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주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주컨트리클럽

12.6 Km    167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063-322-9000

해발 850m~950m의 산악지대에 위치해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청정 고원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한 무주컨트리클럽은 총 256,500평의 넓은 부지 위에 18홀, 파72, 총 연장 6,159m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울창한 송림속에 자리하여 자연지형의 특색이 그대로 살아 있다. 돌과 나무, 그리고 물을 기본테마로 삼아 자연 그대로의 계곡과 송림속에 코스 전체가 자연과 환경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무주컨트리클럽은 만발한 야생화와 울창한 송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와 함께 골프를 즐기면서 자연의 서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갓집

12.6 Km    123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한들로 123
063-353-7777

정갈하고 나물마다 맛이 살아있는 산채비빔밥은 건강식으로 추천 메뉴이다. 오리요리 또한 보양식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메뉴이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 알카리성 식품으로 유명하다. 불포화 지방산이 높고 유해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는 리놀산이란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각종 성인병과 혈관계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봉스글램핑

봉스글램핑

12.8 Km    1     2023-06-27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풍계1길 27-71

봉스글램핑은 거창의 대표적인 관광지 수승대와 가까이에 있다. 거창시내에서도 차로 15분이면 닿는 거리. 거창덕유중학교 앞에서 강 건너편 산 아래를 바라다 보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캠핑장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옛날 선비들이 즐겨 찾았다는 장풍숲도 있다. 봉스글램핑은 장풍숲앞에 있는 풍계교를 건넌다음 율리보건진료소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들길을 따라가면 된다. 이곳은 글램핑 전용캠핑장인데 그늘막이 씌워져 있는 대형 야외수영장과 채소하우스, 바비큐장, 매점등 야영장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캠핑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마라면소재지에 대형마트를 비롯해 식당과 카페 등 식음시설들이 많다. 봉스글램핑에는 글램핑의 형태도 다양하다. 복층형도 있고,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방갈로도 있다.

장풍숲

장풍숲

12.9 Km    17181     2023-12-18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율리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에서 위천을 따라 내려오면 위천면과 고제면으로 나누어지는 갈림길에 있는 율리마을 입구 장풍교 옆에 위천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솔숲 섬에 장풍숲이 있다. 장풍숲은 수백 그루의 소나무들이 덕유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길 속에 마을 숲을 이루며 옛 선비들이 시를 쓰며 노닐던 원림으로, 한여름에는 들일에 지친 농부들이 땀을 식히기도 하던 곳이다. 장풍숲은 솔바람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산새들의 지저귐도 들을 수 있으며, 시와 노래들이 함께 하는 숲이다. 조선시대 동계 정온 선생은 장풍숲을 지나며 숲을 에워싼 산, 구름, 안개가 마을 연기에 섞이고, 비 개인 석양 때 숲 앞에 흐르는 냇가에 나와 고기 잡는 늙은이를 보고 한 폭의 진경산수화를 그리듯 시를 읊었다고 하며, 동계 선생 문집 1권에 칠언절구로 실려 있다. 장풍숲은 무료 캠핑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캠핑객들이 찾는 명소이며,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과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타짜 장면

타짜 장면

12.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장무로 195

타짜 장면은 영화 타짜의 한 장면이 떠오를 것 같은 상호처럼 간판에 화투패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차돌 짬뽕은 푸짐한 양과 얼큰한 국물이 매력적이다. 각종 채소와 차돌이 어우러진 국물의 맛은 진하면서도 개운한 불맛을 느낄 수 있어 해장 메뉴로도 인기가 많다. 특히 차돌 짬뽕은 양도 푸짐하여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탕수육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로 튀김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 식사와 함께 미니 탕수육을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장계장 (3, 8일)

장계장 (3, 8일)

13.0 Km    123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시장천변길 36 장계재래시장장옥A블럭
063-352-0346

군산 대구선과 남해 원주선(구도 26번, 19번)이 교차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경상남도와 전라북도가 인접된 지역으로 20년 전만 해도 장계 장날이면 인근 경상남도 함양, 서상과 전라북도 무주, 안성, 진안, 남원, 금산, 전주 등 각지에서 모여들어 성시를 이루었다. 현재는 상권 형성이 지역별로 활성화되면서부터 진안, 안성 일부와 지역민들만 이용하므로 규모가 작아졌다고 하나 우시장만은 성시를 이루고 있다. 3대째 운영하고 있는 전통적인 옛 대장간은 장계 시장의 명소이다.

