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연기대첩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 24회 연기대첩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 24회 연기대첩제

제 24회 연기대첩제

18.3 Km    4     2024-04-29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용암리
044-865-2411

연기대첩제는 고려시대 대몽항쟁 전투 중 하나로, 고려 1291년(충렬왕 17)에 금강 연안까지 내려온 원라나 반란군 합단적을 한희유, 인후, 김흔 등이 격파한 싸움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2차전 승전일 양력 5월 첫째 주 토요일에 축제를 진행한다. 제24회 연기대첩제는 축제 참여자들에게 연기대첩의 역사와 가치를 알려 민족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복자연공원

18.3 Km    46761     2024-03-08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586

공원 지정 면적은 1.95㎢로 오봉산의 자연림, 동굴(용굴), 사찰(신흥사), 야외조각 전시장 등이 있으며, 수변길(데크) 3.65km가 조성되어 있다. 주변 마을에는 포도, 복숭아, 배를 재배하는 과수 단지가 있다. 공원 변에 광장과 이화여대 미술대 강태성 교수가 조성한 야외조각 공원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야외수영장이 개장하는 여름방학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중간지점에 있는 ‘민락정’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일품이며, 벚꽃 필 무렵의 고복 자연공원은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명소이다. 고복 자연공원 주변에는 갈비, 한방오리와 메기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등이 산재해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워 주며, 수변 전망이 가능한 카페들이 있어 휴식공간을 제공해 준다.

연기대첩비공원

18.3 Km    3653     2024-06-1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586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저수지시립공원 안에 있는 공원이다. 연기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1997년 고복저수지 상류에 높이 10m의 연기대첩비를 건립하고, 대첩비 주변 지역을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연기대첩은 1291년(충렬왕 17년) 고려를 침공하여 금강 연안까지 밀고 내려온 원나라의 반란군 합단적을 한희유, 인후, 김흔 등이 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정좌산에서 격파한 싸움이다. 고려시대의 대표적 역사서인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되어 있는 7대 대첩 중의 하나로 꼽힌다. 공원 안에는 대첩비 외에, 급수대, 시범화장실, 주차장, 놀이시설, 파고라, 잔디광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18.4 Km    18691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제주도화

제주도화

18.4 Km    6     2024-04-03

세종특별자치시 와룡로 606

제주도화는 세종 고복저수지에 위치한 작은 제주도이다. 카페 입구의 돌담부터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를 즐기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적인 제주도의 가치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반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인테리어와 음악, 메뉴 등을 통해 제주도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제주도의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제주도화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나 음료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묵사랑

묵사랑

18.4 Km    0     2023-10-3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1길 42

충북에서 실시한 향토음식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묵 전문 식당이다. 초정약수 원탕에서 미원 쪽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데, 고깃집과 닭백숙집들 위주인 초정약수에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이 집에서는 도토리묵을 전문으로 하는데, 매일 아침 옛날 방식대로 묵을 직접 쑨다. 메뉴는 새싹 묵정식. 묵 새싹무침과 묵빈대떡, 사발묵, 묵밥이 함께 나오는데, 색이 아주 곱고 푸짐하다. 또한 묵사골 수제비는 직접 곤 사골국물에 도토리묵으로 만든 수제비가 들어가는데,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독특하다.

초정바베큐캠프

18.4 Km    2     2024-02-1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미원초정로 1274

초정바베큐캠프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있다. 캠핑장을 콘셉트로 만든 음식점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일반적인 제주 흑돼지가 아닌 난축맛돈 흑돼지를 손질한 숙성 제주 흑돼지 삼겹살이다. 맥반석, 황토, 참숯 향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육즙이 살아 있는 숙성 초벌 삼겹살도 인기다. 이 밖에 제주 흑돼지목살, 뼈목살, 항정살도 맛볼 수 있다.

도가네매운탕(도가네)

도가네매운탕(도가네)

18.4 Km    1     2023-10-10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585

도가네매운탕은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에 자리 잡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2대째 운영하는 전통이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양식 메기를 사용한 메기 매운탕이다. 양파와 다진 마늘을 가득 넣어 비린 맛을 잡았다. 이 밖에 참게 매운탕을 판다.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8시 30분에 영업을 마감한다. 음식점 주변에는 고복저수지가 있다.

한솔가든

한솔가든

18.4 Km    2     2023-08-2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미원초정로 1262

초정약수 원탕에서 미원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고개가 시작되는 초입에 한솔 가든이 있다. 진흙구이는 최소 두 시간 전에 예약 주문을 하고 가야 한다. 밤, 대추, 인삼, 잣 등등에 흑미를 듬뿍 넣은 오리를 찰흙에 감싸서 푹 구워낸다. 진흙을 깨고 상에 내놓은 다음, 속을 열어 오리고기를 먼저 양념장에 찍어 먹고 안에 든 흑미밥을 먹는다. 오도독 씹히기도 하고 쌉싸름하기도 한 온갖 내용물이 입안 가득 향기를 머금게 하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오리를 먹고 나면 죽이 나온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8.4 Km    32053     2024-02-0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초정약수로 851 초정행궁
043-223-4030

세종대왕이 1444년 두 차례 걸쳐 초정에 머물며 질병을 치료하고 훈민정음 창제 등 애민정책을 펼친 초정행궁 121일 이야기의 재발견과 세계 3대 광천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브랜딩 및 문화 자원을 재창조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의 역사성, 문화적 가치에 초점을 두는 행사이다.
이번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콘텐츠 중심의 축제, 참여와 공감의 축제, 지속가능한 축제로 특화해 내실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하는 마음을 담았다.