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리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산리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산리자연휴양림

중산리자연휴양림

16.7 Km    56709     2023-11-14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496-101
055-974-2757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리산 지역의 등산과 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휴양림이다. 가족 단위의 휴양과 산림 내 휴식 공간의 최적지로 여름철에는 피서지로, 가을철에는 단풍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겨울철에는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국립공원 구역과 가까이 있어 지리산 등산과 병행할 수 있으며, 중산리 계곡과 자연학습원, 법계사, 지리산 야영장,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등과 인접하여 있어 휴양림을 이용한 후 연계관광코스로도 제격이다.

한방테마파크에서 누리는 힐링여행

한방테마파크에서 누리는 힐링여행

16.7 Km    2628     2023-08-09

산청은 한방약초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은 고장이다. 지리산을 필두로 국내 1,000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약초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이고,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과 그의 스승인 류의태가 의술을 펼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방을 테마로 조성한 산청한방테마파크에는 한의학박물관과 함께 곰과 호랑이 캐릭터와 각종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어 한방을 통한 힐링의 여정이 된다.

스텝온더그라운드

스텝온더그라운드

16.8 Km    0     2024-02-13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808번길 94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작은 골짜기에 2층으로 지어진 카페로 주차장에 들어서면 아름답게 지어진 하얀 건물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디저트가 진열된 1층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각자 취향에 맞는 자리를 찾아 이동하면 된다. ‘자연 속에 머물다’는 상호처럼 주변 풍경을 계절마다 조용하게 즐길 수 있게 하겠단 배려 차원에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옥상 루프탑은 노을이 지는 저녁이면 붉은 하늘을 감상하며 데이트하기 좋다.

산청둘레길오토캠핑장

산청둘레길오토캠핑장

16.8 Km    0     2024-06-1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구미길 33-9

둘레길오토캠핑장은 무성하게 자란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감나무가 많은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의 경관이 웅장하다. 캠핑장 사이트 바닥은 파쇄석이 깔려있고, 사이트가 넓어 텐트를 여유 있게 설치할 수 있어 이웃과도 불편하지 않게 지내다 올 수 있다. 사이트 자리 구분은 좌우로는 나무로 표시가 되어 있으며, 앞뒤는 로프로 구역이 구분되고 있어 프라이빗하게 느껴진다.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으며, 캠핑장 옆으로는 맑은 냇물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등을 할 수 있다. 냇물 위로 차양막을 길게 드리워 강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 좋다. 둘레길오토캠핑장은 관광농원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학습이 많은 곳이다. 가족이 모두 모여 둘레길 주위를 돌며 밤 따기 체험도 하고, 고사리, 두릅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주변관광지로는 하동북천코스모스 메밀꽃, 하동레일파크 등 이 있다.

산청박물관

산청박물관

16.8 Km    612     2023-01-20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경남 산청군의 생초국제조각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산청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보존·전시·교육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되었다. 박물관은 생초국제조각공원 내에 위치하여 생초 가야고분군, 어외산성 등의 유적지와 세계적인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이다. 또한 산청의 주요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 산청의 유·무형 문화유산에 담긴 정신과 가치를 미래로 이어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산청 목조각장전수관

산청 목조각장전수관

16.8 Km    345     2023-07-25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산청 목조각장전수관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전시관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의 기능과 정신을 통해 전통 목조각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2011년 10월 28일 건립되었다.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박찬수의 예술혼이 가득 담긴 목아전수관은 교육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역사와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생초국제조각공원

생초국제조각공원

16.8 Km    28460     2023-02-03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생초고분군과 어외산성에 연접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최근에 발굴한 가야시대 고분군 2기와 국내외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어울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이곳에 설치된 조각품들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생초면 면소재지와 고읍뜰, 경호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알맞은 위치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 요리로 잘 알려진 식당들이 많이 있어 산청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프로스트맥주협동조합 (망경동 에일맥주. 진주유등축제 흑맥주. 촉석루라거맥주. 진주석류에일맥주)

16.9 Km    1     2024-06-19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706번길 212

명석면 비실마을 3만평에서 생산하는 연꽃, 연잎. 연근을 이용한 수제 맥주을 생산하여 수제맥주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마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비실 마을에서 홉(Hop farming)을 직접 재배하고 그것을 맥주 양조장에서 양조하면 제품의신선함이 경쟁력이 될 수 있기에 로컬 크래프트 맥주와 신선한 맥주를 찾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이 가능한 기업이다. 특히 홉을 수확하는 시기에 ‘홉 수확 체험’ 행사를 통해서 홉을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봤던 사람들에게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나누고 수확한 홉을 바로 양조장으로 가져가 수제맥주만들기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이로 인해 관광객은 하루의 짧은 시간 동안 자연풍경이 가득한 곳에서 농업의 1차 산업과 2차 산업, 그리고 3차 산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농업의 6차산업의 발전을 직접 리더하는 업체이다.(마을에서 맥주를 만들고 사람들은 로컬 크래프트 맥주를 찾아오니 이것이 바로 6차산업 관광) 또한 지역에서 소외 될수 있는 시골에서 수제맥주 제조, 유통, 판매를 위한 비실마을 청년 일자리창출과 주민고용 창출이 가능한 뜻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프로스트 운영은 북카페를 통해 예약제로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며, 음악과 맥주 한 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유있는 문화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용암서원(합천)

16.9 Km    1566     2023-12-20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남명로 72-5

용암서원은 조선 명종 때의 거유(巨儒)이자 실천 성리학자인 조식(曺植)이 제향되었던 서원이다. 이 서원의 전신은 1576년(선조 9)에 노흠(盧欽), 송희창 등 여러 선비가 의논하여 삼가현의 서쪽 20리 근처 회현(晦峴) 아래에 세운 회산서원(晦山書院)이라고 한다. 그 후 1601년(선조 34)에 서원을 재창건 하면서 회산서원지가 협소하므로 여러 선비들이 의논하여 황강 앞으로 옮겨 건립하였다. 황강으로 이건 된 4년 후인 1605년(선조 38) 8월에는 조식의 위판(位板)이 봉안되고, 1609년(광해군 1)년에는 ‘용암(龍巖)’이라 사액되었다. 용암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진 1871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며 서원지에 1812년에 건립된 용암서원묘정비가 남아 있다. 이 비는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서원이 헐리자 서원과 관련된 조식의 업적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건립되었으나 합천댐 공사로 인하여 수몰을 피해 봉산면 죽죽리 산 26번지로 이전하였다.

산청호수펜션

17.0 Km    24309     2023-11-2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삼신봉로900번길 41
010-3362-4159

지리산 남동쪽 자락 예치마을 안에 위치한 산청호수펜션은 지리산 거림계곡과 호숫가 풍경을 같이 담고 있어 사계절 모두 아름다울 뿐 아니라 펜션 바로 아래에 흐르는 계곡물 소리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힐링 숙소이다. 총 4개의 객실이 있으며 비수기 기간에는 일주일 살기, 한달 살기도 가능하다. 데크에서 숯불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고, 펜션 앞에는 산청양수발전소 하부저수지가 있어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볼 수 있다. 펜션 주변의 아름다운 지리산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고, 삼성궁, 남사예담촌, 목면시배지, 산청양수발전소 전력홍보관 등의 명소와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