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4-12-09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061-650-0300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만남 그 특별한 체험에 초대한다.
여수 앞바다를 곁에 둔 ‘한국 관광의 별’ 오동재는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한옥 호텔로, 2012년에 문을 열었다. 여수세계박람회 때 격조 높은 숙박을 지원하며 그 이름을 알렸고, 이를 기반으로 ‘2014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 현대적이면서, 전통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호텔로 모든 객실이 전면 유리로 구성되어 여수 앞바다의 일출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여수 밤바다의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정서를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국내 귀빈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여행을 만들어준다. 오동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힐링" 속에 머무는 곳 고객님만의 스토리가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
10.1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3
061-660-9016
여수 베네치아 호텔 앤 리조트는 여수 엑스포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등과도 인접해 있다. 전 객실 오션뷰이고, 일부 객실은 취사가 가능하고 고급 침구류와 스타일러 등과 같은 고급 가전을 갖춰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비즈니스 출장객에게 인기가 좋다. 천연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루프탑 온수 시네마풀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물놀이와 영화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10.1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3 여수 베네치아 호텔 앤 리조트
여수베네치아호텔 앞 전용 선착장이 있는 엑스포마린은 제트보트와 낭만바다요트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레져, 에스포마린 제트보트는 360도 회전 뿐만 아니라 반잠수가 가능한 짜릿한 체험을 선사하며, 주간코스, 야간코스 별로 이용이 가능한 낭만바다요트는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를 관광객이 즐기고 싶은 방법으로 선택하면 된다. 제트보트는 탑승 전 우비와 구명 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낭만바다요트 주간코스는 오동도해안 일대를 도는 코스로, 오동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여수의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야간코스인 힐링야경은 장군도를 둘러보며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는데, 바다를 즐기는 만큼 기상 악화 시 안전한 관광을 위해 운행코스를 변경한다. 여수낭만바다요트 야간 운행에서는 8시 40분, 9시 40분 두 차례에 걸쳐 선상 불꽃놀이를 진행해서 인기가 좋다. 엑스포마린 제트보트를 즐기고 엑스포 아쿠아리움에 방문하여 영수증을 제시하면 20% 할인 가격으로 입장 가능하며, 반대로 엑스포 아쿠아리움 방문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낭만바다요트에 한 해 30% 할인된 비용으로 체험 가능하다.
10.2Km 2025-07-30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55
자산공원은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시와 오동도,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상에 이르면 넓은 평지에 수천 그루의 상록수와 화초들이 식재되어 있다. 1967년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제1회 진남제와 함께 제막한 국내 최대 높이 15m의 이순신 장군 동상, 자산각, 충혼탑이 있고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풍과 탁 트인 전망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준다. 1998년 일출정이 건립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10.2K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9길 46
세아네 과일 & 카페는 여수 돌산도에 있는 생과일주스와 빙수 전문점이다. 과일 가게와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순천 도매시장에서 직접 경매를 통해 과일을 가져와 종류도 많고 신선도가 높다. 덕분에 많은 종류의 싱싱한 과일들을 즉석에서 갈아 과일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맛볼 수 있다. 세아네 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생과일 빙수다. 사계절 판매하는 이 메뉴는 직접 방문 예약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미리 가게에서 시간대를 예약하고, 해당 시간에 방문하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생과일 빙수에는 과일 종류로만 20가지 넘게 들어가며, 높게 쌓아 올린 과일 안에는 달콤한 우유 빙수와 팥이 있다. 주변에는 몽돌 해변과 해양 수산 과학관이 있어서 연계하여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2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동로 13
여수시 돌산 시내에 있는 거북선횟집은 새조개, 하모 샤부샤부와 자연산 회를 판매하는 해산물 식당이다. 3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버지부터 아들까지 2대째 운영 중이며, 배를 운영하는 선주 직판 자연산 횟집으로 더욱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다. 밑반찬은 낙지 호롱이부터 전복, 새우, 과일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철 모둠회 외에도 거북선횟집에서는 갯장어를 데쳐 먹는 하모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다. 무와 대추, 파 등을 함께 넣고 끓인 시원한 국물에 신선한 갯장어를 데친 후 소스와 데친 깻잎과 즐기면 된다. 느끼하지 않고 건강한 맛으로 여수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보양식이다. 근처에는 여수 돌산공원과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해상케이블카, 여수 아쿠아플라넷 등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10.3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205
2005년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여자만 해역은 우리나라에서 갯벌의 생태가 가장 좋은 2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여자만 지역의 갯벌이 가진 생물종 다양성과 생태적 가치가 국가적 자연 자산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어 2003년 12월 26일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로부터 연안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여자만의 갯벌은 약 2,640㎡의 광활한 지역으로 전혀 훼손되지 아니한 자연 상태 갯벌에 다양한 생물상이 군집하여 살아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희귀 철새 도래지이다. 또한, 갯벌에 펼쳐진 약 99㎡의 갈대숲은 수산 생물의 서식지인 동시에 습지 생태계 유지의 핵심이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여자만의 뛰어난 경관은 예로부터 많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기도 했으며, 수많은 사진 작품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미학적 기능이 뛰어나다.
10.3Km 2025-04-04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781
여수신항지역은 1948년 10월 22일 백두산 호랑이로 악명을 떨쳤던 김종원 대위가 부산의 5연대 1대대를 이끌고 해군 LST(상륙함)에 승선하여 상륙을 시도하였던 곳이다. 10월 23일 1차 상륙작전이 실패하고 26일 최후의 여수탈환작전에 다시 협공을 한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저항이 치열하여 아직 상륙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조급해진 5연대는 81mm 박격포로 포격을 가하면서 상륙을 재시도했으나, 탄착점이 형성되지 않아 여수시가지에 대화재가 발생하여 더욱 초토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진압군측의 사상자도 발생하였다. 결국 5연대는 진압이 완료된 후 무혈상륙을 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김종원은 그 분풀이로 종산국민학교(현재 중앙초등학교)에서 악랄하게 일본도를 휘두르면서 민간인학살의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10.3Km 2024-07-05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동로 53
돌산 정담은 '정성 담은'의 줄임말로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도 초입에 조용하게 자리한 한식당이다. 주로 정식 메뉴를 제공하며, 불고기전골이나 백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테이블은 넉넉한 편이어서 점심과 저녁 가릴 것 없이 여수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홀 외에도 방으로 된 좌석도 있어서 모임이나 단체 예약에도 좋다. 메뉴는 수육, 주물럭 정식, 김치찌개 또는 된장찌개 백반, 불고기전골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반찬의 가짓수가 다양해 여러 음식을 가볍게 두루 맛보기 좋다. 또한, 밑반찬으로 여수의 게장과 갓김치가 함께 나와 여수의 맛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근처에는 하멜 등대와 돌산공원, 여수 해상케이블카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10.3Km 2025-04-03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111
061-660-5800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위치한 소노캄 여수는 고객의 가장 가치있는 삶이 머무는 공간이다. 머물수록 가치가 있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남해바다를 향해 항해하는 멋스런 인테리어, 쾌적한 환경과 첨단설비의 컨벤션 센터를 제공하여 특별한 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 빛의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와 낭만을 느낄수 있는 뜻 깊은 여행과 휴식처를 만들어준다. 해양도시의 아름다운 낭만과 명실상부한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소노캄 여수에서 새로운 호텔문화와 품격을 느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