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졸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졸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졸재

16.6Km    2022-12-2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16
054-956-4022

여러 가지 농촌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경북 고령군 개실 마을에 위치한 한옥 고택이다.

축구 꿈나무집

16.7Km    2020-03-16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5
054-956-4022

개실마을영농조합법인 축구꿈나무집은 잔디 마당이 딸린 한옥 민박집이다. 마당에 잘 가꾼 화분이 한옥의 고요한 정취를 더한다. 축구꿈나무집에는 두 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는데, 2명에서 4명이 머물기에 적당하다. 둘 다 한실이고 크기도 비슷하지만 난실에는 방 한 쪽에 주방이 마련되어 있어 요리를 직접 해먹을 수 있다. 한옥의 고즈넉한 멋을 간직한 동시에 현대적 시설을 갖춰 숙박하기 편리하다는 점이 이곳의 자랑이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면도구, 테이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숯을 준비하면 야외에서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다. 축구꿈나무집이 있는 개실마을은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인 김종직(金宗直)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만든 선산 김씨(善山金氏) 집성촌이다. 마을 내에는 민속자료 62호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 선생의 종택과 문화재 자료 제111호인 도연재 등이 있다. 인근 대가야박물관에 마련한 김종직 선생 기념실에는 유형문화재 제209호인 점필재 문적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 하여 개화실(開花室)이라고도 불렸던 이곳은 뒤로는 꽃이 만발하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이 있고, 나비가 내려앉은 형상이라는 접무봉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마을의 80% 이상이 전통 한옥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옥의 기와선이 마을의 따뜻한 정취와 잘 어우러진다. 이 마을은 2001년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과 2005년 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을에 원래 있던 낡은 집들을 보수하거나 새로 지었고, 흙 돌담, 산책로 조성, 세심한 조경으로 정취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이 마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쉼터, 체험관,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했다. 개실마을은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마을에 활기를 더한 대표적인 예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대한민국농어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03년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개실마을에서는 자연과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을 할 수 있는 '농사 체험', 예절교육과 전통차 시음을 진행하는 '전통교육 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을 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엿이나 유과 등을 만드는 '전통음식 체험', 그네뛰기, 널뛰기 등 마을 입구의 마당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자연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전통을 활용하여 풍부한 체험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은 대표적인 팜스테이마을로 자리를 잡으며 매년 5~6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전통 한옥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에서 옛 시골 마을에서 느꼈던 정서를 되살려보기를 추천한다.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16.8Km    2024-09-0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아래알터길 15-5

양전동 암각화는 높이 3m, 너비 5.5m의 직사각형 암벽에 새긴 그림으로, 1971년에 발견되었다.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신앙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주로 풍요로운 다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을 바위나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것을 말한다. 양전동 암각화의 내용은 겹둥근무늬(동심원)와 십자무늬, 탈모양(가면형) 등이 조각되어 있다. 세 겹의 동심원은 4점으로 해와 달을 상징하고, 십자형은 부족사회의 생활권을 표시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면형은 모두 17점으로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하고 있다.양전동 암각화 유적은 당시 주민들의 농경의식이나 제사 때 사용했던 장소로 추정되며, 이곳에 새겨진 각종 문양들은 우리나라 선사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간주된다. 또한, 고령의 알터에 암각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에 나오는 난생설화(卵生說話)의 근원을 찾아볼 수 있으며, 6가야의 중심지가 김해가 아니라 고령으로 추측하는 가설도 나오고 있다.

거창허브빌리지

거창허브빌리지

16.8Km    2023-12-14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지산로 1242

아이들이 재잘거리던 옛 학교가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거창허브빌리지는 라벤더를 중심으로 200여 종의 허브와 꽃들 그리고 60여 종의 나무들로 가꾸어져 있는 허브 동산이다. 거창허브빌리지는 정원에서 가꾼 허브들을 이용한 허브 특산물과, 마을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펜션이 준비되어 있다. 향긋한 허브가 가득한 카페 그라토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남/기리체험휴양마을에는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보랏빛 파도가 넘실대는 라벤더 필드와 은은하게 자신의 멋을 피워내는 꽃들이 가득한 허브정원이 있다. 매년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라벤더 헤이즈(라벤더 시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가을꽃 시즌인 [어텀 브리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거창가남마을

거창가남마을

16.8Km    2024-11-12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지산로 1242

아이들이 재잘거리던 옛 학교가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된 거창 가남마을은, 라벤더를 중심으로 200여 종의 허브와 꽃들 그리고 60여 종의 나무들로 가꾸어져 있다. 해마다 6월에는 라벤더 시즌인 ‘라벤더 헤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든 주변 자연경관의 모습과 정원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갈바람이 주제인 ‘어텀브리즈’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시즌 외에도 자신의 멋을 은은하게 피워내는 많은 허브와 꽃, 나무들을 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편안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펜션과 허브를 활용한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추우재

추우재

16.9Km    2024-10-10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20-1
010-3207-4022

추우재는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 가장 안쪽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다.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본채와 사랑채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화장실 겸 욕실과 주방시설을 갖추었다. 본채는 아궁이 방으로 전통적인 아궁이 체험도 가능하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별도의 주차공간을 마련해두었다.

개실마을

17.0Km    2024-09-19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29

조선중엽 영남사림학파의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1431~1492) 선생의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350여 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점필재종택(민속자료), 도연재(문화재자료), 유점 필재의 문적 유품(유형문화재) 등의 문화재가 있다. 현재 개실마을은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한편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을 안 길을 흙담으로, 주민이 공동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과 한옥 등을 보수/복원하여 옛 고향의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상/하수도,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와 등산로 개설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하였다.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채소, 버섯, 부추, 오이 등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벤처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브랜드 개발, 민박, 일선 김 씨 종가에 전승되는 한과, 안주 등 전통음식과 충효, 예절, 한문, 서예, 관혼상제 등의 전통문화의 상품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국 각지의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재배, 전통예절 및 놀이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농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랑 스튜디오

랑 스튜디오

17.0Km    2024-10-02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7
010-3207-4022

랑 스튜디오는 흰 벽에 밝은 나무색 문이 달려 있는 한옥 민박집으로,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해있다. 객실은 방,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주방용품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 숯을 준비하면 야외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사체험, 자연체험, 전통예절․음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옛 시골 정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하동댁

하동댁

17.1Km    2024-08-01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45
010-3207-4022

개실마을은 조선 영남사림학파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한옥 숙박체험, 농산물 재배, 전통예절 및 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동댁은 잘 꾸며진 정원과 아담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 스테이로, 매실과 죽실, 2개의 한옥 객실을 갖췄다. 매실에는 주방과 화장실이 있고, 죽실은 외부 공용화장실과 주방을 사용할 수 있다. 한옥체험은 개실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총괄한다.

연풍고택(문충고가)

연풍고택(문충고가)

17.1Km    2024-10-10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44
010-3207-4022

연풍고택은 조선 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고령 개실마을에 위치한 150년 된 유서깊은 가옥이다. 대나무숲 가까이에 있어 상쾌함이 가득하다. 네 개의 객실 중 죽실과 매실은 규모가 커 주로 단체들이 머물기 좋다. 취사장은 별도 건물에 있고, 넓은 마당과 바비큐 시설이 있어 마을 잔치 때 쓰이기도 한다. 마을에서 다양한 농사체험, 전통예절․음식체험, 자연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