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우렁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우렁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우렁쌈밥

14.2Km    2025-03-17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5길 71
055-945-3042

왕우렁쌈밥집은 쌈밥 전문 음식점이다. 기본으로 쌈밥이 나오고, 손님의 요구에 따라 돼지불고기나 오리불고기, 삼겹살 중에 하나가 나온다. 야채에 쌈밥과 고기를 싸서 먹으면 된다. 하지만, 이 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쌈장이다. 쌈장이 모든 맛을 좌우해 주기 때문이다. 쌈장 제조에는 아주 특별하고 은밀한 노하우가 숨어있다. 잣, 호두, 보리가루, 살구씨,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등 20여 가지의 씨앗을 발효시켜 만든다. 맛이 구수할 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한 건강식 특수 쌈장이다. 그리고 채소도 최고의 선도를 유지해 주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농장에서 바로 직송해 와 손님상에 내놓고 있다. 왕우렁쌈밥집 주변 관광지로는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국민관광지, 덕천서원, 수승대국민관광지, 건계정 등이 있다.

무주 솔밭야영장

무주 솔밭야영장

14.3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원통사로 294

무주 솔밭야영장은 덕유산 자락의 깊은 계곡을 따라 수십 년 된 소나무가 울창한 솔밭 안에 있다.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캠핑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완전 힐링 장소다. 데크 외에도 오토야영장으로 이루어진 넓은 사이트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캠핑장 내 족구장은 공간이 넓어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기에 안전하고 좋다.

명천물숲마을

명천물숲마을

14.3Km    2025-12-0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원통사로 294

무주군 안성면 명천마을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숙박과 캠핑장을 운영되고 있다. 마을의 소나무 숲은 산림청에서 주관한 100대 명품 소나무숲으로 지정이 되었으며 제 14회 아름다운 숲 건국 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소나무 숲에 데크를 조성하여 캠핑장 및 체험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으며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단체 방문객의 캠핑과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덕유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이 자리한 곳으로 물소리와 숲 소리가 아름답다 하여 명천물숲마을이라 불리고 있다.

함양 물레방아떡마을

함양 물레방아떡마을

14.3Km    2025-10-2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신안길 53

함양 물레방아떡마을은 대다수의 주민들이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조선말기 실학자이자 안의현감을 지냈던 연암 박지원 선생이 청나라 문물을 둘러보고 온 후 안심마을에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 가동했던 역사적인 의의를 가진 마을이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마을 주변 들판과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있는 마을 앞 솔숲, 기백산과 황석산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용추계곡,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마을사람들의 인심이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다.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농촌의 정을 느끼고 싶은 사람,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고 싶은 사람은 이곳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

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

14.3Km    2025-08-0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덕유산 자연휴양림은 덕유산국립공원과 무주리조트 등 관광명소가 인접 지역에 있어 봄에는 철쭉군락, 여름이면 우리나라 계곡의 대명사인 구천동, 가을에는 적상산의 단풍, 겨울에는 덕유산 정상의 상고대와 무주리조트에서 레저 활동 등 사계절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휴양림 경내에 낙엽송 및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휴양림의 대표 명물인 아름드리 독일 가문비나무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깊은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숙박 시설로는 100명 규모의 야영장 1개소와 16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등이 있으며 산책로, 야생 화원, 삼림욕장, 잔디광장 등의 편익 시설도 갖추고 있다. 산책로가 넓고 완만하여 어린이 및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에도 좋다. 또한, 숲속 체험과 목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있다.

무주덕유산계곡글램핑

무주덕유산계곡글램핑

14.3Km    2025-11-2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44

덕유산 계곡 글램핑 캠핑장은 계곡 쪽 사이트와 데크로 나뉘어 있다. 바로 옆이 덕유산 계곡인데 거기에 수영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수심이 깊지 않고 물살이 세지 않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글램핑은 숙소 한 사이트에서 4인부터 최대 6인까지 즐길 수 있고 온돌바닥이라 겨울에도 따뜻하게 캠핑이 가능하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분리수거장, 탕비실이 마련되어 있다. 바닥에서 자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은 침대방으로 예약 할 수도 있다. 캠핑장에서 차로 2분 거리에 덕유산 국립공원이 있어 청정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마트와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사기에 편리하다. 계곡 바로 옆 평상을 대여하면 나무 그늘 아래서 유유자적 한가롭게 계곡물소리 들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토옥동송어횟집

토옥동송어횟집

14.4Km    2025-12-03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토옥동로 311

산속 계곡 옆에 있는 송어 횟집으로 관광객의 힐링 명소이자, 장수의 유명 맛집 중 하나다. 식당 옆 양식장에서 직접 기르는 송어를 요리로 제공해, 믿고 먹을 수 있다. 깨끗한 계곡물을 사용하는 양식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도 있다. 송어가 메인 메뉴이며 산천어, 모듬회, 백숙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당 전용 주차장도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다. 덕유산 토옥동 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창박물관

거창박물관

14.4Km    2025-07-08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

거창박물관은 거창을 너무나 사랑했던 고(故) 최남식, 김태순 두 분의 기증 유물 1,000여 점이 계기가 되어 1988년 5월 20일 당시 군 단위 최초로 개관한 공립박물관이다. 이후 2009년 3월 30일에 보수했고, 지금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전시품 대부분이 거창지역에서 출토 전래된 자료들로 지역색을 잘 나타내고 있고, 채색본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와 둔마리 벽화고분을 비롯하여 가야토기, 고려자기, 조선백자, 선현유품, 생활민속품 등이 다양하게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거창의 역사 유물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거창박물관은 한옥구조의 2층 건물로, 전시실과 별관, 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창문화센터

14.4Km    2024-10-22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

거창문화센터는 군민의 높은 문화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문화, 예술도시로서의 전국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관 하였으며, 문화예술의 감동을 한차원 높여드리는 공연전용관으로써 총 710석의 객석과 300㎡무대, 오케스트라비트, 메인리프트, 음향반사판, 최신조명과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대형 오페라, 콘서트 등을 개최할 수 있으며, 200여석의 야외공연장, 180㎡의 전시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거창군은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제공하며, 관람객 모두가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문화복지 실현을 추구하고자 한다. 문화센터 주변에는 전국 최초 지방 박물관인 거창박물관이 있으며, 거창문화원, 일소리 전수관 등의 문화시설과 거창대학이 있어 다양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호텔티롤

무주덕유산리조트 호텔티롤

14.4K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063-322-9000

1997년 1월 개장한 호텔이다. 티롤(Tirol)이란 오스트리아 서부 지역에 위치한 스키의 메카 지방의 전형적인 리조트 호텔의 분위기를 기본 컨셉으로 대자연에 동화된 조화의 미덕을 섬세하게 그려낸 알프스풍의 산악 휴양 호텔이다. 알프스 스타일의 건축양식, 오스트리아 풍의 섬세한 벽화와 목재로 마감 처리된 호텔티롤은 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체 외관 및 내부가 목재로 되어 있어 객실에 들어섰을 때 코끝에서 느껴지는 나무 향은 오스트리아산 적상목에서 나는 향기로 삼림욕의 효과도 제공한다. 쾌적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티롤의 모든 객실은 은은한 나무 향의 바이오 객실로 꾸며져 있다. 대형 이태리 타일(스위트룸 이상) 위에 설치되 고급 욕조와 오스트리아풍의 스토브가 연출해내는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는 고객들을 새로운 휴식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특이하게도 호텔 내에는 시계를 비치하지 않고 있어 모든 투숙객들에게 시간을 잊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