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네흙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쌍둥이네흙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쌍둥이네흙집펜션

쌍둥이네흙집펜션

17.7Km    6885     2023-09-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여수맛집 봉초밥

여수맛집 봉초밥

17.8Km    1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5길 7

가게 내부에는 칸막이가 있는 방도 있고, 홀 그리고 2층까지 있다. 룸은 신발 벗고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식사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홀에는 4명~6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가득하다. 단, 룸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모임이나 식사를 하기 전에 예약하기를 추천한다. 한식, 일식, 복어조리기능사를 보유한 일식 장인이 매일 새벽 시장에서 공수해 온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대표 메뉴는 봉모둠 초밥, 활어 초밥, 스테이크 초밥, 한우육사시미 초밥, 연어 초밥, 모둠 초밥이다.

지노한우

지노한우

17.8Km    0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25-2

마장동 한우시장에서 공수해 온 최고 등급 한우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한우 짝갈비, 한우 특수부위를 직접 정형 작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식당이다. 홀과 룸으로 나누어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매장은 청결하고 깨끗해 가족 모임, 단체 모임하기 좋다. 육질이 부드럽고, 적당한 지방이 있어 고소한 최고급육(1++) 등급의 생갈빗살, 특수부위 한우 숯불구이와 감칠맛이 일품인 육회, 한돈 특상등급의 돼지고기를 사용한 생삼겹살 등이 메인 메뉴이다. 지노한우는 일반 한우집에서는 볼 수 없는 특수부위에 차별화를 두어,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와 한돈 전문 매장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미로횟집

미로횟집

17.8Km    0     2024-07-02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18

여수 미로횟집은 자연산 대물 생선을 판매하는 횟집으로, 계절별 신선한 어종을 두 가지씩 제공한다. 주문 금액에 따라 다른 어종을 주문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맑은탕, 조개탕, 피조개, 해삼, 멍게, 전복, 문어, 새우, 해삼 등이 나온다. 먹기 좋게 썰어져 나온 생선회는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밥에 채소와 김을 넣고 신선한 회를 얹은 회덮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오후 5시에 개점해 밤 10시까지만 운영하는 식당이기 때문에 예약하는 게 좋다.

금오도 비렁길

금오도 비렁길

17.8Km    5369     2024-06-19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용머리길
061-659-1187

금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지역으로, 큰 자라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이 섬에는 비렁길이라 부르는 천혜 절경 해안 절벽 길이 있다. 비렁은 벼랑의 여수 사투리로, 해안 절벽 위를 연결한 걷기 길을 지칭하며, 원래 이 길은 지역 주민들이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기 위해 다니던 해안 길이다. 이 길을 2010년부터 걷기 코스로 개발한 것이 금오도 비렁길이다. 바다 풍광이 빼어난 비렁길은 5개 코스에 총 18.5km 구간으로, 종주하려면 8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함구미~두포에 이르는 1코스, 두포에서 직포로 넘어가는 2코스를 대표로 꼽는다. 비렁길 코스 곳곳에는 금오도의 특산물 방풍나물과 머위, 대나무와 동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금오도로 입도하는 배편은 여수여객선터미널, 백야도, 돌산 신기항에서 출항하지만 신기항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운항 시간이 25분으로 짧고 하계 기준 07:45~18:00까지 7회차 출항하고 있다. 여수항에서 출발하여 함구미항에 내리는 경우는 하루 3번 왕복하는 배를 이용하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석정

석정

17.8Km    0     2024-02-19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5길 11-1

석정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보리굴비 전문점이다. 식전 음식으로 물 잡채기 나오는데 따뜻한 국물이 있어서 특색이 있고,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적합하다. 또한 해물 보쌈김치는 속이 가득 채워지는 개운한 맛이다. 메뉴는 보리굴비 돌솥밥 정식 하나로 간단하다. 일반적인 녹차물과 달리, 석정 식당에서는 녹차보다 은은한 느낌의 연잎차가 제공된다. 비리지 않고 숙성된 진한 생선 맛이 일품이며, 고슬고슬하게 씹히는 갓 만든 돌솥밥과 굴비의 조화가 좋다.

마복산

17.8Km    25761     2024-06-12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우주로 1220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은 해발 539m이다. 조선 시대에는 마북산(馬北山)이라고 불렀다. 조선지지 자료와 조선 지형도에는 마복산(馬伏山)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마복산의 산세가 마치 수천 마리의 군마가 매복하여 있는 것처럼 보여 왜선이 퇴진하였다는 풍수지리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지붕바위, 투구바위, 학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아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은 3개의 등산 코스가 있다. 3.15km~6km 길이의 코스가 있으며 소요시간은 코스에 따라 1시간 30분~3시간 소요된다. 기암괴석을 둘러보며 산 정상에 오르면 마복산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마복산 등산을 끝내고 포두면 일대의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해창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개펄과 포구, 남해의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베니키아호텔 여수

17.8Km    15257     2024-05-30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6길 19
061-662-0001 (연결후 1번 프론트 선택)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베니키아의 체인호텔 ‘베니키아호텔여수’는 2012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바다조망을 최우선시하여 90% 이상의 객실이 탁트인 여수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호텔 뒤편으로는 여수시청 및 시내가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여수세계엑스포장, 돌산, 향일암, 선소, 요트경기장 등이 인접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고객님의 중요한 업무 처리 및 여행지 정보검색의 편의를 위하여 노트북이 설치되어 있다. 부대업장으로는 조식뷔페를 즐길 수 있는 식당 및 커피숍이 있다.

이충무공자당기거지

이충무공자당기거지

17.8Km    20853     2023-03-22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로 189 여수웅천부영1차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모친 변씨 부인과 부인 방씨가 고음천(古音川, 현 웅천동) 송현마을에서 5년(1592~1597)간 왜란을 피하여 머물렀던 곳이다.여수 본영에서 아침, 저녁으로 문안 인사를 드리며 해전 출전시에도 틈이 있을 때마다 문안을 드렸으며, 모친이 사용하시던 유물(솥, 다듬이, 절구통, 맷돌), 선소 병기의 인수인계서인 반열책도 남아있다. 1973년 12월 변씨 부인 유허비를 세우고 1990년 당시 여천시에서 이충무공사오비를 세웠다.

하얀노을 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얀노을 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8Km    22459     2023-04-24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와다리길 3
061-833-8311, 010-8459-8311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호텔하얀노을은 서유럽풍 양식으로 지어진 하얀 건물로 여행객의 눈길을 끈다. 객실에서 보는 바다와 작은 포구, 대교의 경관이 일품이다. 객실은 한실과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