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향수시네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천향수시네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천향수시네마

옥천향수시네마

15.5 Km    2     2023-06-10

충청북도 옥천군 문정1길 47

옥천향수시네마는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영화관이다. 주차장이 넓고 지상 1층에 총 96석을 보유한 상영관 2관이 있으며, 3D영화도 지원하고 있다. 매점과 같은 편의 시설이 있어 팝콘을 사 들고 영화를 볼 수 있다. 로비에는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영화 예매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다. 키오스크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현장 매표소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옥천문화원

옥천문화원

15.5 Km    20739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관성로 35

옥천 문화원은 옥천 향토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화원이다. 1966년 개원하였으며 옥천향토사의 조사, 연구, 기록 사업과 향토유물의 수집, 향토문화유적의 발굴 보존사업,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 및 전승사업, 각종 문화 예술행사의 개최, 옥천문화학교의 운영 등 군민들의 문화향수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섬세한 언어적 배려와 조탁을 갈구했던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 정지용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지용제, 전국지용 백일장, 연변 지용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문화 축제는 지용제이다. 격조 높은 순수 문학 행사를 지향하는 지용제는 한국 시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4개 부문에서 문학상 수상작을 선정·수여하고 있다. [정지용 문학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중진 및 중견 시인들의 작품 중에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신인 문학상]은 시 부문에 수여하는 문학상으로 동양일보를 통해 작품이 발표된다. [전국 지용 백일장]은 전국 초, 중, 고, 대학 및 일반인의 지용 시문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뜻을 두고 있고, [연변 지용 시문학상]은 중국 동포들의 문학작품 가운데 예술성이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옥천교육도서관

옥천교육도서관

15.5 Km    2     2023-06-10

충청북도 옥천군 관성로3길 7 옥천교육도서관

다양한 종류의 책이 배치되어 있어 어떤 책을 읽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옥천교육도서관이다. 옥천교육도서관은 책도 읽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원하는 꿈도 키울 수 있다. 햇살이 잘 비치는 곳에서 조용하게 마음의 양식을 채워보기도 좋고 가볍게 친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좋다. 어린이 자료 공간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다.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은 다양한 이야기와 놀거리, 학생들이 모여서 놀 수 있는 공간들이 만들어져 있다. 방송, 음악 연주 등을 할 수 있다.

옥천문화예술회관

15.5 Km    17166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문정1길 32

옥천문화예술회관은 문화와 예술이 중심이 되어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옥천을 대표하는 전문 공연장이다. 창작 뮤지컬은 물론 클래식을 비롯한 순수예술, 흥과 신명을 돋우는 대중예술을 폭넓게 수용해 예술의 가치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술에 대한 거리감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문화를 새롭게 창조하는 이곳은 옥천군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주민들과도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즐기고자 2008년 5월 16일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1층은 478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시설은 공연장, 귀빈실,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실은 지역의 작가들이나 예술 동호회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옥천 구읍벽화마을

옥천 구읍벽화마을

15.6 Km    0     2023-09-25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구읍은 옥천의 옛 중심지로, 지금의 옥천읍 죽향리와 상계리, 하계리, 교동리, 문정리 일부를 가리키는 주민들 사이의 고유명사다. 그 가운데서도 구읍 벽화마을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이 태어난 하계리에 자리한다. 마을 담벼락마다 시인의 작품을 형상화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겨운 시골 풍경을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냈던 시인인 만큼 하나같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에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누군가에겐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향수>를 연상하게 하는 실개천과 평화로운 마을 풍경도 걷는 내내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도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마다 이곳 마을을 배경으로 ‘지용제’도 열린다.

경진각

경진각

15.6 Km    1     2023-10-1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4길 11

경진각은 옥천에서 3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중화요릿집이다. 2019년 10월 SBS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짬뽕의 달인으로 나온 만큼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짬뽕이다. 원래 식용유와 돼지기름을 알맞게 섞어서 볶은 옛날식 짜장면이 유명했지만, 지금은 짬뽕이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점심시간대엔 손님이 많은 편이어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옥천 육영수 생가

옥천 육영수 생가

15.7 Km    5670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

옥천 구읍의 한옥 [교동집]은 육영수 여사의 생가이며 육 여사가 나고 자란 집이다. 삼정승이 살았다 하여 [삼정승집]이라 불리었던 이 집은 육 여사가 태어나기 전인 부친 육종관이 사들여 고쳐 지으면서 조선 후기 충청도 반가의 전형적 양식의 집으로 탈바꿈했다. 육영수 생가는 1974년 육 여사 서거 이후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생가는 폐가가 되어가고 박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방치되어 오다가 1999년 유족들이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면서 생가는 기단, 초석과 함께 터만 남게 된다. 이후 옥천군에서 2000년 9월,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계획을 세우고, 민간이 주체가 되어 육 여사의 회고에 근거해 복원했다. 집의 후원과 과수원을 합치면 26,400㎡에 대지 10,000㎡ 규모의 집이니 규모 면에서도 보통의 집 수준을 넘어선다. 솟을대문을 들어서서 오른편으로 마방이 있고, 대문과 마주 보는 곳이 사랑채이다. 사랑채 왼쪽에 건너채가 있고, 사랑채를 돌아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채가 집터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안채에서 왼쪽으로 행랑, 오른편으로 연당사랑, 뒤로 돌아 별당, 후원에 사당과 정자가 있다. 정자 오른쪽에 또 뒤채가 자리 잡고 있으며 바깥겹집 사랑채만 하여도 누마루, 바깥 사랑방, 안 사랑방, 사랑채 안방, 대청, 광, 다락, 식객들이 거처하는 방, 사랑채 전용부엌 등 당시로서는 상류층의 규모 있는 살림집을 볼 수 있다.

원골식당

15.7 Km    0     2023-10-1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금강로 588

원골식당은 금산 기러기공원과 연이어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식전이나 식후에 기러기공원을 둘러보기 좋다. 대표 메뉴는 금산 특산품인 인삼을 넣어 끓인 어죽이다. 빙어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운 도리뱅뱅이를 비롯해 새우튀김, 인삼튀김 등도 맛볼 수 있다. 홍삼주, 인삼막걸리 등 전통주의 종류도 여느 음식점과 다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다. 겨울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열고, 이 밖에 계절에는 1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옥천찐빵

옥천찐빵

15.7 Km    3     2023-06-12

충청북도 옥천군 금장로 46

옥천에서 유명한 찐빵집이다. 옥천찐빵은 찐빵, 꽈배기, 찹쌀도너츠,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가게에 들어서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지는 꽈배기 소리와 잘 구워진 도너츠 냄새에 지나칠 수 없다. 옥천찐빵의 구수한 풍미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15.7 Km    0     2024-05-14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100
043-730-3420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유구한 역사와 풍요로운 자연 환경 속에서 피어난 옥천의 전통문화를 공유하며 즐기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2020년 푸르른 신록 속에서 개관했다. 전시·공연, 카페, 식당, 숙박 시설까지 모두 다 있는 곳으로 목적에 맞게 쉬어가기 좋다. 공예, 다도, 요리 등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