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주문화원

청주문화원

14.8Km    14839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361

청주문화원은 1957년에 창립, 출범한 이후 60년 넘게 지역문화 중심에서 아름답고 풍성한 문화의 꽃을 피우고 그 열매를 수확하여 갈무리해 온 유서 깊은 향토문화의 발원지이다. 이곳에서는 문화학교의 일환으로 민요, 다도, 한국무용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원 윤리 대상 시상을 통해 건전한 문화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도의 교실,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년의 날 행사 등 차세대 청소년 선도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여 주민 간의 결속을 다지고 있으며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망골조각공원(망골공원)

망골조각공원(망골공원)

14.9Km    0     2023-11-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168

망골조각공원은 청주시 용암동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망골공원이라는 명칭은 현재는 택지개발로 사라졌지만, 개발 이전에 자리해 있던 망골 골짜기에서 따왔다. 망골공원은 여러 입구로 진입이 가능하나 대표적인 출입구 두 곳에 용 조각이 설치돼 있다. 공원이 위치한 용암동의 명칭 자체가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바위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다. 공원 내부에는 어린이 놀이 시설, 야외무대, 족구장 등이 갖춰져 있다.

신흥사(상주)

신흥사(상주)

14.9Km    17558     2024-09-05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2길 32

경상북도 상주시 신흥사는 안락행 김교순 보살에 의하여 1925년에 건립되었다. 경내에는 신흥사의 내력을 기록한 ‘김교순여사사리급신흥사창건비’(1970년)와 부도가 있다. 이 비문에 의하면 김교순은 1881년(고종 18) 경북 예천 출생으로, 21세 되던 해인 1901년 보은 속리산에서 용허선사로부터 보살계를 받고 불명을 안락행(安樂行)이라 하였다. 그 뒤 신흥사를 창건하여 사천왕문을 비롯하여 칠성각과 약사전, 대웅전 등의 불사를 이루었다. 또한, 김씨는 법당 건립 후 1926년 1월에 이른바 ‘국화문사건’에 연루되었는데 일제시기 일본 천왕만 사용할수 있는 국화문양을 문살에 넣은 사건으로 대구재판소에 수감 중 20일간 단식 염불을 해 일본인 경사들을 놀라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듬해 석방된 뒤 중생구제와 염불 및 참선으로 일관하였다고 한다. 신흥사에는 약사여래좌상과 탱화, 민화 2점이 있으며 단청의 모습이 여느 절과 다른 특이한 문양의 소박함이 있는 절이다. 인근에 속리산 국립공원과 사담관광농원이 있다.

산새소리캠핑장

산새소리캠핑장

14.9Km    0     2023-08-03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도경로여사왕2길 4-67

새소리 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16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부길, 괴산로, 도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파쇄석 15면과 잔디 8면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3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10m, 가로 10m 세로 11m로 2종류이다.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A 존을 제외하고는 차량 진입에 제한이 있다. 캠핑장은 연중무휴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아울러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속리산 국립공원, 화양구곡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가까운 거리에 30년 전통의 괴산 올갱이국 거리가 있어서 들러볼 만하다.

도란도란 수다가 모이는 청정계곡

도란도란 수다가 모이는 청정계곡

14.9Km    887     2023-08-10

공기 좋고 물 맑은 화양계곡은 괴산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넓고 편편한 돌이 많아 물놀이를 하며 쉬어가기에도 좋다. 청정계곡과 주변관광지를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자.

