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미주농원12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The미주농원12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The미주농원120

The미주농원120

16.7Km    2024-05-03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호길 120 미주농원

'The 미주농원 120은 닭을 이용해 특별한 레시피로 코스 요리를 내는 한식당이다. 순천의 유명한 관광지인 순천만 습지와 낙안읍성 사이에 있는 곳으로, 두 관광지 모두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연계해서 여행하기 좋다. 식당은 조용한 숲속에 있는데, 마치 개인 별장을 찾은 듯한 느낌을 준다. 실내는 넓은 편이며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정갈해 여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대표 메뉴는 순천 닭 코스 요리인데, 마늘 양념 닭구이를 시작으로 화덕 귀리 떡갈비, 닭 날개 간장치킨, 매콤한 불닭, 녹두 닭죽과 닭무침이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함께 나온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두부 크림치즈 샐러드와 연근 아시아 샐러드,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물 초장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요리들이다. 식사 후에는 테라스에서는 생맥주를 판매해, 식사 후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삼학집

삼학집

16.8Km    2025-01-02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3

여수시 중앙동 해양공원 입구에 자리한 삼학집은 서대회로 유명한 여수의 대표적인 맛집이다. 메뉴는 서대회와 갈치구이, 단 두 가지이다. 서대회는 준비하는 데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특히 이곳은 막걸리 식초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막걸리 식초는 이틀 동안 가라앉힌 막걸리의 옷술을 한 해 동안 발효한 후 이듬해에 식초로 사용한다. 식초, 고추장, 조청, 무, 부추, 마늘, 생강 등의 양념이 들어간 서대회는 그냥 먹기도 하지만, 밥에 비벼 먹는 것이 보통이다. 큰 그릇에 밥을 넣고 서대회와 김 가루, 참기름을 넣고 비비기만 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을 넣어도 좋다.

나폴리횟집

나폴리횟집

16.8Km    2025-01-09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68

나폴리 횟집은 내부에서 여수항 전경이 한눈에 보여 시원한 오션뷰와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횟집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노릇노릇하게 양념 발라 구워 달짝지근하면서도 탱글탱글한 낙지다리가 씹히는 낙지 호롱이와 도톰한 두께의 촉촉한 하모 등 푸짐한 밑반찬이 나온다. 살짝 데친 하모를 특제 청양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비린내 없이 고소한 장어의 풍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메인 메뉴인 샤브샤브는 국물용 조개와 전복이 생물로 나와 개운한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다.

정가네갓갈치조림게장

정가네갓갈치조림게장

16.8Km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68

정가네 갓갈치조림게장은 여수 돌산공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갈치 요리 전문점이다. 여수의 주요 관광지들과 접근성이 좋으며, 여수의 특산품인 갓과 게장, 싱싱한 갈치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대표적인 메뉴는 갓 갈치조림 정식으로 갈치 조림과 간장게장, 양념게장, 방풍 김이 포함된 정식이다. 특히 여수 방풍 김은 식당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김에 방풍나물 분말을 첨가해 짜지 않고 바삭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따로 포장 판매도 하고 있어 식사 후에 제품을 구입해 가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갈치 조림에는 여수 특산물인 ‘갓’이 들어가 있는데, 큼직한 갈치 토막과 매콤한 양념, 갓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주변에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와 낭만포차 거리, 여수 아쿠아리움 등이 가까워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엑스포해물예찬

엑스포해물예찬

16.8Km    2024-07-05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68

엑스포 해물예찬은 여수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 나루터 근처에 있는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40년 가까이 여수에서 수산물을 취급한 가게 주인의 안목으로 품질 좋고 신선한 해산물을 공급받아 해물 삼합과 해물전골, 해물 샤부샤부 등의 다양한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해물 삼합으로, 여수돌문어, 오징어, 가리비, 전복, 관자 등 귀한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다. 또한, 여수에서 맛볼 수 있는 갯장어(하모) 샤부샤부와 커다랗고 씹는 맛이 좋은 새조개 샤부샤부 등의 메뉴도 인기가 좋다. 밑반찬 역시 여수 갓김치와 돌게장, 낙지 호롱이, 피조개 무침 등이 나와 여수의 풍성한 한상차림을 만나볼 수 있다. 근처에는 돌산대교 유람선과 돌산 공원이 있어 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함께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오늘이 호스텔

16.8Km    2021-12-08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55-3
010-2770-9338

오늘이 호스텔은 2018년 12월에 오픈하여 전 객실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야외 바케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여수 낭만포차와 606m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돌산공원

16.8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 1

돌산공원은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도로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2004년 SBS 아침드라마 ‘선택’ 세트 촬영장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으며, 세트장의 일부를 전통찻집으로 개조하여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풍경이 아름답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는 해양공원의 야경, 장군도 야경 등을 바라보는 경치 또한 장관이다. 공원의 중앙부지에는 1994년 삼여통합과 관련된 각종자료가 타임캡슐 안에 보관되어 100년 후인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여수시문화원

여수시문화원

16.8Km    2024-12-02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7

삼국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여수는 통일 신라시대에 작은 마을에 불과하여 고으리라고 하였다가 고려 태조 23년(940) 처음으로 여수라 했다고 전한다. 여말 선초부터 수군기지로 부각되기 시작한 여수는 성종 10년(1479)에 전라좌수영으로 승격되고, 고종 32년(1895) 혁파되기까지 417년 동안이나 남해안 방어의 주진으로 국방상 중요한 임무를 다해왔다. 또한, 1948년 여, 순 사건 발발로 이념 싸움의 비극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여수는 오래된 역사와 지리적 위치에 따른 다양한 지역문화가 발전하였다. 이에 여수시문화원은 지역의 고유문화 전승과 발전을 위해 향토유물 자료관 운영, 유적지 순례 등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향토 문화를 계승하여 현대 문화와 접목시키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여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및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16.8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11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전남 여수시 여수 신항 제2부두 인근에 자리한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해양 테마파크이다. 아쿠아(Aqua)는 바다의 웅장함, 그리고 해양과학과 인간의 만남을 뜻하며, 플라넷(Planet)은 ‘아쿠아플라넷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첨단과학의 콘셉트를 관람객이 직접 우주 행성을 탐험하듯 즐기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와 생태계 보존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메인 관람시설로 지정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태양광발전에 의해 구현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으로 각층에는 ‘오션라이프’, ‘마린 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 등 차별화된 체험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300여 종 5만 5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고, ‘벨루가(흰 고래), ‘푸른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생물들의 종보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낙안읍성 벚꽃길

16.8Km    2024-11-11

전라남도 순천시 민속마을길 150 (덕월동)

봄이 되면 순천 시내에서 낙안읍성으로 가는 민속마을 길은 온통 하얗게 벚꽃길이 펼쳐진다. 평균 3월말 4월 초에 벚꽃은 절정을 이루고 봄바람에 눈처럼 휘날리는 벚꽃길을 감상하며 따라가다 보면 낙안읍성에 도착하게 된다. 낙안 벚꽃길은 상사댐 주변 일대의 예쁜 길로도 유명하다. 상사호를 중심으로 상사호길과 노동길 두 곳으로 총 14km에 이른 벚꽃길은 민속마을길로 이어지며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되면 상춘객들이 도로에 차를 멈추고 사진 촬영을 하는 바람에 주차장이 되는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봄을 맞아 새롭게 초록으로 물드는 산과 어우러져 낙안 벚꽃길은 그야말로 눈이 부신 세상으로 변신한다. 민속마을길 끝에 낙안읍성민속마을이 있고 민속마을 전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