, 레스토랑, 한식당 등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남한강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단양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주변 관광지로는 도담삼봉, 석문, 고수동굴, 온달관광지, 신라적성비 등이 있다.

신륵사(제천)

신륵사(제천)

15.5 Km    23392     2023-04-23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80

신륵사는 월악산(해발 1094m)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이다. 월악산(月岳山) 심곡(深谷)의 선원(禪院) 제천 신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0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 월악산 깊은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창건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 1960년에 법당인 극락전을 중수하면서 쓴 『월악산 신륵사 중수기』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 4년(582년)에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이후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년) 때 원효대사가 고쳐지었고, 고려 공민왕 때 무학대사가 다시 고쳐지었다고 한다. 또 조선 광해군(재위 1608~1623년) 때 사명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 기록과 함께 절에 남아있는 삼층석탑과 석재 및 극락전으로 미루어볼 때 신륵사는 신라 말 고려 초에는 창건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고려 시대에서 조선 전기에 걸친 연혁은 전혀 알 수 없다. 임진왜란 후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는데, 창건 후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중건되기 전까지 상당히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건되었다고 하더라도 절터나 현존하는 건물로 보아 사세(寺勢)는 미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부터 선원(禪院)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960년에 한국전쟁으로 퇴락한 극락전을 중수한 바 있고, 1981년에 삼층석탑을 해체하여 보수한 바 있다. 이후 근래에 들어와 2001년에 산신각을 창건한 것을 비롯해 약 사당과 요사를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현재 신륵사에는 지정문화재로 극락전(시도유형문화재)과 삼층석탑(보물)이 있다. [제천 신륵사 극락전] 신륵사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건물이다. 앞면 3칸, 옆면 3칸으로 맞배지붕집이다. 공포 양식은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바깥쪽 벽에는 여래상을 그려 장엄하게 하였으며 내부에는 천장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불화가 있다. 중앙에는 용 등으로 장식하여 내부를 세련미와 우아미를 강조했다. 이곳에 모시고 있는 목조 아미타불좌상은 조선 후기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천 신륵사 삼층석탑] 이 석탑은 신륵사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통일신라의 석탑 양식을 잘 계승하고 있는 고려 전기의 탑으로 탑의 윗부분, 머리장식의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이렇게 머리장식이 잘 남아있는 예는 드문 편으로 각 부재를 만든 솜씨도 정교하고 세련미가 돋보인다. 1981년 탑을 해체하여 복원할 때 기단 내부에서 흙으로 빚은 소형 탑 108개와 사리함 조각이 발견되기도 했다.

하늘29

하늘29

15.5 Km    3     2024-03-08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29길 25-19

하늘29는 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에 있는 레스토랑 카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새우 오일파스타이며, 해물 토마토 파스타, 새우 라이스, 함박스테이크, 고르곤졸라 피자, 각종 음료 등도 판다. 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킹즈락CC, 의림지, 교동민화마을이 있다.

마늘석갈비막국수

마늘석갈비막국수

15.5 Km    1     2023-11-28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510

마늘석갈비막국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석갈비로 단양 마늘과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마늘석갈비와 양념이 더해진 고추장석갈비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메밀만두, 도토리묵 등을 취급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내부에 좌석이 많아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인근에 단양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도담삼봉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2023단양레이크파크수상스포츠대회