제이브로

14.9Km    0     2024-01-08

충청북도 청주시 단재로 (439-25)

제이브로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카페이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2층은 꼭 성당에 온 것 같은 분위기다. 커피와 브런치, 베이커리가 주메뉴이며 칵테일, 와인 등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판매하여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고화갈비살 청주본점

고화갈비살 청주본점

15.0Km    1     2024-04-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557

고화갈비살 청주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효촌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참숯에 구워서 먹는 미국산 갈비살이다. 소양념갈비살, 반반갈비살, 차돌된장밥, 차돌된장뚝배기, 물냉면, 비빔냉면 등도 판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청주 무농정

청주 무농정

15.0Km    19437     2023-07-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273

청주 무농정지(충청북도 기념물)는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씨족으로 널리 알려진 청주 한 씨의 유허지이다. 이곳은 청주 남쪽의 넓은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며, 낮은 구릉 위에 정자를 짓고 농사에 힘쓰도록 권장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왔다. 정자의 옛 터는 폐허화되고 숙종 14년(1688년)에 후손 한익저가 세운 유허비만 남아있었는데, 1949년에 후손들이 정자의 옛 터에 시멘트로 중건하였다가 1988년 목조로 개건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 건물로서 내부는 우물마루에 난간을 돌렸다. 서쪽에 작은 일각 대문이 있고 4면을 담장으로 둘렀으며 앞뜰 좌측에 무농정 유허비가 있다. 무농정 유허비는 높이 93.5cm, 아래 너비 37cm, 윗너비 41.5cm, 두께 185cm의 둥근 머리 모양이며, 대략의 연혁이 쓰여 있다. * 무농정지의 유래 * 부농 정지에 있는 유적비에 따르면 청주 한 씨의 시조인 한란(韓蘭)이 농사를 짓던 장소에 정자를 지어 ‘아무 농정(務農亭)’이라 하고 농사를 권장하였다. 그 후 정자가 허물어져 없어진 자리에 후손 한익 저가 1688년(숙종 14)에 유적비를 세웠다 하여 부농 정지가 되었다.

능이손칼국수

능이손칼국수

15.0Km    0     2024-06-24

충청북도 보은군 성족2길 41

능이손칼국수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에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능이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능이칼국수다. 이 밖에 해물부추전, 감자전, 메밀전병 등도 준비되어 있다. 1시간 전에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능이오리백숙과 토종닭능이백숙도 인기가 많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가 있다.

고선재

고선재

15.1Km    5     2022-12-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윗고분터길 33-15
043-298-0148

고선재는 1861년에 지어져, 대대로 마을 사람들에게 선을 베푸는 곳으로 덕망이 자자했습니다. ‘선을 많이 베푸는 집’이라는 그 의미를 닮아,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매력의 안마당 고은리를 방문하면 마을 어귀의 고목에 한 번, 고선재를 둘러보며 또 한 번 감탄이 나옵니다. 대문으로 들어서면 진한 고택의 향이 풍기고, 아담한 안마당이 등장합니다. 안마당은 ‘고선재 찻집’을 찾은 손님을 위한 테이블이 자리해 있습니다. 안채와 사랑채를 둘러보기도 전에 이미 반해버릴 만큼 아기자기한 공간입니다. 감성이 차오르는 안채와 사랑채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구성되고,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객실의 고가구는 짧게는 40년, 길게는 150년의 세월을 담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대조되는 푹신한 침대는 손님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1930년대에 지어진 사랑채는 대청마루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길게 뻗은 대청을 따라 걸으며, 유리 너머의 풍경을 바라보면 마음 속 감성이 가득 차오를 것입니다. 사랑채는 사랑방, 건넌방, 대청으로 구성되어 있고, 손님이 없을 때는 방문자도 출입할 수 있습니다. 다시 찾는 이가 많은 고선재 고선재는 그리운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 정겹고 집안 곳곳 사람의 손길이 닿아 있는 공간입니다. 고택의 고풍스러움 뿐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겸비하여, 찾는 이의 발길을 또다시 향하게 만듭니다. 시간을 따라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고선재에서의 하룻밤은 각별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합니다. ✚ 고선재 찻집 고선재 찻집은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고, 방문했던 사람들 모두 마음 속에 꼭 저장해 가는 곳입니다. 특별한 점은 고택 전체를 찻집으로 이용할 수 있어, 숙박하는 사람이 없는 날이면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아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