부전계곡

부전계곡

13.1 Km    1     2023-09-26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부전계곡은 해발 1,075m인 함양 영취산 청정옥수가 흘려 내리는 자연 계곡이다. 영취산은 지리산 줄기를 따라 형성된 백두대간 줄기에 있는 산으로 산세가 깊고 나무들이 우거진 곳으로, 연중 맑은 물이 흐르고, 크고 작은 소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있는 계곡으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물이 쉼 없이 흘러내리고, 계곡의 깊이가 깊지 않고 넓어 물놀이, 올챙이 잡기, 다슬기 잡기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계곡 양옆으로는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그늘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깔고 앉아 휴식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다. 화장실, 개수대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는 부전계곡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김남택신도비

13.2 Km    149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원호덕길 79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 업적을 기록하여 무덤가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전기의 문신인 김남택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김남택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호는 손재, 성수이며, 본관은 함창이다. 고려말 공민왕 19년(1370) 현 계남면 침령마을에서 태중대부 원비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목은 이색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성격이 준엄하여 위언으로 항소하기를 좋아 하였다. 그는 조선조에 들어와 세종 조에 예조판서를 역임하다 만년에는 동생 형조판서 김남중과 함께 경상남도 하동에서, 다시 전라북도 장수 화산 북쪽 침령 아래로 퇴거하여 유학 진흥을 위해 진력하며 여생을 보내다 세종 18년(1436) 죽었다. 1828년(순조 28) 지방 유림의 공의로 월강서원을 창건하여 배향하였는데, 1868년(고종 5) 훼철되었다가 1948년 복설되었다. 이 신도비는 최근에 이르러 후손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주위에 둘러볼 곳은 논개사당, 뜬봉샘생태공원 등이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13.3 Km    524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무주군은 덕유산국립공원을 품고 있는 전북의 고산 지방이다. 진안, 장수와 더불어 전북 사람들은 전북의 지붕이라는 이 고장들을 한데 묶어 무진장 고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주군의 동쪽은 경북 김천시, 경남 거창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소백산맥이 그 사이에 놓여있는 것이다. 삼국시대에는 무주군 동쪽이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기도 했다. 덕유산 자락에 자리 잡은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백12만 3천여 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온 가족을 위한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 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의 특급호텔 티롤을 비롯해 가족호텔, 국민호텔을 구비하고 있어 내방객들에게 안락한 숙박시설을 제공하며 맑은 공기 속에서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호텔티롤

무주덕유산리조트 호텔티롤

13.3 Km    44013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063-322-9000

1997년 1월 개장한 호텔이다. 티롤(Tirol)이란 오스트리아 서부 지역에 위치한 스키의 메카 지방의 전형적인 리조트 호텔의 분위기를 기본 컨셉으로 대자연에 동화된 조화의 미덕을 섬세하게 그려낸 알프스풍의 산악 휴양 호텔이다. 알프스 스타일의 건축양식, 오스트리아 풍의 섬세한 벽화와 목재로 마감 처리된 호텔티롤은 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체 외관 및 내부가 목재로 되어 있어 객실에 들어섰을 때 코끝에서 느껴지는 나무 향은 오스트리아산 적상목에서 나는 향기로 삼림욕의 효과도 제공한다. 쾌적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티롤의 모든 객실은 은은한 나무 향의 바이오 객실로 꾸며져 있다. 대형 이태리 타일(스위트룸 이상) 위에 설치되 고급 욕조와 오스트리아풍의 스토브가 연출해내는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는 고객들을 새로운 휴식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특이하게도 호텔 내에는 시계를 비치하지 않고 있어 모든 투숙객들에게 시간을 잊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