2023단양레이크파크수상스포츠대회

15.6 Km    4     2023-10-04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043-423-0377

수상관광의 메카, 단양에서 수상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10월21일부터 22일까지 운영이 되며 운영종목은 수상자전거, sup, 패들카약으로 총 3개 종별 스프린트, 마라톤 및 그랑프리대회, 이벤트 대회를 운영한다. 스프린트대회는 패들카약, 수상자전거, SUP 총 3종목으로 250M 스프린트 경기를 하게 된다. 마라톤대회은 SUP 총 1개 종목으로 3,000M 마라톤 경기를 한다. 그랑프리 대회는 두 개의 수상 기구를 이용하여 총 2,000M거리로 운영이 되는데 첫 번째 종목으로는 수상자전거로 500M와 함께 패들카약으로 1,500M를 달리게 된다. 두 번째 종목으로는 수상자전거로 500M와 함께 SUP으로 1,500M를 경기한다. 이벤트 경기로는 패들카약 2인승으로 250M 스프린트 경기를 진행한다, 참가종별은 2개부로 10살 이상 연령 차 2인 1팀으로 경기원을 구성하는 세대공감부와 서로 다른 국적 출신 2인 1팀으로 경기원을 구성하는 문화공감부가 있다. 이번 단양레이크파크수상스포츠대회의 총상금은 1,690만원으로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상스포츠대회중 역대 최대 상금이다.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

15.6 Km    0     2024-02-06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043-423-0700~1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전국 제일의 수상관광 도시로의 첫발을 내딛어 개최하는 두번째 수상 페스티벌이며 가족 및 연인과 함께 플라이보드 공연을 즐기고 모터보트, 제트스키,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기구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이다.

충주호반 푸른 물빛에 젖은 벚꽃 터널 산책

15.6 Km    2611     2023-08-08

매년 4월이면 충주호가 벚꽃으로 물든다. 이때를 맞춰 충주호봄나들이한마당도 열린다. 호수 양안의 벚꽃 너널을 걷고,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공원에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기는 축제다. 벚꽃길 걷기, 미술과 음악 공연, 벚꽃 손수건 만들기 등 이벤트도 마련되 있다. 행사가 열리는 우안공원은 연못과 벤치, 각종 조각품이 어우러진 소박한 공원으로, 도시락을 먹으며 봄 햇살을 즐기기 좋다.

소선암자연휴양림

소선암자연휴양림

15.6 Km    47942     2024-05-10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15

이곳은 빼어난 풍광의 선암계곡이 있는 두악산 자락에 자리잡은 자연 휴식처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힐링 명소이다. 단양 IC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 거리로 59 국도변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은 67만m²에 이르고, 500명에서 최대 1,000명까지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11개, 휴양관 5개과 산림복합휴양관 22개, 통나무집 7개가 있다. 부대 시설로는 온열테라피와 회의실, 식당, 목재체험관이 있으며, 온열테라피는 동절기에 한하여 하루 세 번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목재체험관에서 이루어지는 꽃병 만들기, 플레이팅 도마, 소품 거치대, 핸드폰 스피커 만들기 등의 나무를 재료로 한 만들기 체험이 있다. 휴양림 앞으로는 계곡물이 흘러 여름철에는 자연 물놀이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의 절경을 감상하며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하류 부근에는 단양팔경인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있으며 이 곳을 따라 선암골 생태유람길이 지나간다. 인근에 충주호, 사인암,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 등 많은 관광지와 명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15.7 Km    16893     2023-11-15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제천시내에 있는 모전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7층으로 쌓은 형태이다. 1층 탑신에는 화강석을 끼워 넣었으며 벽돌탑의 형태지만 석탑의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자연석으로 짜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점판암을 벽돌과 같이 잘게 끊어서 꼭대기까지 쌓아 올렸다. 1층탑신에는 남북면에 내부로 통하는 감실을 내어 놓았는데 여기에 문틀과 두 짝의 돌문을 달았다. 감실의 네 귀에 세운 귀기둥을 화강석을 끼워 맞춘 것으로 다른 모전석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모전석탑과 석탑의 양식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탑이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제천엽연초조합 사옥 등이 있다.

제천호숫가음악제 산사음악회

15.7 Km    1     2023-07-27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010-4151-4157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 ‘위대한 사찰, 천년의 메아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KBS 임성민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송난영, 장서영, 이경진, 테너 최원진, 구태환, 바리톤 정태준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연주는 소리얼 오케스트라(지휘자 김기웅)가 맡아 아름다운 영상 스토리와 우리 가곡이 어우러지는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 스님)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모처럼 열리는 산사 음악회인데다, 역사적인 문화유적의 의미가 더해지면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 정부‘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된2023제천호숫가음악제가 올해 첫 공연으로‘산사 음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