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딧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딧불마을

반딧불마을

6.5Km    2025-03-2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82

반딧불마을은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한다. 반딧불마을이 위치한 엄소리는 옆으로 난 많은 돌다리를 건너다보면 낮에도 큰 바위와 파랗고 깊은 물을 보면 무서움을 느낄만한 소(웅덩이)가 많은 동네라 ‘엄소리’라고 이름을 지었으며, 항상 엄숙한 마음을 가지고 정답고 정직하게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다. 마을 중앙에는 맑고 깨끗하고 넓은 내천이 흐르고 있으며, 양쪽으로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피톤치드가 풍성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또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이 상업이 아닌 농업에 종사하며 우리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다.

고북밸리

고북밸리

6.5Km    2024-12-02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윗고북길 1-4
010-5471-5704

울창한 숲과 맑은 1 급수 산음계곡, 야생화에 에워싸여 있는 자연 속 펜션이다. 각각의 객실은 모두 특색 있게 꾸며져 있으며 최대한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펜션 앞과 옆에 산음계곡이 있어 여름에는 최고의 휴양지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펜션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는 산음자연휴양림이 있어 산림욕을 할 수도 있다. 별도의 동에는 세미나실과 노래방 기계가 있어 단체나 워크숍으로 이용하기에도 좋다.

명달리산촌생태마을

명달리산촌생태마을

6.5Km    2025-03-1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산촌마을은 통방산, 중미산, 유명산 줄기에 있다. 아름다운 잣나무계곡과 폐교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산촌이다. 아토피 질환에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때문에 아토피 치료센터로 사용이 되기도 했다. 건물 내부에는 황토와 편백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아토피 체험관과 교육관, 치유실 등이 있으며 유기농 식단이 제공되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명달분교 터에 들어선 숲 속 학교에는 한 번에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자연과 숲을 체험하는 숲 속 체험학교가 운영되며 황토 민박 시설은 체험 관광객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된다.

명달리계곡

명달리계곡

6.5Km    2025-03-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5

명달리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자리 잡은 두메산골마을의 지명이다. 이 마을은 경기도의 오지로 꼽힐 정도로 개발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다. 현재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사람들만 이곳을 지키고 있다. 삼태봉 기슭의 명달리 계곡이 때 묻지 않은 태고의 자연 생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유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았던 이유로 이 계곡에는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아직도 풍부하게 남아있다.

용문산

6.6Km    2024-05-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고기굽는마당

고기굽는마당

6.6Km    2024-07-04

경기도 양평군 신촌길 47

고기굽는마당은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식당이다. 계곡과 넓은 운동장이 있어 고기를 주문해 놓고 신나게 놀면서 고기도 먹고 놀이도 즐길 수 있다. 고기는 초벌구이해서 나오기 때문에 주문해서 상차림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 처음에 넉넉하게 주문하는 것이 좋다. 고기의 품질과 맛도 최상급이지만 같이 나오는 나물들도 인기가 좋다. 고기를 구워 먹어도 좋고 닭백숙이나 볶음탕 등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이용 시간도 무제한으로 여유 있게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전화를 꼭 해보고 가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모짜르트

모짜르트

6.7Km    2024-07-05

경기도 양평군 윗고북길 33-23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모짜르트 캠핑장은 6,600㎡의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옆으로는 계곡이 흐르는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20여 개로, 조용하고 한적하며, 숲의 경치를 즐기기 좋다. 계곡은 얕아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안전하고, 잣나무 숲은 해먹을 설치해 쉬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 적당하다. 깊은 산속이라 밤에 무수한 별을 볼 수 있다. 화장실이나 샤워시설도 깨끗하고 편리하다.

김명희 갤러리

김명희 갤러리

6.7Km    2025-01-1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로 973

김명희 갤러리는 산촌생태마을 체험관 숲 속 학교 아래 계곡에 걸쳐 있는 작은 다리 하나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얀색의 외관과 잔디밭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조형스튜디오는 입구부터 눈을 즐겁게 한다. 마당 가득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흙공예작가 김명희 선생의 작업 공간이자 전시공간인 김명희 조형 스튜디오이다. 김명희 선생은 중국 민간 공예 특급 대사 ‘위청청’ 선생에게 사사한 한국 유일의 제자로 흙공예 특히 흙으로 인형을 만드는 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솔뜰캠핑장

솔뜰캠핑장

6.7Km    2024-07-1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기점길 53

솔뜰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하고 있다. 텐트와 카라반으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 입장제로 운영하고 있다. 주말(금, 토)만 운영하고 있으며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존은 2인 1견 기준으로 운영된다. 매달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더욱 알차고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용문사(용문산)

6.8Km    2024-05-0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