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커피앤 베이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터스 커피앤 베이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터스 커피앤 베이커리

로터스 커피앤 베이커리

8.6 Km    0     2024-01-23

경상남도 진주시 강주길 24

경상북도 진주의 외곽에는 강주연못이라는 원형의 저수지가 있다. 한 여름이면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데 로터스 커피는 그 연못 입구에 있다. 주차장이 하도 넓어서 연못의 공공주차장으로 오해받을 만큼 주차 걱정이 없다. 카페는 대형 이층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베이커리 시설은 별관에 자리하고 있다. 이층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은 이 카페의 백미이고 계단식으로 이뤄진 입식 좌석은 편하게 쉴 수 있다 공간이다. 카페 이용 전후로 연못을 천천히 들러 보며 산책하는 것도 좋고 연꽃이 피는 시기엔 꼭 방문해 볼 만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863.4757746368962m    19649     2023-12-09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215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은 전통과 현대를 교차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경남도민의 문화 예술 권리를 위해 함께 해 왔다. 2020년 경남도립예술단 [극단]을 창단하여 『토지』와 『리어왕』 등을 제작하여 예술창작 주체로서 그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전통 및 서양식을 겸비한 절충식 구조로 대공연장, 놀이마당, 전시실,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지방 문화 창달을 위한 종합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연중 활용되고 있다.

진양호

진양호

8.7 Km    30549     2023-04-04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

진양호는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 2,285㎢, 저수량 1억 3,600만톤으로 7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970년에 준공되었으나 현재는 저수량 3억 1,000만톤 규모의 댐 보강공사가 1999년 10월로 완공되었다. 기타 부대시설을 포함한 전체 보강 사업 준공도 2000년 12월 완공되었다.이로써 홍수조절과 생활 및 공업용수 공급은 물론 연간발전량은 4,000만kw에서 4,130만kw로 늘어났다. 주변에는 물홍보 전시관, 선착장을 비롯하여 동물원, 어린이 동산, 호텔,여관, 식당 등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주연못

8.7 Km    23947     2024-05-27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강주연못은 본래 강주의 영터라고 전한다. 진양지에 의하면 하륜(1347~1416)은 그의 촉석성 성문기에서 “미년(1379) 가을에 지밀직 배공(배극렴, 1325~1392)이 강주진장으로 와 있으면서 목관에게 이첩하여 ‘촉석성’이 흙으로 된 것을 돌로서 쌓게 하였더니 역사가 반도 되지 못하여 왜구에게 함락되었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이곳이 고려 말 우왕 5년(1379년)에 배극렴이 진을 치고 있던 영터라는 것은 분명하며, 이곳이 석축 된 오늘날의 진주성(晋州城)을 있게 한 근원지이다. 강주연못이 언제 축조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못둑에는 5~6백 년 정도의 고목이 우거져 있고, 이곳의 이팝나무는 중국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말이 전하는 것 등으로 보아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못둑에는 오래된 고목이 무성하며,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경치가 좋아 연중 관광객이 많고, 학생들의 소풍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2004년 생태공원의 조성으로 환경과 교육, 휴식이 어우러진 장소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뫼골마을

가뫼골마을

8.8 Km    19785     2023-03-2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 174

넉넉하고 훈훈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가뫼골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농촌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마을은 세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광제산 바로 아래에 토담과 그 아래에 엄목정 그리고 덕실재 넘어에 있는 소태골로 이루어져 있고, 광제산 정남하에 위치하며 덕재, 덕살이니 하는 덕자가 붙은 지명이 많은 것이 광제산을 연유하여 덕으로 널리 구제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이곳은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이 같이 연계를 하고 있어 농촌체험 활동을 하면서 숙박까지 할 수 잇는 곳이다.

진주향교

진주향교

899.2784805370298m    3322     2024-08-14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 99-3

진주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기 위해 지은 국립지방교육기관이다.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성종 6년(987) 지금의 의곡사 계곡에 향학당으로 처음 세워진 후 조선 태조 7년(1398) 문묘를 지으면서 향교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명종 13년(1558) 현 위치로 옮겨졌으며, 교관과 교수 등은 성균관으로부터 직접 파견되었다.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타 없어졌다가 여러 차례의 공사를 거치면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동서방향의 급경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륜당을 비롯한 교육공간이 앞에 있고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제사공간이 뒤에 위치한 전학 후묘의 배치형식을 하고 있다. 또한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여 건물들이 일직선 위에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다. 현재 대성전, 동무와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와 서재, 풍화루 그밖에 부속건물이 있다.

