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암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번암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번암반점

번암반점

18.2 Km    3     2022-11-11

세종특별자치시 허만석로 13-5

번암반점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간짜장이며, 탕수육과 갈비군만두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조치원 테마거리와 고복자연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세종문화예술회관

18.3 Km    18028     2024-03-0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세종특별자치도 조치원읍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회제공, 주민의 문화 향수 제공을 위해 공연장과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은 90평의 규모이며, 공연장은 총 842석의 중극장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연간 50건, 100회 이상의 공연과 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세종시 문화예술의 뿌리가 있는 공간이다.

왕버드나무군락지

왕버드나무군락지

18.3 Km    1     2024-05-14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왕버드나무군락지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인근 금강 본류를 따라 왕버드나무들이 자생하는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녹색명소로, 일출과 일몰 시 햇살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왕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새벽 물안개와 반영을 담은 풍경은 무릉도원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답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역린] 촬영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흔히 산골에서 도깨비가 나온다고 전해지는 곳은 버드나무가 무성한 습지에서 부패한 버드나무가 야간에 스스로 빛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도 경우에 따라 야간에 스스로 빛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청남대, 용호동 구석기 유적지, 신탄진장(3, 8일) 등이 있다.

취백정

취백정

18.4 Km    17374     2024-06-07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526번길 45-24

취백정은 대청댐 인근에 금강변에 위치한 조선시대 문화재이다. 이곳은 원래 미호서원의 부속건물로 1701년(숙종 27)에 건립되었다. 건립 후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제자를 모아 학문을 가르치는 곳으로 활용되었다. 송규렴은 학문이 뛰어나 송시열, 송준길과 함께 ‘삼송’으로 일컬어졌다. 별세 후엔 ‘문희’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이곳은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또한 금강변 야산 구릉의 정상부에 자리하여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취백정은 국도 17호선과 지방도 32호선에서 대청로, 대청로526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문의청남대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청남대, 용호동 구석기 유적 등의 관광지가 있다.

세종한우타운

세종한우타운

18.4 Km    0     2024-06-19

세종특별자치시 대첩로 75 세종메디컬프라자

세종한우타운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구이용 한우다. 정육점에서 마음에 드는 육류를 골라 식당에 상차림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이 밖에 한우탕, 육개장, 한우사골곰탕, 육회비빔밥, 물냉면, 소면 등도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조치원 테마거리, 오송호수공원이 있다.

진천 금성대군 사당

18.4 Km    18328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수의1길 75-8

진천에 있는 금성대군 사당은 세종의 여섯째 왕자인 금성대군을 봉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금성대군의 이름은 이유이며 어머니는 소헌왕후 심씨이다. 1456년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 복위 운동이 실패하자 이에 연루되어 순흥으로 유배되었는데 다시 단종 복위를 꾀하다 고변을 당하여 이듬해 죽임을 당하였다. 영조 14년에 신원 되고 영조 16년에 금성대군을 배향하는 서원과 사우를 건립하였다. 금성대군 사당은 초평면 용기리에 살았던 금성대군의 후손들에 의해 1740년에 창건하였으며, 1974년에 삼문과 담장을 중건하였다.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반 칸의 앞퇴를 두었다. 홍살문을 지나면 삼도 삼문이 보이며 낮은 담장으로 둘려 있는 곳이다. 성균관장 김경수가 쓴 [청당사]라는 편액을 달았다. 내부 중앙에 감실을 설치하고 그 안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삼문 밑에 [충신묘금성대군 흥록대부정민공 완산이유배 완산부부인전주최씨지묘 을묘삼월일]이라고 쓴 현판을 달았다. 사우의 주위로는 돌과 흙을 섞은 담장을 두르고 기와를 얹었다. 이곳은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전주 이씨 종중에서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청주 성안길

청주 성안길

184.30295124597043m    8887     2023-08-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9번길 59
043-223-5200

성안길 상점가 지금은 성곽이 있던 자리가 도로가 되어 남아 있지만 약 100여 년 전까지만 하여도 청주시내 한가운데에는 "청주읍성" 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읍성의 남문과 북문을 연결하는 큰 길이 있었는데 그 길이 지금의 성안길이 되었다. 청주의 도심 한가운데 자리잡은 성안길은 전국에서 번화하기로 손꼽히는 곳의 하나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은 서울의 명동에 뒤지지 않을 정도이며 브랜드를 가진 유명업체들이 입점을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며 특히 성안길은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오전에만 점포에 물건을 실어 나르는 차량이 통행할 수 있고 오후에는 차량은 일절 통행하지 못하고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도로이며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일찍이 차 없는 거리를 만들었다. 성안길에는 성안길과 연결된 로데오거리와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이 있으며 인근에 백화점과 대형 쇼핑센터는 물론 영화관이 3개소나 있고 인근에는 중앙공원, 상당공원이 있어 항상 젊은이들로 북적여 젊음의 거리, 패션의 거리, 문화의 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청남대 꽃·문화축제 '영춘제'

청남대 꽃·문화축제 '영춘제'

18.4 Km    68736     2024-03-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57-5080

청남대 영춘제는 2003년 개방이후 매년 봄 대표축제로서 전시와 공연, 작가특별초대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의 최적의 장소이며 축제이다.
올해는 문화예술공연이 시니어 모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한복패션쇼, 합창단, 밴드, 휘스킨아트쇼, 색소폰연주, 세자전거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꽃차시음과 발마사지, 7080체험, 한방체험 등이 있으며 와이너리와 완제품 먹거리도 준비중이다. 전시로는 야생화전시와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품이 전시되며 특별전으로 백두대간의 김준권 작가의 판화전과 박은관 컬렉션도 특별기획하고 있다.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18.4 Km    1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4월 11일 청남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반 8인(이승만, 박은식, 이상룡, 홍진, 이동녕, 송병조, 양기탁, 김구)을 주제로 한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임시정부 청사의 외관을 재현했으면 건물 앞에 행정수반 8인의 동상이 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8인의 어록을 살펴볼 수 있고 1층 제1, 2전시실과 2층 기획 전시실,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영상실과 체험실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레고로 만든 임시정부 청사 등이 있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고 북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역사를 공부하기 좋다.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원래 대통령의 별장은 네 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이곳만 남겨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정착되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후 매년 평균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린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청남대 내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14km) 등이 있다.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

18.4 Km    1     2024-07-02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043-540-3406~9

2024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10월 3일(목)부터 10월 5일(토)까지 3일간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에서 진행된다.'피반령 도깨비와 함께 하는 인산인해 회인 야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야행은 8夜로 나뉘어 총 20개가 넘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조선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보은 회인이 도깨비 마을로 변한 모습을 확인하고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