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민속한옥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천만민속한옥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천만민속한옥펜션

순천만민속한옥펜션

6.5Km    2025-01-20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2길 33 (대대동)
061-741-6735

순천만민속한옥펜션은 순천만 인근 높은 지대에 자리해 순천만생태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객실은 원룸과 독채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 주방 등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고, 바닥은 황토를 두껍게 깔았으며, 국산 소나무로 마감해 향긋하고 건강하게 머무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남도 가정식을 맛볼 수 있고, 순천만자연생태공원과 용산전망대를 도보로 이동하기에 좋다.

무진

6.5Km    2024-12-24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60

무진게스트하우스는 정이 넘치는 사장님과 사모님의 손길이 가득한 곳이다. 구석구석 신경 쓰신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놓여있고 편의점에 주방까지 정갈하게 꾸며져 있다.

대대선창집

6.7Km    2025-03-17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42
061-741-3157

20여년 전통의 한식당 대대선창집은 장어, 짱뚱어 전문 한식당이다. 메뉴에는 장어구이, 장어탕, 짱뚱어탕, 짱뚱어전골, 청둥오리탕이 있다.

목양산방

목양산방

6.7Km    2024-11-26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1길 24
010-2022-9371

목양산방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황토와 편백, 토기와로 3년에 걸쳐서 정성껏 지은 힐링 공간이다. 냉장고, 정수기 등 간단한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으며, 인터넷, 에어컨 등 편의시설이 되어있다. 목양산방에서 순천만 갈대밭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 내에 있고,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민속촌, 순천 와온 해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광양향교

광양향교

6.7Km    2025-03-19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67

태조 7년(1397)에 세운 광양향교는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광해군 5년(1613)에 광양현감과 지방 유림이 힘을 모아 대성전을 지으면서 점차적으로 건물을 지었다. 그 뒤 여러 차례 수리가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완전히 없어진 것을 1966년에 출입문인 풍화루를 돌기둥으로 대신하여 세운 것을 시작으로 건물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명륜당·풍화루·동재·서재 등이 있다. 앞쪽에 명륜당을 중심으로 배움의 공간을 두고, 뒤쪽에 대성전 중심의 제사공간을 이루는 일반적인 배치형식과는 달리 자유롭게 배치하였다.

순천왜성

순천왜성

6.7Km    2025-03-27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

정유재란(1597年) 당시 육전에서 패퇴한 왜군선봉장 우키다 히데이와 도도 다카토라가 호남을 공략하기 위한 전진기지 겸 최후 방어기지로 삼기 위해 3개월간 쌓은 토석성으로 왜장 소서행장(小西行長)이 이끈 1만 4천여 명의 왜병이 주둔하여 조·명연합군과 두 차례에 걸쳐 격전을 벌였던 곳으로 남해안 26 왜성 중 유일하게 한 곳만 남아 있다. 순천왜성은 수륙 요충지로서 성곽 규모가 120,595m²(36,480평), 외성 2,502m, 내성 1,342m로 외곽성(토석성) 3개, 본성(석성) 3첩, 성문 12개로 축조된 성곽으로 검단산성 쪽의 육지부를 파서 바닷물이 차도록 섬처럼 만들고 연결 다리가 물에 뜨게 하여 예교, 왜교성이라 하며 일인들은 순천성이라 부르고 있다. 임진란 패인이 전라도 의병과 수군의 용전에 있었다고 보고 전라도를 철저히 공략키 위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야심에 따라 전라도 각처에 진지를 구축해 공세를 강화하였으나 무술년(1598년) 8월 그가 급사 후 왜성에 주둔해 있던 침략 최정예 부대인 소서행장 왜군과 조·명 수륙 연합군 사이에 2개월에 걸친 최후·최대의 격전을 펼친 곳이다. 순천시가지에서 여수 쪽으로 6㎞쯤 가다가 왼쪽으로 6㎞를 가면 200여 호가 사는 신성리 마을과 이충무공을 배향한 충무사가 있고 남쪽 200m 지점 광양만에 접한 나지막한 송림에 위치한 왜성은 유정, 권율이 이끄는 육군 3만 6천, 진린,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 1만 5천 병력이 왜성을 비롯 장도등을 오가며 왜군을 격멸했고 이충무공이 27일간을 머물면서 전사 하루 전 소서행장을 노량 앞바다로 유인하여 대첩을 거둔 유서 깊은 전적지로서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역사의 산교육장이기도 하다.

신재서원

신재서원

6.8Km    2025-03-19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신재로 110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신재서원은 광양 현감을 지낸 정숙남이 광양고을 출신 최산두와 광양 현감을 지낸 박세 후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숙종 신미년에 사민이 중건하였고, 이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1977년에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 최산두(1482~1536)는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화를 입은 사림으로 호는 신재, 본관은 광양으로 광양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때 백운산에 내린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았다 하여 이름을 산두(山斗)로 지었다 한다.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과 사간원을 거쳤다. 박세 후(1493~1550)는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화를 입은 사림으로 호는 인재, 본관은 상주이다. 진사과에 오른 후 별시 문과에 급제, 홍문과 박사, 성균관 전적, 사헌부 감찰 등을 거쳐 광양 현감에 임명되었다. 광양 현감으로 있을 때 학문을 장려하여 사마소를 건립하는 등 크게 유업을 일으켜 훗날까지 칭송을 자자하게 들었다. 관련 유적으로는 신재최산두선생유허비와 봉양사 사적비 등이 있다.

순천만일번가

6.9Km    2025-03-19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20
061-745-2100

순천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 근처에 있으며 꼬막정식, 짱뚱어탕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넓어 단체손님이 오기에 적합하며 직접 조리하여 포장판매하는 메뉴들도 있다.

순천만전라도밥상

순천만전라도밥상

6.9Km    2024-12-18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496-1

꼬막정식 맛집으로 유명한 순천 전라도 밥상은 총 2층으로 되어 있으며 건물 앞쪽에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하기에 좋고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 중 순천만 특정식에는 에피타이저인 옥수수, 유과가 먼저 나오고, 야채 꼬막전, 꼬막으로 만들어진 떡갈비부터 코다리조림, 각종 나물과 낙지호롱에, 짱뚱어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순천만 특정식을 주문하면 꼬막무침을 맛볼 수 있는데 새콤달콤해서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순천만 습지 입구에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고, 지자체에서 순천만 맛집으로 인정받은 식당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안심식당으로 인정받았다.

순천만쉼표펜션

7.0Km    2024-11-26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726-15

순천만쉼표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순천만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다. 2014년 신축 펜션으로 호텔식 침구관리를 통해 쾌적한 객실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철 야외수영장, 야외테라스, 비비큐장,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노래방 시설이 있다. 커플부터 단체까지 이용가능한 다양한 객실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