제이원빌리지

제이원빌리지

9.0 Km    0     2024-07-18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내축로563번길 27-3

경남 진주시 내동면에 위치한 제이원 빌리지는 글램핑과 평상, 물놀이장, 대형 야외 바비큐장을 갖춘 종합캠핑장이다. 각 호실마다 나무 테이블이 설치돼 있어 바비큐에 안성맞춤이다. 농·축산물 할인매장이 있어 고기를 준비 못해도 구매 가능하다. 글램핑 내부엔 싱크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밥솥 등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당일 회식 삼아 찾는 손님도 많은 곳이다.

언덕위에 하얀집

언덕위에 하얀집

9.1 Km    32369     2023-07-06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414-23
055-759-4113

산으로 둘러싸인 잔잔한 풍광의 진양호는 명성이 높아 일찍이 진주 8경으로도 손꼽혀 왔다. 그런 그림 같은 풍광을 품 안에 두르고 있는 ‘언덕위에 하얀집’은 이름 그대로 호수를 전망하는 언덕에 하얀색의 목조 펜션이 동화처럼 서 있다. 2007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곳은 객실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조망이 가장 큰 매력이다. 창이 동향으로 나 있어서 방 안에서 일출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도 자랑거리다. 객실은 5개로 아담한 규모지만 족구장과 텃밭, 야외 식탁, 아기자기한 정원 등이 조화롭다. 꽃과 나무에 관심이 많은 사장님 덕분에 정원이 풍성하고, 펜션 내부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호숫가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진주 시내에서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물사랑교육농장

물사랑교육농장

9.1 Km    22263     2024-06-13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414-11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있는 진양호 상류의 작은마을에 있는 물사랑교육농장은 농업의 기본 지식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 교육농장을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창포, 백련 등 수생식물의 관찰과 백로, 청둥오리, 고니 등 진양호의 철새들을 관찰, 물에 대한 중요성과 오염원의 자연정화 방법 및 종류들을 알리고자 한다. 물사랑교육농장은 마을기업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자원환경을 기반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치매 환자 등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테라피, 물을 이용한 수테라피, 지역 내 노인학교와 경남 치매 광역센터 연계 활동, 지역 아동 대상 돌봄교실 활동 등 체감형 사회적 농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체험활동으로는 테라리움 만들기, 미니정원 꾸미기, 냅킨아트 등 체험활동과 계절별 농사 체험을 통한 건강한 삶의 기본을 배울 수 있고, 수확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재미있는 현장 교육농장이다.

달강

9.1 Km    47967     2023-09-12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405
010-9430-6566

‘달 그리고 강’이라는 서정적인 이름을 가진 펜션 ‘달강’. 진양호에 비친 달이 너무 아름다워 펜션 이름을 달강으로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카페로 시작했다가 점차 펜션 건물을 지으면서 어느덧 총 10개의 객실을 갖춘 규모 있는 펜션으로 변모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도 달강은 변화를 거듭하는 중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달 그리고 강’은 자연친화적인 펜션을 표방하였다. 100% 순수 황토와 소나무를 사용한 것도 그 이유다. 황토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만성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피로가 심한 도시인들이라면 특히 반가워할 만하다. 여기에 누구나 이곳을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호숫가에 조성된 산책로다. 이후 이것을 더욱 확대하여 펜션을 한 바퀴 에두르는 둘레길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아늑한 호수를 유유히 산책을 즐기고 저녁에는 황토방에서 꿀 같은 단잠을 즐기는 100% 휴식이라면 그 어느 곳도 부럽지 않을 듯하다. 규모가 큰 만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우선 족구장과 작은 골프 연습장이 마련되어 있고, 펜션 자체가 정원이라고 해도 될 만큼 꽃과 나무가 많다. 객실별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었고, 온실에선 분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진양호를 만끽할 수도 있다. 잔디밭에 마련된 야외무대는 단체손님들도 사용 가능하다. 객실은 깨끗하게 관리되며, 수련, 물망초, 진달래, 들국화, 봉선화, 수선화 객실은 침실이 2층에 따로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