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룡식당

구룡식당

11.3 Km    20424     2023-02-1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시내로 50-1
043-297-6754

잉엇과의 민물고기인 참마자는 뼈가 부드럽고 피라미보다 맛이 좋아 도리뱅뱅이로는 귀한 재료다. 그러다 보니 참마자로 하는 도리뱅뱅이집 또한 귀하기 마련인데, 그 몇 집 안되는 식당 중의 하나가 바로 '구룡식당'이다. 특히 이 집은 2006년 충북 음식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향토음식점으로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양념을 얹은 참마자 튀김에 채 썬 인삼과 부추를 곁들여 먹는 그 맛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 붕어 어죽 역시도 꼭 맛볼만하다.

양성산

양성산

11.3 Km    3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시내1길 28-23

양성산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미천리에 있는 산으로 백제시대 때는 일모산, 신라시대 때는 연산, 그 뒤에는 승려 화은이 승병을 길렀던 곳이라 하여 양승산, 양성산으로도 부른다. 나무와 물이 많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대청댐이 한눈에 들어오고, 대청댐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어 청주시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산 중턱에는 독수리바위(꼴두바위)가 높게 서있고 산 아래로는 물이 풍부한 불당골 계곡이 있다. 양성산은 산행거리가 짧고 대청호를 바라보며 오를 수 있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 코스로도 많이 찾는 인기 있는 산행지이며 청소년 수련원 쪽으로 오르는 것이 최단거리다. 일출을 보러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 헤드 랜턴 등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산이 가파르지 않아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고 무엇보다 코스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오르막에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돌이 많은 급경사에는 밧줄을 설치해 놓아 오르기 어렵지 않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있고 팔각 정자 옆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양성산 정상에는 정상석 대신 돌로 쌓아 올린 커다란 돌탑이 있고 손글씨로 쓴 이름표가 붙여져 있다.

미세노센세

미세노센세

11.3 Km    0     2024-06-19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553번안길 65

미세노센세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바 있다. 이곳은 특히 부드러운 일본식 카레로 유명하다. 매운맛을 단계별로 주문할 수 있으며, 밥과 카레에 토핑을 원하는 만큼 올려서 먹으면 된다. 카레 외에도 카레 우동, 부드러운 안심 돈가스, 바삭한 감자크로켓 등을 맛볼 수 있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노고산

노고산

1.1 Km    0     2023-12-05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산31-1

대전 동구에 자리한 노고산은 대청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다. 노고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찬샘정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곳 등산로에서 출발하면 30~4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이정표는 따로 없으나 갈림길이 없어 손쉽게 오를 수 있다.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지만 수풀이 우거져 있어 한여름에도 긴소매, 긴바지를 입는 걸 추천한다. 정상에 오르면 소원의 종과 함께 드넓은 대청호가 반겨준다. 이른 아침에 오르면 대청호에서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물안개를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서 조금 더 걸으면 노고산성이 자리한다. 본래는 둘레 약 300m 정도의 성벽이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허물어져 그 흔적만 남아 있다.

갑천

11.3 Km    18258     2024-05-28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갑천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인 대둔산(878m)에서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봉명동부터 탑립동으로 이어지는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이기도 하며, 특히,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 캠퍼스 앞에 펼쳐진 갑천의 일대는 인기 있는 피크닉 장소로 꼽히고 있다. 도보길과 자전거 전용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운동, 산책, 라이딩 등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으며, 갑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어 대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 중 하나이다. 주변에는 유성온천, 유림온천,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성심당 DCC점,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마중가는길 (구, 마중청남대점)

마중가는길 (구, 마중청남대점)

11.3 Km    0     2024-06-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845-5

터미널 후면도로를 따라 한 구비를 돌면 예쁜 한정식이 있다. 한정식이라 해서 기와집을 연상하겠지만 이곳은 의외로 현대식 시멘트 건물이다. 넓은 창 옆으로 탁자가 놓여있고 안으로는 여러 명이 개별적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작은 방들이 여럿 나뉘어 있다. 퓨전 한정식으로 나오는 음식은 대략 열다섯 가지 정도로 새콤달콤한 야채 샐러드에 우리 고유의 부꾸미, 부드러운 안창살, 해파리냉채, 갈비찜, 새우튀김 등에 가마솥밥까지 나와 조금씩 먹어도 금새 배가 부르다. 나오는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정갈한 편이다.

굿모닝레지던스호텔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굿모닝레지던스호텔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3 Km    7197     2023-04-13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73번길 21
042-489-4000

대전 둔산로에 위치한 굿모닝레지던스호텔휴는 밝고 편안한 객실과 맛있는 조식을 제공하고, 장기고객을 위해 취사 시설, 세탁기 및 각종 가전제품을 갖췄다. 시청역이나 고속버스 대전 정부청사 터미널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숙박할 수 있다. 세미나실(회의실)도 있어 기업체나 협회에서 회의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대전밀면

대전밀면

11.3 Km    2     2024-02-13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176번길 8

대전 밀면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이 깔끔한 육수와 어우러진 물밀면이며,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매콤하기까지 한 양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비빔밀면도 인기가 많다. 불향 가득한 석쇠연탄구이가 세트로 나와 고기를 밀면에 싸 먹는 맛이 일품이다.

미소본가스마일칼국수

11.3 Km    9     2024-06-05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30번길 82
042-221-1845

미소본가스마일칼국수는 대전 중앙로역 인근 대전여자중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손으로 직접 밀어 만든 면발로 유명한 칼국수를 중심으로 수육, 김밥, 고기김치전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칼국수는 멸치육수를 베이스로 들깻가루가 들어가 고소하고 깔끔하며 쑥갓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예능 백종원의 3대천왕 출연 이후 더욱 찾는 사람이 늘어 대기가 있을 때도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11.3 Km    0     2024-02-06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042-257-1231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2009년 제1회 축제 슬로건 '지역문화예술운동확산'을 시작으로 민간예술단체 주도의 독립적 예술축제로 15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마임을 중심으로 ‘몸’이 가지는 무한의 가치를 예술과 문화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다양한 시도의 축제 진화를 거듭해오고 있다.
2023년 제15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각각의 개성과 색채를 가진 3개의 주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개막프로그램 '마임대전', ‘Space of Peace>는 대전의 근대건축문화유산에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창작 마임, 몸짓 기반 공연, 국제교류 공연 등을 진행한다.
<축제프로그램 '대전에 美친! 마임'>은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 '곳곳이축제' 등으로 원도심 거리 일대를 각양각색의 마임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별프로그램 'AHA!몸 예술치유>는 '몸의 인문학/ 토크콘서트'로 몸-마임예술-치유와의 접점을 만들어 일상과 연결되는 축제로 다가간다.
마임에서 ‘몸’은 단지 언어적 기능 대신 표현되는 것 이상으로 몸 그 자체의 생명력을 길러내는 행위이다.

생명력이 역동하는 몸&짓의 축제! 몸을 통한 자각의 향연! 대전ART마임페스티벌에 오셔서 '몸소' 즐기고 누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